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28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시카고W(댈러스 카이클 6승2패 3.98)

시애틀(발표전)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직전경기(6/21)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2.2이닝 7피안타 6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6승2패, 6경기 QS 기록.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2015년 AL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올스타 선정 2회, 골든 글러브 4회 수상을 기록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로서 올시즌 직전경기 포함 2차례 개막후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직전경기 패배 이전 7경기에서는 5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었던 만큼 부활투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올시즌 홈에서 4승1패 3.8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40 기록이 있다.

시애틀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시카고W 선발진의 리더가 되는 투수이고 올시즌 연속해서 팀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고 싶은 경기다. 

밀워키(에릭 로르 1승3패 5.21)

콜로라도(치치 곤잘레스 2승4패 6.12)

에릭 로르 투수는 직전경기(6/21)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이닝 5피안타(2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5)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1승3패, 1경기 QS 성적. 에릭 로르 투수는 2016년 샌디에고가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지명한 우완 투수로서 좋은 신체 조건을 갖고 있고 트리플A 에서는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빅리그에서는 변화구 제구 불안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잊혀져가고 있었던 비운의 유망주 투수. 올시즌 볼넷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9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흔들렸고 최근 4경기 3패의 과정중 2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6.4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40 기록이 있다.

치치 곤잘레스 투수는 직전경기(6/2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1홈런),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홈에서 SD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2경기에 나와서 1승, 5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선발로서는 11경기 1승4패, 2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보다는 변화구의 각이 커졌지만 제구력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가 많았고 아직은 100% 신뢰할수 없다. 올시즌 원정에서 4패 7.5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0.13 기록이 있다.

쿠어스필드에서는 좋은 투구내용을 보였던 경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기복이 있었고 원정에서는 도저히 믿을수 없는 투구내용을 보였던 치치 곤잘레스 투수 였다. 또한, 밀워키는 전일 경기 10-4,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하면서 콜로라도를 2연패에 빠트린 상황. 

세인트루이스(요한 오비에도 3패 4.62)

피츠버그(맥스 클라닉 -데뷔전)

요한 오비에도 투수는 직전경기(6/23)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 6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3패, 1경기 QS 기록. 요한 오비에도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쿠바 출신 우완 투수로서 152km대 직구와 수준급 슬라이더를 보유했다는 평가. 체인지업과 커브의 제구는 아직 물음표가 붙어 있다고 생각 되지만 지난시즌 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투구내용 이고 가장 최근의 홈경기에서는 첫 QS를 무실점으로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3.2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맥스 클라닉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맥스 클라닉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1승, 4.02, 트리플A에서 4경기 1승2패, 4.66, 19.1이닝 20피안타(2홈런) 7볼넷 20K, 10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된 투수. 탈삼진 능력은 나쁘지 않은 모습이지만 피안타 허용률이 높다는 불안 요소가 있는 투수.

전일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는 에이스 아담 웨인라이트 투수의 역투와 2개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3-1, 승리로 5연패에서 벗어났다. 연패탈출 과정에서 타선의 완전한 반등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아쉽지만 중심 타선 만큼은 확실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였고 경기 내용이 좋았다는 것은 희망적 이다. 또한, 마이너리그에서 특벽한 재능을 보여줬다고 볼수 없는 맥스 클리릭 투수 보다는 요한 오비에도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텍사스(조단 라일즈 2승5패 5.47)

캔자스(브래디 싱어 3승5패 4.77)

조단 라일즈 투수는 직전경기(6/23)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4홈런),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2승5패, 4경기 QS 기록이며 4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밀워키 소속으로 7승1패 2.45 호성적을 기록할 당시 포스가 재현 되었지만 나머지 6경기 투구내용은 불안했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5.91, 올시즌 상대전 1승 3.18 기록이 있다.

브래디 싱어 투수는 직전경기(6/23)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3.2이닝 5피안타(2홈런) 5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3승5패, 5경기 QS 기록. 브래디 싱어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 리그에서 26경기 12승5패 2.85의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2018년 캔자스가 425만 달러의 거금을 투자하며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투수. 빅리그 상위 구종으로 평가되는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으며 올시즌 15경기 등판중 1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5.52, 올시즌 상대전 1패 13.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타선의 폭발 속에 8-0 승리로 시리즈 2연승과 함께 캔자스를 4연패 늪에 말어 넣은 텍사스의 팀 리듬이 우위에 있고 선발 싸움에서도 상대전에 좋은 기억이 있는 조단 라일즈 투수 투수가 최근 2경기 연속 조기강판을 기록하고 있는 브래디 싱어 투수 보다 기대치가 높다. 

SF(샘 롱 1승 4.20)

오클랜드(콜 어빈 5승7패 3.98)

샘 롱 투수는 직전경기(6/2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샘 롱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 에서 6경기 1패, 1.99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에서도 상위 구종으로 평가되는 제구가 되는 패스트볼을 보유한 유망주 투수.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3경기 1승, 1경기 QS 성적이며 15이닝 7실점의 기록 속에 마이너리그에서 상위 클래스 투수는 빅리그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4.9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콜 어빈 투수는 직전경기(6/23)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4실점(3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홈에서 LAA 상대로 5.2이닝 9피안타,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5승7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기록이지만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경기들이 많았다고 생각 되며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제구력과 움직임이 좋은 패스트볼을 던지고 있는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3.1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트리플A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후 빅리그 연착륙에 성공하고 있는 샘 롱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SD(다르빗슈 유 7승2패 2.50)

애리조나(잭 갈렌 1승3패 3.67)

다르빗슈 유 투수는 직전경기(6/16)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8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6승2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최고 157km 강속구가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찔렀으며 직전경기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기는 투구내용을 보였지만 올시즌 14경기 등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2.25,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1.29 기록이 있다.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2.1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7.71 기록이 있다.

잭 갈렌 투수는 직전경기(6/23)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8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6/18) 원정에서 SF 상대로 2.2이닝 4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1승3패, 2경기 QS 기록. 잭 갈렌 투수는 빅리그 데뷔후 지난시즌( 3승2패 2.75) 꾸준하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고 올시즌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었던 상황. 또한, 부상후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전에서 투구 밸런스가 흐트러진 모습이 나타났지만 직전경기에서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3.3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애리조나 구단이 '제 2의 디그롬' 평가를 내리고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잭 갈렌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다르빗슈 유 투수에게 홈경기의 유리함이 더해지는 경기. 

LAD(클레이튼 커쇼 8승7패 3.43)

시카고C(애드버트 앨조래이 4승6패 4.19)

클레이튼 커쇼 투수는 직전경기(6/23) 원정에서 SD 상대로 6이닝 4피안타(2홈런) 7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9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8승7패, 10경기 QS 기록. 2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2경기 모두 QS 투구였으며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팀은 물론이고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에게 큰 이상이 생겼다고 볼수는 없었다.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3.06, 올시즌 상대전 1패 36.00 기록이 있다.

애드버트 앨조래이 투수는 직전경기(6/22)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4.2이닝 3피안타(2홈런)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8) 원정에서 SD 상대로 3이닝 5피안타 5볼넷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 4승6패, 4경기 QS 기록. 애드버트 앨조래이 투수는 2019시즌(1승1패 7.30) 싱글A(1패 11.25), 트리플A 에서 2승4패 4.41을 기록하고 빅리그에 콜업 되었고 140km 후반대 작구와 커브 그리고 체인지업을 주로 사용하는 투수. 시즌 11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투수로 평가 되는 미완의 기대주 라는 것이 최근 2경기 포함 6경기에서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4패 4.6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60 기록이 있다.

애드버트 앨조래이 투수에 대한 불안 요소가 더 많은 선발 매치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