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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축구 다폴조합 90만 올적중입니다. 조합픽 받으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여지없이 최종조합전 프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 1 경기) ☞ 야쿠르트 vs 요미우리
야쿠르트 선발은 이시카와 마사노리(3승 1패 2.05), 산전수전 다 겪은 데뷔 20년차의 베테랑 좌완 투수다. 작년에 아쉬운 성적(2승 8패 4.48)을 기록하면서 은퇴 기로에 몰렸고, 그로 인해 올해는 2군에서 시작했다. 2군에서 압도적인 성적(7경기 1승 1패 ERA 0.32)을 기록했고, 1군에서도 4경기에 등판해 아주 좋은 피칭을 보여주는 중. 5~6이닝 정도가 한계지만, 지금 컨디션이라면 대량 실점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0번의 요미우리전 등판 기록은 5승 1패 ERA 3.23이다. 요미우리는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2승 1패 4.30)가 등판한다. 부상 때문에 시즌 출발이 늦었고, 2군 성적(4경기 0승 2패 ERA 6.32)도 나빴다. 1군에서는 첫 2경기에서 연달아 좋은 피칭을 하며 2승을 따냈는데, 지난주 세 번째 등판에서 2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1군 통산 2점대 ERA를 기록 중인 실력파 투수이며, 통산 야쿠르트전 성적(8경기 2승 3패 ERA 2.53)도 좋은 편이다. 야쿠르트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평균 4.0득점-2.5실점)를 기록, 뚜렷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투수들이 상당히 잘해주는 중. 요미우리 역시 현재 4연승을 기록 중이며, 그 4경기 모두 상대 득점을 2점 이하로 막아낸 투수력이 돋보였다. 이번 경기도 기본적으로는 투수전이 예상된다. 언더/오버 게임의 '언더' 배팅이 좋은 찬스가 될 전망. 경기 자체는 요미우리가 가져갈 확률이 높다. 한번 무너진 메르세데스가 이번엔 바짝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승무패
# H + 1.5
# U/O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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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경기) ☞ 한신 vs 요코베이
한신은 에이스 니시 유키(4승 3패 3.01)가 선발로 등판한다. 지난주에 7이닝 1실점 승리를 따내면서 무려 8주 만에 승수 추가에 성공했다. 니시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에이스 중 한 명이며, 평균적으로 7이닝을 던지는 최정상급 이닝이터다. 올 시즌 요코하마전 등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산 상대전적(14경기 6승 3패 ERA 2.84)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요코하마 선발 하마구치 하루히로(4승 5패 3.39)는 지난주 등판에서 2.1이닝 7실점 패전을 기록, 시즌 ERA가 대폭 치솟았다. 2주 전 경기에서 완봉승을 기록했는데, 그 후유증인지 한 번 삐끗한 것. 제구가 나쁜 편이라 늘 불안 요소를 안고 있으며, 언제든 지난주처럼 무너질 수 있는 투수다. 올 시즌 한신을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고, 지난 5번의 한신전 등판 기록(0승 3패 ERA 6.53)도 매우 나쁘다. 시즌 상대전적은 한신이 7승 2패(평균 5.6득점-3.6실점)로 일방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NPB 12개 구단 중 승률 1위(.656)와 꼴찌(.361)의 대결이다. 게다가 1위 팀의 에이스가 선발로 등판하는 홈경기라면, 고민할 이유가 없다.
# 승무패
# H - 1.5
# U/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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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경기) ☞ 두산 vs 롯데
두산은 용병 에이스 워커 로켓(7승 3패 1.79)이 선발로 등판한다. 용병 잘 뽑기로 유명한 구단답게, 올해도 역시 좋은 투수를 선발했다.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했는데, 피홈런이 1개 뿐이다. 게다가 6이닝 이상을 0~1실점으로 막아낸 경기가 9번이나 되고, 최근 6경기는 모두 거기에 속한다. 올 시즌 롯데를 2번 만나 합계 13이닝 1실점 호투로 2승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 선발 댄 스트레일리(4승 6패 4.24)는 직전 등판에서 6.2이닝 3실점 승리를 따내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5경기만에 보여준 퀄리티스타트 피칭이었다. 펄펄 날았던 지난 시즌(15승 4패 ERA 2.50)에 비하면 올해의 성적은 많이 아쉽다. 게다가 통산 두산전 기록(5경기 0승 3패 ERA 7.33)도 매우 나쁘다. 그나마 다행인건 잠실 원정에서는 두 번 다 잘 던졌다는 것.(각각 5이닝 1실점, 6이닝 2실점 1자책) 두산은 주중 3연전에서 키움에게 밀리면서 5할 승률이 위태로운 상황이 됐다. 반드시 1승이 필요한 시점인데,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가 등판한다. 갈 길이 급한 롯데는 스트레일리를 또 다시 5일만에 올렸다. 잠실 등판인 만큼 난타당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상대 타선을 압도할만한 상황은 아니다. 두 선발은 5월에 한 번 맞붙었고, 당시 경기는 두산이 4-0으로 이겼다. 이번에도 비슷한 결과가 예상된다.
# 승무패
# H - 1.5
# U/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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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경기) ☞ 삼성 vs 엘지
두산은 용병 에이스 워커 로켓(7승 3패 1.79)이 선발로 등판한다. 용병 잘 뽑기로 유명한 구단답게, 올해도 역시 좋은 투수를 선발했다.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했는데, 피홈런이 1개 뿐이다. 게다가 6이닝 이상을 0~1실점으로 막아낸 경기가 9번이나 되고, 최근 6경기는 모두 거기에 속한다. 올 시즌 롯데를 2번 만나 합계 13이닝 1실점 호투로 2승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 선발 댄 스트레일리(4승 6패 4.24)는 직전 등판에서 6.2이닝 3실점 승리를 따내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5경기만에 보여준 퀄리티스타트 피칭이었다. 펄펄 날았던 지난 시즌(15승 4패 ERA 2.50)에 비하면 올해의 성적은 많이 아쉽다. 게다가 통산 두산전 기록(5경기 0승 3패 ERA 7.33)도 매우 나쁘다. 그나마 다행인 건 잠실 원정에서는 두 번 다 잘 던졌다는 것.(각각 5이닝 1실점, 6이닝 2실점 1자책) 두산은 주중 3연전에서 키움에게 밀리면서 5할 승률이 위태로운 상황이 됐다. 반드시 1승이 필요한 시점인데,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가 등판한다. 갈 길이 급한 롯데는 스트레일리를 또 다시 5일만에 올렸다. 잠실 등판인 만큼 난타당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상대 타선을 압도할만한 상황은 아니다. 두 선발은 5월에 한 번 맞붙었고, 당시 경기는 두산이 4-0으로 이겼다. 결과는 뻔하다.
# 승무패
# H - 1.5
# U/O 7.5
최종조합 : ▶ 가족방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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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인방지 - ●KBO,NPB● 구조대픽 ★ 의 댓글 (8개)
역시 클라스 인정합니다.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오늘도 조합보내주세요~
공감친추 했는데 조합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합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일매일 올려주세요 님같으신분이 많아야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오늘도 올킬 조합 탑승이요
글 정독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삼성 경기 수정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