■토프모■ 6월3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야쿠르트(사이 스니드 1승 5.79)

라쿠텐(타키나카 료타 3승2패 4.15)

사이 스니드 투수는 직전경기(5/18)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1홈런) 7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5/9)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4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사이 스니드 투수는 2019년 MLB에 데뷔해서 18경기 불펜으로 등판해 3패 3홀드 5.71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선 주로 선발로 뛰면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10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마이너리그 통산 6시즌 동안 39승36패 4.16을 기록한 투수. 최고 152km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던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2군에서는 9이닝 2실점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 냈지만 데뷔후 2경기에서는 1승의 기록에도 불구하고 제구가 좋았다고 볼수 없었다.

2020시즌 2승1패 3.40을 기록한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직전경기(5/27)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0)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1홈런)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3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6.2이닝 4실점의 기록.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올시즌 이전까지 데뷔후 8경기 등판에서 4경기 QS와 함께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5차례 등판에서는 호투를 펼치고 있다.

선발 싸움에서 최근 5경기에서 1.26을 기록중인 타키나카 료타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전일 경기에서 두 자리수 안타를 기록하는 가운데 3-1 승리를 만들어 낸 라쿠텐 타선의 연속 되는 활약도 기대되는 타이밍. 

요미우리(산체스 4승3패 4.98)

세이부(우츠미 테츠야 2020시즌 1승2패 4.26)

2020시즌 8승4패 3.08을 기록한 산체스 투수는 직전경기(5/29)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 3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으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8경기 4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8이닝 12실점의 기록. 올시즌 한신을 상대로 2경기,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1경기에서 조기강판 패전을 당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154km 강속구를 던졌고 평균 구속도 150km를 유지하는 가운데 144km대 커터가 위력을 발휘했다.

2020시즌 1승2패 4.26을 기록한 우츠미 테츠야 투수는 좌완 특유의 우타자 몸쪽 낮게 제구가 되는 패스트볼이 많은 땅볼을 유도해내며 2004년 요미우리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이후 2018시즌 까지 통산 133승 101패 3.21을 기록한 투수. 2019시즌 부상으로 1군 무대에 올라오지 못했으며 은퇴 대신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 위해서 세이부 유니폼을 입고 등판한 2020시즌 4경기중 2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냈던 기억이 있는 상황. 도쿄돔에서 현역 최다인 65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시즌 2군에서 4승무패 1.80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다.

친정팀 요미우리를 상대로 선발승을 기록하게 되면 우츠미 테츠야 투수는 전구단 상대 선발승의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우츠미 테츠야 투수가 올시즌 5승 이상을 기록하는 회춘투를 보여주기는 힘들겠지만 반짝 호투는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되며 올시즌 첫 등판을 위한 준비과정이 좋았고 2군에서 투구 내용이 좋았던 만큼 기대치가 올라가는 타이밍 이다. 

요코베이(사카모토 유야 1승1패 4.60)

소프트뱅크(콜린 레아 -데뷔전)

2020시즌 4승1패 5.67을 기록한 사카모토 유야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5/28)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0)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1패, 1경기 QS+ 성적이며 15.2이닝 8실점의 기록. 사카모토 유야 투수는 지난시즌 데뷔후 10경기에서 4승1패, 1경기 QS를 기록했으며 공격적인 투구 4승을 기록했지만 QS는 한차례 나왔고 평균자책점과 피안타 허용률이 좋다고 볼수 없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2번째 등판에서는 제구의 영점을 회복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로 승리를 기록한 이후 3번째 등판에서 투구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마운드를 내려온 이후 점검의 시간을 보냈고 복귀전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콜린 레아 투수의 NPB 무대 데뷔전 이다. 콜린 레아 투수는 2019시즌 트리플A 에서 14승4패, 3.95를 기록했으며 2020시즌 빅리그에서 9경기 1승1패, 5.79를 기록한 우완 투수. 2015시즌 빅리그 데뷔후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으며 빅리그 통산 8승8패 4,79를 기록했으며 2군애서 최근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였다.

콜린 레아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며 전일 경기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잘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이 많았던 소프트뱅크 타선의 각성도 기대할수 있는 타이밍. 

주니치(가츠노 아키요시 3승3패 3.83)

지바롯데(모토마에 후미야 1승1패 8.10)

2020시즌 4승5패 3.88을 기록한 가츠노 아키요시 투수는 직전경기(5/27)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2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3승3패, 2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패, 16.1이닝 9실점의 기록. 올시즌 8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강력한 직구를 보유한 투수의 모습은 보여주고 있다.

모토마에 후미야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8)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3볼넷 3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모토마에 후미야 투수는 단신 좌완의 핸디캡 때문에 힘있는 우타자를 쉽게 잡아내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었던 투수. 투피치(직구+슬라이더)의 단조로운 구종에 체인지업을 장착하게 되면서 지난시즌 2군(평균자책점 2.56)에서 후반기에 짠물 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 7.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데뷔전에서 변화구가 복판으로 몰리면서 뭇매를 얻어 맞았다.

최근 4경기(3승1무) 패배가 없는 주니치 이지만 전일 9회 2실점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것이 흐름에 있어서 좋지 않다고 생각 되며 모토마에 후미야 투수가 긴장감이 배가 되었던 데뷔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한신(라울 알칸타라 1승1패 6.94)

오릭스(야마사키 사치야 1승5패 4.02)

라울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5/27)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8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5/16)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7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5K, 5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라울 알칸타라 투수는 지난시즌 두산베어스 소속으로 31경기 20승2패 2.54 기록을 만들었고 최고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며 두산의 에이스로서 역할을 다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일본무대 입성후 2군에서 2경기 10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데뷔후 2경기에서 아직은 일본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나타났다.

2020시즌 5승5패 4.50을 기록한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직전경기(5/23)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7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6)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1홈런) 4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7경기 1승5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6.2이닝 6실점의 기록.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지난시즌 15경기 5승5패, QS 6회 기록한 좌완 투수로서 완급조절 능력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올시즌 개막후 4차례 등판에서는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다었고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지만 이후 2연속 패배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본무대에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라울 알칸타라 투수 이다. 또한, 한신에는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와 같이 완급조절로 승부하는 투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은 타자들이 즐비한 타선 구성 이다. 

히로카프(토코다 히로키 1승2패 3.98)

니혼햄(가네코 치히로 2패 4.50)

2020시즌 5승8패 4.93을 기록한 토코다 히로키 투수는 직전경기(5/27)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3이닝 7피안타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6)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1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15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3경기에서는 상대 중심 타선을 극복하지 못했고 나머지 4차례 등판에서 낮은 제구의 영점이 정교한 모습을 보여줬다.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직전경기(5/18)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3.1이닝 8피안타(2홈런)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패, 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2.2이닝, 9실점의 기록.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2006년 데뷔후 2018시즌 까지 오릭스 소속으로 팀의 핵심 선발 투수로 활약했고 2019시즌(승7패 3.04) 니혼햄으로 이적한 첫 시즌은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2020시즌에는 기대에 못미치는 투구 내용을 보였던 투수. 전성기가 지나면서 직구의 구위는 떨어졌고 최근 2경기 연속 되는 조기강판 경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 투구내용을 선보이는 가운데 날카로운 변화구와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으며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토코다 히로키 투수의 최근 투구 페이스가 떨어져 있고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통산 히로카프를 상대로 선발 5경기+ 구원 2경기에 등판해서 1.16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상대전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니혼햄은 히로카프 보다 더 많은 안타를 기록하는 가운데 10안타 경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