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20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야쿠르트(오쿠가와 야스노부 2승2패 5.45)

주니치(가츠노 아키요시 3승4패 3.96)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직전경기(6/8)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12피안타 3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7)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9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7이닝 9실점의 기록.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지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야쿠르트가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고졸 우완 투수로서 152km 직구와 우타자 아웃코스를 찌르는 슬라이더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낙차 큰 커브와 결정구로 사용하는 포크볼에 완급조절 능력까지 갖춘 대형 신인. 올시즌 7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짠물투구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직전경기 포함 4경기 에서는 변화구의 제구에 불안 요소가 있었고 두 자리수 피안타를 허용한 경기도 3경기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4.09 기록이 있다.

가츠노 아키요시 투수는 직전경기(6/10)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4이닝 8피안타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3)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3승4패, 3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패, 15.2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4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강력한 직구를 보유한 투수의 모습은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4.50 기록이 있다.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의 차이를 무시할수 없는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전일 경기 패배로 4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야쿠르트의 기세가 꺽였다고는 볼수 없는 타이밍. 

요코베이(사카모토 유야 1승2패 4.44)

히로카프(오오미치 하루키 2승 2.55)

사카모토 유야 투수는 직전경기(6/10)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2.2이닝 6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3)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1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복귀후 3경기 1패, 12.1이닝 8실점의 기록. 사카모토 유야 투수는 지난시즌(4승1패 5.67) 데뷔후 10경기에서 4승1패, 1경기 QS를 기록했으며 공격적인 투구 4승을 기록했지만 QS는 한차례 나왔고 평균자책점과 피안타 허용률이 좋다고 볼수 없었던 기억이 있는 투수. 투구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마운드를 내려온 1경기를 제외한 4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고 복귀후 3경기중 2경기에서는 4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오오미치 하루키​투수는 올시즌 첫 선발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6/11)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노히트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17경기에 나와서 2승, 19.2이닝 16피안타 9실점(7자책)을 기록하고 있다가 불펜에서 호투를 발판으로 선발로 올라온 직전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로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직구로 카운트를 잡고 낙차 큰 커브로 삼진을 잡아내는 우완 투수이며 올시즌 상대전 4경기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히로카프는 15일 세이부를 상대로 10경기(2무7패)에서 승리가 없던 부진한 흐름은 끊은 이후 요코비에와 시리즈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최근 4경기 3승1패 회복세 리듬을 보이기 시작했다. 선발 싸움에서 오오미치 하루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 

한신(아키야마 다쿠미 6승2패 2.86)

요미우리(타카하시 유키 6승2패 2.80)

아키야마 다쿠미 투수는 직전경기(6/9)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6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6승2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19.1이닝 5실점의 기록. 원정에서 요미우리를 상대로 한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안정감 있게 마운드를 지켜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8.00 기록이 있다.

타카하시 유키 투수는 직전경기(6/10)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9피안타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3.1이닝 3피안타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6승2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7.2이닝 8실점의 기록. 타카하시 유키 투수는 2018시즌 1군에 데뷔해서 5승7패 3.19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지난시즌(1승3패 4.30)에는 부상으로 10월이 되어서야 1군에 합류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투수. 하지만, 요미우리가 네오 아키라, 타츠미 료스케를 포기하고 깜짝 드래프트 1순위로 뽑았을 만큼 잠재력이 뛰어난 투수이고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8경기 에서 최고 152km의 직구가 제구가 되는 모습 속에 좌타자에게 강한 죄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2.08 기록이 있다.

올시즌 엇비슷한 시즌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아키야마 다쿠미와 타카하시 유키 투수 이지만 상대전 기록에서 차이가 있고 요미우리는 전일경기에서 6-2 승리를 기록하며 한신의 7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라쿠텐(하야카와 타카히사 7승2패 3.30)

오릭스(미야기 히로야 6승1패 2.31)

하야카와 타카히사 투수는 직전경기(6/13) 홈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6)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7승2패(완봉승 1회),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6이닝 6실점의 기록. 하야카와 타카히사 투수는 일본 와세다 대학의 에이스 투수로서 지난해 가을 리그에서 6승 무패 0.39 기록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좌완 투수. 강력한 퍼시픽리그 신인왕 후보로 평가되는 가운데 155km의 강속구와 134km대의 체인지업을 선보이며 닥터K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올시즌 12경기 등판중 10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2.40 기록이 있다.

미야기 히로야 투수는 직전경기(6/9)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1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5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6승1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8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직전경기 포함 나머지 8경기에서는 140km 후반대 직구가 위력적 이였고 올시즌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이며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11년 만에 교류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릭스의 기세가 금요일 경기 5-2 승리로 이어진 상황. 하지만, 홈이 아닌 원정에서 미야기 히로야 투수는 투구내용에 기복이 나타났고 4연패에 빠진 라쿠텐이 하야카와 타카히사 투수 이후 연패를 끊기 위해서 필승조 불펜을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세이부(잭 닐 1승1패 3.00)

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3승2패 4.53)

잭 닐 투수는 직전경기(6/13)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18이닝 6실점의 기록. 잭 닐 투수는 지난시즌 21경기 6승8패 5.22패, 9경기 QS 기록. NPB 무대 데뷔시즌 이였던 2019시즌(1승1패, 2.87)에는 홈과 원정의 구분 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의 아이콘이 되었던 투수 이지만 2020시즌에는 21경기 등판중 10경기에서만 자신의 몫을 해내는 기복이 나타났던 기억이 있고 올시즌 첫등판 에서는 지난시즌 좌타자(0.343)에게 약했던 모습이 재현되면서 위기 상황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이후 2차례 등판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6/13)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 6K,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6)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3승2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8.1이닝 8실점의 기록.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지난시즌 20경기 7승8패 3.73, 10경기 QS 기록이며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며 2019 데뷔시즌(3승5패 4.31)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죄완 투수. 올시즌 3차례 등판에서 구위는 나쁘지 않았지만 실투가 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5차례 QS 투구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은 해냈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00 기록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 잭 닐 투수가 우위에 있으며 세이부는 전일 경기에서 빅이닝(6득점)을 만들며 7-2 승리를 기록했다. 

소프트뱅크(와다 츠요시 4승4패 4.65)

니혼햄(카토 타카유키 3승4패 3.64)

와다 츠요시 투수는 직전경기(6/13)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 7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6)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4승4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6.1이닝 9실점의 기록. 와다 츠요시 투수는 81년생 베테랑 죄완 투수. 퍼시픽리그 다승 1위, 탈삼진 4위를 기록한 2016시즌 모습과 같은 강력한 힘을 사라졌고 올시즌 11경기 등판중 6경기에서 타자 타이밍을 빼앗는 노련한 마운드 운영 속에 자신의 몫은 해냈으며 5경기에서는 실점이 늘어나며 흐르는 세월은 막지 못했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7.20 기록이 있다.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6/9) 홈에서 한신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 2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5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3승4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4경기 4패, 19.1이닝 16실점의 기록.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 스윙맨의 역할을 해냈던 투수로서 좌완 스리쿼터에서 나오는 속구가 위력적인 투수. 올시즌 10경기중 7경기에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있지만 시즌 첫 패배가 나온 이후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직전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모습 속에 4연패에 빠진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2.57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9회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어 낸 소프트뱅크 라는 것이 일요일 경기 초반 흐름에 도움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