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8일 KBO 한국프로야구 전경기 국야 추천분석

 LG(켈리 3승3패 3.57)

NC(파슨스 3승3패 4.13)

켈리 투수는 직전경기(5/28) 홈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5피안타(2홈런) 10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3승3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2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 140㎞ 후반대 직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펼치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1.7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80 기록이 있다.

파슨스 투수는 직전경기(6/2)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10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7)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9경기 3승3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9차례 등판중 최근 4경기 포함 6경기에서는 직구와 커브 이외에도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골고루 구사하며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으며 짠물투구의 연속을 기록했고 최고 구속도 151km가 나왔지만 나머지 2경기에서는 변화구 제구가 흔들렸던 탓에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1.59, 올시즌 상대전적 없다.

LG는 일요일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10-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9승23패 성적. 시즌 첫 등판한 차우찬 투수가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11안타(2홈런)를 폭발시킨 경기. 반면, NC는 일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10-1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7승1무23패 성적. 위닝 시리즈의 결과 였지만 9-1로 앞서 있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는 것이 흐름에 있어서 좋지 않다.

우천으로 선발 일정이 밀린 이후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에이스의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홈경기 등판에서 나서는 켈리 투수의 짠물 투구가 기대되는 경기. 반면, NC는 일요일 경기 역전패의 후유증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SSG(조영우 2승5패 7.54)

KT(고영표 4승2패 3.65)

조영우 투수는 직전경기(6/2) 홈에서 삼성 상대로 0.2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만 19경기에 나와서 2승5패 1세이브 7.54, 22.2이닝 31피안타(5홈런) 12볼넷 22K, 20실점(19자책)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시즌 홈 보다는 원정에서 좋았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3패 9.00,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2018시즌 6승9패 5.13을 기록한 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6/1) 원정에서 LG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2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6) 홈에서 SSG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4승2패, 8경기 QS 기록. 고영표 투수는 2018시즌을 마치고 사회 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2년 만에 선발진에 합류했으며 KT의 토종 에이스로 급부상한 기억이 있는 사이드암 투수. 최근 7경기에서는 5개 볼넷만 허용하고 있으며 최근 2경기 연속 QS+ 투구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 3.3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29 기록이 있다.

SSG는 일요일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4-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시즌 29승21패 성적. 폰트 투수의 8이닝 1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8안타(2홈런)를 기록한 경기. 반면, KT는 일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7-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23패 성적. 9회 빅이닝(5실점)을 허용하며 동점을 허용한 이후 연장전에 패배를 당하면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쓰게 된 상황.

외국인 투수 르위키가 미국으로 돌아갂고 박종훈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부상을 당했으며, 문승원 투수 역시 팔꿈치 검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게 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생긴 SSG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 선발 싸움에서 고영표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며 타선의 힘에서도 KT 타선이 밀리지 않는다. 

롯데(프랑코 3승3패 5.18)

두산(박정수 3승 4.24)

앤더슨 프랑코 투수는 직전경기(6/2)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3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7) 홈에서 LG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1홈런) 5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10경기 3승3패, 5경기 QS 기록. 1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최고 154km의 강속구가 위력적 이였지만 나머지 4경기에는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홈에서 3패 9.15, 올시즌 상대전 1승 1.5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1승1패 2홀드를 기록한 박정수 투수는 직전경기(5/29)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구원으로 등판해서 1이닝 2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5) 홈에서 기아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5이닝 6피안타 1볼넷 3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3경기+ 구원으로 1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3경기에서 3승, 16이닝 7실점의 기록. 박정수 투수는 퓨처스리그 에서는 4경기 1승1패, 1.10, 16.1이닝 11피안타 6볼넷 8K, 5실점(2자책)의 호성적 속에 콜업 되었으며 지난시즌 우타자(0.186)에 강한 잠수함 투수라는 장점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선발 등판한 3경기중 2경기에서 5이닝 2실점 이하 투구를 선보였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1승 7.71,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2.45 기록이 있다.

롯데는 일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8-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19승1무31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린 경기에서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9회(5득점)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 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은 경기. 반면, 두산은 일요일 홈에서 SSG 상대로 1-4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7승23패 성적. 7회 까지 1-1,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필승조 불펜 싸음에서 밀렸던 경기.

박정수 투수는 올시즌에도 우타자(0.222)와 승부에는 강점을 보이고 있지만 좌타자(0.316)와 승부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 일요일 경기 역전승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타선의 리듬이 폭발한 롯데 타선중에서 좌타자와 승부가 걱정되는 타이밍. 

삼성(백정현 4승4패 3.50)

기아(이의리 2승1패 4.30)

백정현 투수는 직전경기(6/1) 원정에서 SSG 상대로 7.2이닝 4피안타 2볼넷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6) 원정에서 NC 상대로 5.1이닝 3피안타 4볼넷,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4승4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10경기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평균 구속이 135km에 불과한 핸디캡이 나타났고 홈 보다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6.00, 올시즌 상대전 1패 3.00 기록이 있다.

이의리 투수는 직전경기(6/2)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7) 홈에서 키움 상대로 4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8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의리 투수는 올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 되는 슈퍼 루키로서 올시즌 9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 최고 구속 150km를 찍었고 평균 구속도 145km를 기록하는 가운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룰 구사하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는 투수. 직전경기에 포함 올시즌 9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4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기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3.91, 올시즌 상대전 1패 7.20 기록이 있다.

삼성은 일요일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3패 성적. 원태인 투수의 5이닝 1실점 부활투가 나왔고 필승조 불펜이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경기. 반면, 기아는 일요일 홈에서 LG 상대로 0-10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29패 성적. 선발 이민우 투수가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7실점을 허용했고 9개 잔루를 남긴 타선의 결정력도 답답한 모습을 보였던 경기.

홈에서 약한 백정현 투수와 원정에서 강점을 보인 이의리 투수 였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보자. 

한화(김민우 6승3패 3.66)

키움(브리검 2승2패 2.92)

김민우 투수는 직전경기(6/2)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3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3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1경기 6승3패, 4경기 QS 기록.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11경기 등판중 8경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위기관리 능력 속에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한화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으로서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2.57, 올시즌 상대전 2승 1.64 기록이 있다.

2020시즌 9승5패 3.62를 기록한 브리검 투수는 직전경기(6/2) 홈에서 롯데 상대로 7이닝 7피안타(2홈런) 2볼넷 6K,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7)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4볼넷 2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4경기 2승2패, 2경기 QS 기록. 브리검 투수는 2020시즌 후 재계약이 불발 되면서 대만프로야구 웨이치엔 드래곤스에서 5경기 등판해서 3승1패 0.63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보여주면서 다시금 키움의 러브콜을 받아낸 투수. 2020시즌에는 23경기 9승5패, 7경기 QS를 기록이며 최근 2경기에서 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이전 2차례 등판에서는 주무기인 투심 패스트볼의 구속과 무브먼트가 좋았으며 변화구 제구도 안정감이 있었고 직전경기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7이닝을 책임졌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9.00,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한화는 일요일 원정에서 NC 상대로 13-1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시즌 20승 31패 성적. 1-9로 끌려가던 경기를 11안타(1홈런)를 집중 시키면서 대역전쇼를 만들어 낸 경기. 반면, 키움은 일요일 홈에서 삼성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시즌 26승27패 성적.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되었고 12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올시즌 상대전 짠물투구의 연속 이였으며 직전경기에서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이전 3경기에서 18이닝 무실점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던 김민우 투수 였다. 또한, 한화 타선은 일요일 경기에서 대역전승을 만들어 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