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8월2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워싱턴(에릭 페디 4승7패 5.05)

시카고C(애드버트 앨조래이 4승11패 4.73)

에릭 페데 투수는 직전경기(7/2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2이닝 8피안타(2홈런) 1볼넷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2)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4K,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 4승7패, 4경기 QS 기록. 에릭 페데 투수는 2020시즌(2승4패 4.29) 등판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좋았고 체인지업은 2019시즌과 비교해서 많이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볼넷과 피홈런의 증가에 대한 물음표는 완전히 지우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제구 난조를 보이며 무너졌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다만, 3경기 2승 +19이닝 무실점의 상승세가 6월 마지막 등판에서 꺽인 이후 1차례 QS+ 투구가 나왔지만 5경기중 4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4패 5.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애드버트 앨조래이 투수는 직전경기(7/28)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이닝 7피안타(3홈런) 무사사구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2홈런) 3볼넷 8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8경기에서 7패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4승11패, 6경기 QS 기록. 애드버트 앨조래이 투수는 140km 후반대 작구와 커브 그리고 체인지업을 주로 사용하는 투수.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투수로 평가 되는 미완의 기대주 라는 것이 10경기에서 나타났다. 또한, 최근 8경기에서 7패의 과정중 3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QS 투구를 펼친 경기에서는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7패 4.84, 올시즌 상대전 1승 5.40 기록이 있다.

선발 싸움은 도진개진 이지만 최근 8경기에서 7패를 기록중인 '불운의 아이콘' 애드버트 앨조래이 투수를 선택할수는 없는 경기. 

피츠버그(발표전)

필라델피아(카일 깁슨 6승3패 2.87)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카일 깁슨 투수가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에 나선다. 카일 깁슨 투수는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9볼넷 4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 3볼넷 2K, 8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 6승3패, 10경기 QS 기록. 시즌 출발이 불안했고 최근 3연속 패배가 나왔지만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14경기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텍사스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었던 투수.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3.9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트레이드를 통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동기부여가 생긴 카일 깁슨 투수는 텍사스에 있을때 보다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 

토론토(발표전)

캔자스(브래드 켈러 7승9패 5.55)

토론토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브래드 켈러 투수는 직전경기(7/28)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2)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2볼넷 6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7승9패, 7경기 QS 기록이며 3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브래드 켈러 투수는 2018시즌(9승6패 3.08)과 2019시즌(7승14패 4.19) 보다 업그레이드 된 땅볼 유도 능력을 2020시즌에 선보이며 캔자스 선발진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던 투수. 올시즌 21경기중 1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경기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다만, 최근 4경기에서는 연속 된 QS를 기록하며 반등의 흐름을 만들어 냈고 7전8기(1승5패)에 성공하는 승리투도 이전경기에서 나왔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4패 4.9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7월28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고 29일 더블헤더를 치렀던 탓에 1선발 로비 레이 투수를 8월2일 경기에 출격 시킬수 없는 토론토가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난 경기다. 하지만, 전일 경기 4-0 승리로 1년 반 만에 '진짜 홈 구장 로저스 센터'로 복귀한 이후 2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3연승에 성공한 토론토는 아직 와일드카드 경쟁을 포기하지 않았고 전일 선발 알렉 마노아 투수가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면서 불펜의 소모를 최소화 할수 있었다. 또한, 브래드 켈러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발생했다. 

디트로이트(타일러 알렉산더 1승1패 4.80)

볼티모어(스펜서 왓킨스 2승1패 3.10)

타일러 알렉산더 투수는 직전경기(7/28)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2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3.2이닝 3피안타 2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9경기(선발 5경기+구원 24경기)에 나와서 1승1패 50.2이닝 27실점을 기록중이며 제구가 안정적이며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 투수. 다만, 선발로서는 경험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위기관리 능력의 부족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3.7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스펜서 왓킨스 투수는 직전경기(7/28)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4이닝 9피안타 1볼넷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0)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5경기(선발 4경기+구원 1경기) 2승1패, 1경기 QS 성적이며 20.1이닝 7실점의 기록. 스펜서 왓킨스 투수는 2014시즌 루키리그 입성후 마이너리그에서만 활동했으며 2020년에는 빅리그 입성의 연속 된 실패와 코로나에 따른 생활고 때문에 은퇴까지 생각했었던 투수. 절박함 속에서 준비한 올시즌 트리플A에서 7경기 1승2패, 3.5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빅리그 입성후 자신의 몫을 해내는 '인생 역전 드라마'를 보여주고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1.2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인생 역전 드라마'를 보여주고 있는 스펜서 왓킨스 투수이지만 상승세가 직전경기에사 꺽였고 볼티모어는 2연승의 과정에서 필승조 불펜에 피로가 누적 되었다. 중후반 힘싸움에서 디트로이트가 힘을 낼것이다. 

뉴욕M(마커스 스트로먼 7승9패 2.63)

신시내티(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5승3패 4.75)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는 직전경기(7/2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1볼넷 4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2)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8이닝 1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7승8패, 11경기 QS 기록. 낮은 피홈런 허용률을 기록했고 홈과 원정의 투구내용에 편차가 크지 않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최근 5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3차책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5패 2.72,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는 직전경기(7/28)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6.1이닝 5피안타 4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0) 홈에서 뉴욕M 상대로 4이닝 9피안타(3홈런) 2볼넷 1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1경기 5승3패, 5경기 QS 기록.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는 쿠바 출신 유망주 투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빅리그 입성이 늦어진 투수. 다만, 올시즌 트리플A 에서 3경기 2승 2.65 기록 속에 콜업 되는 과정에서 제구가 되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커터를 주무기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였고 올시즌 데뷔후 11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4경기에서는 루키 투수의 경험부족에 따른 한계도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1패 3.4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3.50 기록이 있다.

뉴욕M는 N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는 정규시즌과 홈경기에서 모두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며 상대전 무실점 승리의 기억도 있는 핵심 선발 자원 이다. 

마이애미(발표전)

뉴욕Y(조던 몽고메리 4승5패 3.78)

마이애미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조던 몽고메리 투수는 직전경기(7/28)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1볼넷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4승5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20경기중 15경기에서 좌타자에게 강한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는 상황. 또한, 최근 6경기에서 1승4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3경기에서 QS를 기록했고 최근 2경기는 10.2이닝 무실점 투구 속에 직전경기 승리로 기분전환에도 성공한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4.3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승운이 없을뿐 조던 몽고메리 투수의 투구내용은 나쁘지 않은 모습의 연속을 최근에 보여주고 있고 거포 조이 갈에 이어서 올스타 1루수 앤서니 리조 까지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도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뉴욕Y는 전일 경기 4-2 승리로 2연승을 만들어 냈다. 

애틀란타(찰리 모튼 10승3패 3.72)

밀워키(브렛 앤더슨 3승5패 3.86)

찰리 모튼 투수는 직전경기(7/28)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2볼넷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4볼넷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10승3패, 10경기 QS 기록. 찰리 모튼 투수는 2020시즌 이전 까지는 3년 연속 15승 이상을 기록한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 올시즌 21경기 등판중 17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8경기 5승 무패의 만족할수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5승1패 4.2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브렛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7/28)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1)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3승5패, 2경기 QS 기록. 브렛 앤더슨 투수는 지난시즌 4승4패, 4경기 QS 기록이며 싱커의 비중을 높이면서 지난시즌(오클랜드 소속, 13승9패 3.89) 13승 투수의 부활을 신고하는 투구를 내용을 보여준 투수.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3경기 포함 나머지 8경기에서는 낮은 제구가 형성 되면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4.50, 올시즌 상대전 1패 9.82 기록이 있다.

찰리 모튼 투수는 애틀란타 선발진 중에서 최근에 가장 믿을수 있는 선발 투수가 되며 전일 경기에서 8-1 승리를 기록하며 밀워키의 4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은 애틀란타 타선은 브렛 앤더슨 투수 공략에 올시즌 어려움이 없었던 기억이 있다. 

시카고W(다일런 시즈 7승6패 4.14)

클리블랜드(칼 관트릴 2승2패 3.66)

다일런 시즈 투수는 직전경기(7/28)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2)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2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7승6패, 8경기 QS 기록. 다일런 시즈 투수는 2019시즌 트리플A 에서 5승2패 4.4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보유한 유망주 투수.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이 많다는 숙제를 풀지 못한 모습 이였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상대 타선을 잠재웠고 최근 3경기에서 2패 흐름에 있지만 3경기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였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2.44, 올시즌 상대전 1패 16.20 기록이 있다.

칼 콴트릴 투수는 직전경기(7/28)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19경기에서 나와서 클리블랜드 필승조 불펜에서 힘을 보태고 있었던 투수로서 최근 9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2승1패, 3경기 QS 성적 속에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최근 3경기에서는 1승, 17이닝 3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4.24, 올시즌 상대전 5경기 승패 없이 1.74 기록이 있다.

칼 콴트릴 투수의 최근 상승세와 전일 경기 타격전에서 12-11 승리를 기록한 클리블랜드 라는 것이 시카고W를 주력으로 선택하는데 있어서 장애물이 되지만 클리블랜드로 부터 지난시즌 골든 글러브 출신 세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고민이 되었던 2루수 포지션을 전력을 보강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거의 확실시 되는 시카고W와 달리 클리블랜드는 프랑코나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잔여 시즌 감독직을 반납한 가운데 포스트시즌 진출이 힘들어지면서 리빌딩을 선택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홈경기에 강점이 있는 다일런 시즈를 믿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