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5일 KBO 프로야구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8월 15일 KBO 프로야구 < LG vs 롯데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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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켈리 6승4패 3.29)

롯데(스트레일리 6승7패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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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투수는 직전경기(8/10) 홈에서 SSG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1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6승4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2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 140㎞ 후반대 직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펼치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1.8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00, 6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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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일리 투수는 직전경기(8/10) 원정에서 NC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1)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4K, 6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6승7패, 10경기 QS 성적.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고 롯데 에이스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7월(1패, 8.44)에 페이스가 떨어졌던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휴식기 이후 첫 등판에서 구위와 구속 모두 살아났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4승5패, 3.3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6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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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1무45패 성적. 서준원 투수의 4이닝 2실점 투구 이후 필승조 불펜이 제 몫을 해냈고 김원중 투수가 2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한 경기. 반면, LG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5승34패 성적. 김현수가 무안타로 침묵하는 가운데 10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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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에 강점이 있는 켈리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토요일 경기에서 결정적인 한방이 나오지 않았지만 LG 타선은 부지런히 찬스를 만들어 냈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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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LG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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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KBO 프로야구 < SSG vs KIA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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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폰트 4승3패 3.62)

기아(임기영 2승3패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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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머 폰트 투수는 직전경기(8/10) 원정에서 LG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3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1) 홈에서 한화 상대로 7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KBO무대 데뷔후 16경기 4승3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3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이중에서 12차례 등판은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내용 이였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3.48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3.00, 12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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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투수는 직전경기(8/10)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2승3패, 8경기 QS 기록. 임기영 투수는 지난시즌 데뷔후 최다승과 최다 이닝, 최다 탈삼진(106K)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투수.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투구 밸런스가 많이 흔들렸던 모습을 보였지만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직전경기 포함 최근 13경기에서는 구위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9경기중 7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3.32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6.52, 9.2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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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9경기에서 타자 방망이를 피해가는 마구 같은 체인지업을 앞세워서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임기영 투수 이지만 올시즌 SSG 좌타자들을 상대로 고전했다는 것이 것이 걸림돌이 될수 있는 경기. 또한, 월머 폰트 투수는 올시즌 기아를 상대로 짠물투구의 연속 이였고 전일 무승부의 결과 역시 기아 보다는 SSG에게 일요일 경기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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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SSG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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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KBO 프로야구 < KT vs 삼성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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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고영표 7승4패 3.87)

삼성(이재희 -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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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7/9)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3.1이닝 8피안타 2볼넷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30) 원정에서 LG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1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7승4패, 12경기 QS 기록. 고영표 투수는 2018시즌(6승9패 5.13)을 마치고 사회 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2년 만에 선발진에 합류했으며 KT의 토종 에이스로 급부상한 기억이 있는 사이드암 투수. 올시즌 14차례 선발 등판중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다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3.6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9.00, 6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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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이재희 투수는 삼성이 2021년 2차 1라운드 3순위로 영입한 대전고 출신 우완 루키 투수.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 1승1패, 8.35, 18.1이닝 23피안타(2홈런) 11볼넷 14K, 17실점의 기록이며 8월4일 LG를 상대로 0.1이닝 5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배짱 두둑한 정면 승부를 펼친다는 장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제구가 높고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투수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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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경기에서는 승리를 기록하며 KT가 8-4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8승32패 성적. 쿠에바스 투수가 6이닝 1실점 승리투를 기록했고 새롭게 합류한 호잉이 홈런포 포함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타선은 11안타(2홈런)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은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6승1무37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7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추가 실점이 늘어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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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투수가 올시즌 14차례 선발 등판중에서 유일하게 QS를 기록하지 못한 상대가 삼성 이였고 하지만 도쿄 올림픽 미국(4.2이닝 2실점)과 준결승에서 만난 일본(5이닝 2실점)을 상대로 호투를 펼치면서 자신감 이라는 추가 옵션을 장착하게 되었고 KT 타선은 상승세 리듬을 타고 있다. 반면, 이재희 투수는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됐던 '다승 1위' 원태인 투수가 어깨 피로 증세로 재충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대체 선발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고영표 투수와 비교해서 부족함이 많은 선발 카드가 된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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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KT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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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KBO 프로야구 < 키움 vs 두산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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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요키시 10승5패 2.52)

두산(로켓 7승4패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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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8/10)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홈에서 SSG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에 18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피안타와 피홈런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는 기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의 예리함을 앞세워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고 6월 (4승,1.24), 7월(1패, 3.75)의 안정세를 휴식기 이후 첫 등판에서 이어가며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7승1패, 2.2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4.76, 5.2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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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투수는 직전경기(6/25) 홈에서 롯데 상대로 4이닝 8피안타(1홈런) 3볼넷 5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9) 원정에서 KT 상대로 8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KBO 무대 데뷔후 12경기 7승4패, 9경기 QS 기록. 최근 2경기 롯데와 LG를 상대로 2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 모두 5.2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었으며 150km까지 찍은 투심 패스트볼의 구위와 움직임이 모두 좋았고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중인 두산의 에이스 투수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1.38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1.50, 10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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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5-1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40패 성적. 미란타 투수가 QS를 기록했지만 9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반면, 키움은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5승40패 성적.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정찬헌 투수가 6이닝 1실점 승리투를 기록했고 이정후가 3안타를 기록하며 이끈 타선은 10안타(1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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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통증으로 일찍 전반기를 마쳐야 했던 로켓 투수는 재활의 시간을 거친 이후 휴식기를 통해서 몸을 만들었고 지난 4일 SGG와 퓨처스리그 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 투구로 점검을 마쳤다. 투심 최고 구속은 147km가 나왔고, 커브(110~118km)와 포크볼(130~135km)의 위력도 좋았던 모습. 다만, 한계 투구수에 아직 제약이 있고 상대 선발은 다승 공동 1위를 기록중이며 6월 이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요키시 투수가 된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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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키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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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KBO 프로야구 < 한화 vs NC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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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카펜터 4승8패 3.52)

NC(강태경 -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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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카펜터 투수는 직전경기(8/10)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5볼넷 6K,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3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17경기 4승8패, 5경기 QS 기록 이며 17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자책 이하의 투구 내용. 올시즌 승운이 없는 모습이지만 145km대 직구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 꾸준히 던졌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도 위력적 이였던 한화 에이스 투수가 된다. 올시즌 홈에서 2승6패, 4.34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3.14, 14.1이닝 9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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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경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강태경 투수는 2020년 2차 5라운드 41순위로 영입한 배명고 출신 우완 투수. 올시즌 퓨처스리그 에서는 1승2패, 5.47, 24.2이닝 18피안타(2홈런) 9볼넷 10K, 16실점(15자책)을 기록했으며 육성선수 였던 신분이 지난 13일 정식선수로 전환되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은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 투수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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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경기에서는 9-9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한화는 9안타, 2홈런, NC는 11안타 1홈런을 기록했으며 한화는 6명의 구원 투수가 7이닝을 소화했고 NC는 5명의 구원 투수가 6.1이닝을 책임졌던 경기. 같은 무승부의 결과 였지만 상대 보다 잔루가 7개 더 많았고 9회말 동점 홈런을 허용한 NC가 손해를 본 느낌을 받아야 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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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싸움에서 카펜터 투수가 우위에 있으며 전일 경기 무승부의 결과가 한화 타선에게 보다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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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한화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