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21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콜로라도(치치 곤잘레스 2승4패 5.76)

밀워키(에릭 로르 1승3패 5.18)

치치 곤잘레스 투수는 직전경기(6/16) 홈에서 SD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1)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11피안타(3홈런) 6K, 8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2경기에 나와서 1승, 5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선발로서는 10경기 1승4패, 2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보다는 변화구의 각이 커졌지만 제구력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가 많았고 아직은 100% 신뢰할수 없다. 올시즌 홈에서 2승 3.6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에릭 로르 투수는 직전경기(6/15)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3이닝 5피안타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1승3패, 1경기 QS 성적. 에릭 로르 투수는 2016년 샌디에고가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지명한 우완 투수로서 좋은 신체 조건을 갖고 있고 트리플A 에서는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빅리그에서는 변화구 제구 불안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잊혀져가고 있었던 비운의 유망주 투수. 올시즌 볼넷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8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흔들렸고 최근 3연패의 과정중 2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패 3.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콜로라도의 기세를 무시할수 없고 쿠어스필드에서 치치 곤잘레스 투수는 자신의 몫을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SF(샘 롱 2경기 승패 없이 5.00)

필라델피아(스펜서 하워드 2패 5.09)

샘 롱 투수는 직전경기(6/16)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6/10)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4이닝 1피안타 1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샘 롱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 에서 6경기 1패, 1.99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에서도 상위 구종으로 평가되는 제구가 되는 패스트볼을 보유한 유망주 투수.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7.2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스펜서 하워드 투수는 직전경기(6/15) 원정에서 LAD 상대로 4이닝 2피안타(2홈런),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2.1이닝 1피안타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승패없이 4.1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최근 4경기 선발로 나와서 2패, 13.1이닝 7실점(6자책)의 기록. 스펜서 하워드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에 데뷔후 6경기 1승2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올시즌 많은 헛스윙을 유도해낼수 있는 커브를 앞세워서 많은 탈삼진은 기록했지만 카운트를 잡지 위한 커터성 직구는 구질이 가볍다는 약점이 있었고 올시즌 투구내용 역시 지난시즌과 엇비슷 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6.5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선발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서 트리플A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샘 롱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SF의 필승조 불펜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상황. 

LAA(딜런 번디 1승7패 6.98)

디트로이트(케이시 마이즈 4승4패 3.49)

딜런 번디 투수는 직전경기(6/15)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2.1이닝 5피안타 3볼넷 3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8)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1승7패, 5경기 QS 기록. 딜런 번디 투수는 2019시즌(7승14패 4.79) 승리보다 패전이 많아야 하는 이유가 되었던 제구 불안의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몰라보게 좋아진 모습을 2020시즌(6승3패, 6경기 QS 기록)에 보여준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5경기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이전경기 캔자스와 경기에서 9전10기에 성공하는 마수걸이 승리가 나왔지만 직전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터닝 포인트를 만드는데 실패했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6.9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케이스 마이즈 투수는 직전경기(6/16)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6.2이닝 7피안타,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4승4패, 9경기 QS 기록.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좌타자에게 약점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199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강속구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2.9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디트로이트와 시리즈에서 타선의 리듬이 많이 올라온 LAA 이지만 딜런 번디 투수는 믿을수 없다. 또한, 케이시 마이즈 투수는 원정에서 좋았던 모습. 

애리조나(알렉스 영 2승4패 3.86)

LAD(토니 곤솔린 2경기 승패 없이 3.38)

알렉스 영 투수는 직전경기(6/16) 원정에서 SF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4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7경기 2승4패, 3.86, 32.2이닝 29피안타 14실점의 성적이며 최근 7경기 1승1패, 4.15, 13이닝 11피안타 6실점의 기록. 원정에서는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지만 홈에서는 안정적인 투구로 애리조나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1.6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9.00 기록이 있다.

토니 곤솔린 투수는 직전경기(6/15)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3.2이닝 4피안타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6/10)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1.2이닝 2피안타 5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토니 곤솔린 투수는 지난시즌 9경기 1승2패, 3경기 QS 기록이며 대학 시절 타격이 되는 외야수와 불펜 투수로 활약했고 프로에 와서는 꾸준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던 투수. 2019시즌(4승2패 2.93) 빅리그 데뷔후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뿌렸고 지난시즌(2승2패 2.31) 9경기 모두 자신의 몫은 해냈으며 올시즌에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진 상황. 또한,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3경기 승패없이 3.48, 10.1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9K, 4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시즌 첫 등판에서 제구의 영점이 잡히지 않았지만 5개 아웃 카운트중 4개 아웃 카운트를 탈삼진으로 기록할 만큼 구위에 힘은 있었고 2번째 등판에서는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 없이 5.4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MLB전체 30개팀 중에서 최하위 승률을 기록중인 애리조나이며 LAD 타선은 알렉스 영 투수 공략에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SD(디넬슨 라멧 1승2패 3.33)

신시내티(루이스 카스티요 2승9패 5.83)

다넬슨 라멧 투수는 직전경기(6/15)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1승2패, 27이닝 10실점의 기록. 디넬슨 라멧 투수는 데뷔 시즌 이였던 2017시즌 7승8패 4.57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2018시즌 부상으로 모습을 볼수 없었던 투수. 2020시즌(3승1패 2.09) 13차례 등판에서 건강한 디넬슨 라네트 투수의 완벽한 부활을 알렸고 최근 불펜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면서 선발로 올라온 이후 4경기중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3.2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직전경기(6/1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3볼넷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5.2이닝 1피안타 7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최근 2경기 1패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13경기 2승9패, 3경기 QS 기록. 루이스 포함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5경기에서는 팀 선발진의 중심이 되는 투수의 위력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4패 5.8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김하성의 결승 투런포가 나온 SD가 7-5 승리로 3연승에 성공했다. 팀 리듬과 선발 싸움에서 모두 SD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다. 

시애틀(마르코 곤잘레스 1승4패 5.44)

탬파베이(셰인 맥클라나한 2승2패 4.42)

마르코 곤잘레스 투수는 직전경기(6/15)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1승4패 3경기 QS 기록. 마르코 곤잘레스 투수는 2019시즌(16승13패 3.99)에 이어서 2020시즌(7승2패 3.10)에도 제구가 뛰어나다는 장점과 위기 상황에서 땅볼유도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투수. 올시즌 8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지만 5경기에서는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5경기중 1경기를 제외한 4경기에서는 3차례 QS+ 투구와 5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4.0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셰인 맥클라나한 투수는 직전경기(6/16)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4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3이닝 5피안타(2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2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41.1이닝 20실점의 기록. 셰인 맥클라나한 투수는 2020시즌 정규시즌이 아닌 포스트시즌에서 구원으로 데뷔한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는 투수. 최고 162km의 강속구를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선보이는 가운데 선발 등판시에는 평균구속 152m를 던질수 있는 좌완 투수라는 매력이 있고 올시즌 9차례 등판중 7경기 에서는 홈 플레이트 중간에서 우타자 발쪽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지만 최근 3차례 등판중 2경기 에서 아쉬운 투구내용을 보였다는 것은 불안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2패 4.2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마르코 곤잘레스 투수가 밀리는 선발 카드라고 볼수 없는 경기. 

애틀란타(브라이스 윌슨 2승2패 4.38)

세인트루이스(아담 웨인라이트 4승5패 3.95)

브라이스 윌슨 투수는 직전경기(5/23)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1홈런)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2패, 2경기 QS 기록. 브라이스 윌슨 투수는 2019 마이너리그 10승7패 3.42를 기록하고 지난시즌(1승 4.02) 빅리그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투수. 최근 2경기에서 제구가 좋고 변화구 날카롭게 떨어졌던 모습.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냈으며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6경기 4승1패, 4.36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4.5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아담 웨인라이트 투수는 직전경기(6/1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5패, 7경기 QS 기록. 아담 웨인라이트 투수는 통산 170승을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로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올시즌 13경기중 3경기 등판에서는 구속과 무브먼트가 떨어지지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무브먼트가 좋은 구위를 보여줬고 평소보다 휴식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재충전을 끝낸 이후 최근 5차례 등판에서는 구위가 살아났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8.2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브라이스 윌슨 투수의 좋았던 투구 리듬이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나서 꺽인 모습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