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루이스 카스티요 2승10패 5.61)

애틀란타(이안 앤더슨 5승3패 3.33)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직전경기(6/21) 원정에서 SD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볼넷 7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3볼넷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최근 3경기 2패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14경기 2승10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6경기에서는 팀 선발진의 중심이 되는 투수의 위력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고 최근 연속 되는 호투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불운의 아이콘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5패 5.8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이안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6/22)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1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5승3패, 5경기 QS 기록. 이안 앤더슨 투수는 지난시즌 최고 157km의 강속구를 주무기로 데뷔전에서 게릿 콜 투수의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거는 깜짝 호투를 펼치면서 기세를 올렸고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준 투수. 올시즌 개막후 3경기 등판에서는 피홈런과 불펜의 방화에 발목을 붙잡히며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10경기중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2.3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호투를 펼친 경기에서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불펜의 불쇼가 나오면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는 가운데 올시즌 가장 빠른 두 자리수 패배를 기록하게 된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의 선발 경기는 쉽게 선택할수 없다. 또한, 전일 경기 1점차 패배로 2연승이 중단 된 신시내티의 팀 리듬도 걸림돌이 되는 상황. 

마이애미(잭 톰슨 1승2패 1.50)

워싱턴(패트릭 코빈 5승5패 5.40)

잭 톰슨 직전경기(6/21)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4이닝 노히트 4볼넷 7K, 1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8경기 승패없이 6.6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 데뷔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2경기에서는 1승1패, 9이닝 1실점(비자책) 투구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0.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직전경기(6/21) 홈에서 뉴욕M 상대로 6이닝 4피안타(2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8.1이닝 8피안타 1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5승5패, 6경기 QS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고비를 넘지 못하는 기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나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신고했고 최근 2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QS+ 투구로 2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패 6.98, 올시즌 상대전 1승 2.57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11-2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난 마이애미이지만 5연승이 중단 된 워싱턴 역시 연승의 과정에서 피로가 누적 된 필승조 불펜이 휴식을 가져갔고 1회 4실점을 허용한 이후 시원하게 경기를 버렸던(?) 만큼 패배의 충격이 크다고 볼수 없는 상황. 패트릭 코빈 투수가 올시즌 원정에서 다소 불안했지만 최근의 투구 리듬과 올시즌 상대전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원정에서 첫 승리를 기록할 가능성을 노려보고 싶은 경기다. 

밀워키(아드리안 후저 4승5패 3.95)

콜로라도(알토니오 센자텔라 2승7패 4.83)

아드리안 후저 투수는 직전경기(6/20)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4)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중 직전경기 포함 5경기에서는 슬라이더가 맞아 나가면서 고전했고 슬라이더의 실투가 문제가 되었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필승조 불펜 투수의 경험을 살려서 5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직전경기 이전 4경기에서는 21이닝 4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었던 만큼 부활투가 기대 된다. 올시즌 홈에서 1승3패 3.4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7.50 기록이 있다.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는 직전경기(6/1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4)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이닝 8피안타(1홈런) 2볼넷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2승7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홈에서는 강점을 보여주고 있지만 투구내용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모습이며 원정 경기에서는 제구가 불안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4패 6.9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 밀워키는 7회초 수비가 끝났을때 0-4로 끌려가던 경기를 서서히 추격하며 9회(2득점)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고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했다. 역전패의 후유증에서 콜로라도가 자유로울수 없는 타이밍이며 선발 싸움에서도 아드리안 후저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매치업 이다. 

LAD(훌리오 유리아스 9승3패 3.99)

시카고C(알렉 밀스 3승1패 5.18)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는 직전경기(6/22) 원정에서 SD 상대로 4이닝 6피안타(2홈런) 5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5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9승3패, 6경기 QS 기록.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는 지난시즌 11경기 3승, QS 5회 기록이며 가을야구에서는 등판이 곧 팀의 승리가 되었던 투수.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157km의 강속구와 수준급 싱커를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연패를 당하지 않았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4.3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알렉 밀스 투수는 직전경기(6/2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4.1이닝 5피안타 2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3승1패, 5.18, 33이닝 19실점의 기록. 직구+ 슬라이더 투피치 유형에 가까운 단조로운 구종에 체인지업을 추가로 창착하는 변화를 보여주고 직전경기에서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피안타 허용률을 높았던 투수인 만큼 아직은 100% 신뢰하기 힘들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8.10,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원정에서 알렉 밀스 투수는 도저히 믿을수 없다. 직전경기 원정경기 등판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연패를 당하지 않았던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가 아홉수를 극복하는 투구내용을 홈에서 보여줄 것이다. 

보스턴(네이선 이발디 7승4패 3.90)

뉴욕Y(조던 몽고메리 3승1패 4.03)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직전경기(6/21)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5)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7승4패, 5경기 QS 기록.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2020시즌(4승2패 3.72) 크리스 세일이 수술을 받고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가 코로나에 따른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게 되면서 지난시즌 팀의 1선발 역할을 맡은 상황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관록투를 보여준 기억이 있는 투수.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경기였고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4.29, 올시즌 상대전 1승 1.50 기록이 있다.

조던 몽고메리 투수는 직전경기(6/21)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1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4K, 5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3승1패, 5경기 QS 기록. 조던 몽고메리 투수는 지난시즌(2승3패 5.11) 10경기 2승3패, 1경기 QS 기록이며 올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14경기중 10경기에서 좌타자에게 강한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5.7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홈과 원정에 따른 선발 투수의 투구내용에 차이를 무시할수 없고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올시즌 양키즈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보스턴은 전일 경기에서 5-3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나며 양키즈의 2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SF(알렉스 우드 6승3패 4.09)

오클랜드(프랭키 몬타스 7승7패 4.79)

알렉스 우드 투수는 직전경기(6/20)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3이닝 6피안타(1홈런) 6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5)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6승3패, 6경기 QS 기록. 알렉스 우드 투수는 지난시즌 독특한 투구폼에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효과적으로 공략할수 있는 능력은 선보였지만 빅리그 상위 클래스로 평가되었던 체인지업의 위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다만, 타선과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2연패에 빠지자 최근 5경기에서는 1승3패 기록 속에 4경기에서 투구 리듬이 꼬인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4.4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프랭키 몬타스 투수는 직전경기(6/22)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5.2이닝 9피안타(2홈런) 6K, 8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홈에서 LAA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볼넷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7승7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4경기중 직전경기 포함 4경기에서는 피홈런의 증가와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너졌지만 나머지 11경기 에서는 최고 156km, 평균구속 150km를 던졌고 각이 큰 변화구로 많은 헛스윙을 유도해 냈다. 다만, 최근 원정에서 투구내용이 불안하다는 것은 체크 포인트.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5.0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최근에 원정경기 등판에서 피홈런 허용이 늘어난 프랭키 몬타스 투수가 상대적으로 더 불안해 보이는 선발 매치업 이다.

SD(디넬슨 라멧 2승2패 2.81)

애리조나(메릴 켈리 3승7패 5.06)

다넬슨 라멧 투수는 직전경기(6/21)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5)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2승2패, 32이닝 10실점의 기록. 디넬슨 라멧 투수는 데뷔 시즌 이였던 2017시즌 7승8패 4.57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2018시즌 부상으로 모습을 볼수 없었던 투수. 2020시즌(3승1패 2.09) 13차례 등판에서 건강한 디넬슨 라네트 투수의 완벽한 부활을 알렸고 최근 불펜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면서 선발로 올라온 이후 5경기중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2.3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메릴 켈리 투수는 직전경기(6/2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원정에서 SF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3승7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7경기 에서는 제구가 예리하게 되었던 모습. 하지만, 부상 후유증 탓에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예전 보다 많이 발생하는 가벼운 구질이 아직 유효하다는 것과 원정에서 떨어졌던 투구내용은 불안요소가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5패 6.54,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3.60 기록이 있다.

애리조나는 MLB 전체 30개팀 중에서 가장 낮은 승률을 기록중이며 SD 선발 디넬슨 라멧 투수는 페이스가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