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8월16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미네트윈(찰리 반스 2패 6.08)

탬파베이(루이스 파티노 2승3패 4.64)

찰리 반스 투수는 직전경기(8/10)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2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2볼넷 2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3경기 2패, 13.1이닝 9실점의 기록. 찰리 반스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11경기 5승2패, 4.24 기록 속에 콜업 된 좌완 투수. 데뷔전에서 최고 구속이 149km로서 뛰어나지 않았지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까지 4개의 구종으로 상대 타이밍을 빼앗았고 마운드 운영 능력도 나쁘지 않았지만 나머지 2경기 에서는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넘지 못했다.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5.7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루이스 파티노 투수는 직전경기(8/1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7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5이닝 5피안타(2홈런) 2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2승3패, 1경기 QS 성적이며 42.2이닝 38피안타 15볼넷 46K, 22실점의 기록. 루이스 파티노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에 데뷔해서 11경기 1승1홀드 5.19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와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루키 투수의 한계도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7.0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마이너리그를 다녀온 이후 투구 리듬이 부활한 마에다 겐타 투수 공략에 실패한 탬파베이 이지만 찰리 반스 투수의 구위를 감안한다면 월요일 경기에서 탬파베이 타선의 각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경기가 된다. 또한, A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는 탬파베이와는 다르게 미네트윈은 리빌딩의 버튼을 누른 이후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경기에서는 쉽게 무너지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시카고W(루카스 지올리토 9승8패 3.81)

뉴욕Y(네스토르 코르테스 1패 2.70)

루카스 지올리토 투수는 직전경기(8/10)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8이닝 2피안타 1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4이닝 8피안타(3홈런) 무사사구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9승8패, 12경기 QS 기록. 루카스 지올리토 투수는 지난시즌(4승3패 3.48) 피츠버그 상대로 노히트노런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2019시즌(14승9패 3.41) 보다 마운드 운영 능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던 모습.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상대 중심 타선과 승부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였고 직전경기 포함16경기에서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힘을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4승5패 3.7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테스토르 코르테스 투수는 직전경기(8/11)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5K,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등판에서 1패, 43.1이닝 13실점을 기록이며 트리플A 에서는 5경기 1승1패 2.57 기록 속에 콜업 된 상황. 지난시즌 보다 몰라보게 좋아진 변화구의 낙차와 제구를 통해서 많은 탈삼진을 뽑아내고 있으며 팀의 필승조 좌완 불펜으로 활약하고 있다가 최근 3경기 선발 등판중 2경기에서자신의 몫을 해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패 3.6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을 보강한 뉴욕Y의 기세가 만만치 않고 선발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네스토르 코르테스 투수 이지만 루카스 지올리토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시카고W는 AL 중부지구 1위를 지키고 있고 투타밸런스의 균형이 좋은 팀 이다. 

텍사스(콜비 알라드 2승10패 4.93)

오클랜드(션 머나야 8승7패 3.43)

콜비 알라드 투수는 직전경기(8/11)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홈에서 LAA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3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2승10패, 2경기 QS 성적이며 23경기중 13경기에서는 구속이 빠르지 않다는 핸디캡을 정교한 제구로 커버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2경기에서 QS를 기록했지만 연패를 끊지 못했고 올시즌 10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승6패 4.41, 올시즌 상대전 3패 5.50 기록이 있다.

션 머나야 투수는 직전경기(8/1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이닝 5피안타 3볼넷 2K, 3실점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홈에서 SD상대로 4.1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8승6패(완봉승 1회),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6경기에서는 결정구가 맞아 나가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7차례 등판에서는 땅볼유도를 많이 해냈으며 최근 7경기 2승3패, 4.75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4패 3.02, 올시즌 상대전 1패 7.20 기록이 있다.

원정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인 션 머나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텍사스와 달리 오클랜드는 전일 경기 타선의 폭발 속에 승리를 추가했다. 와일드카드 1위를 달리고 있는 오클랜드 타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SF(알렉스 우드 9승3패 4.22)

콜로라도(조나단 그레이 7승8패 3.85)

알렉스 우드 투수는 직전경기(8/11)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5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4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9승3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 독특한 투구폼에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효과적으로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선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생각 되는 투수. 올시즌 홈에서 6승2패 4.14, 올시즌 상대전 1승 3.27 기록이 있다.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8/11)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3볼넷 9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1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7승8패, 10경기 QS 성적이며 4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힘 있는 상대의 중심 타선과 정면 승부에서 맞아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6경기에서는 완급조절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실점을 최소화 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5패 4.56, 올시즌 상대전 1승 3.00 기록이 있다.

알렉스 우드 투수가 아홉수에 묶여 있는 타이밍. 하지만, 조다간 드레이 투수 역시 2연패에 빠져 있고 원정에서 투구내용이 떨어졌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LAA(리드 디트머스 2패 10.61)

휴스턴(랜스 맥컬러스 9승3패 3.22)

리드 디트머스 투수는 직전경기(8/9) 원정에서 LAD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3볼넷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2)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리드 디트머스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12경기 2승4패, 3.50을 기록하고 트리플A로 승격 된 이후 첫 등판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고 콜업 된 투수. 빅리그 데뷔전후 2경기에서는 전체적으로 제구구가 높게 형성 되면서 장타를 많이 허용했고 마이너리그에서 위력을 발휘한 스트라이크존에서 떨어지는 싱커의 제구도 흔들렸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패 12.4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랜스 맥컬러스 투수는 직전경기(8/9)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2이닝 8피안타(2홈런) 4볼넷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원정에서 LAD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 3볼넷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9경기 9승3패, 11경기 QS 기록. 직전경기 포함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너클 커브볼 마스터로 명성을 떨쳤던 2018시즌에 보여준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고 최근 16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7승 2.70, 올시즌 상대전 1승 1.93 기록이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패배가 없으며 상대전에서 짠물투구를 보여준 랜스 맥컬러스 투수를 상대로 리드 디트머스 투수 선발 카드가 많이 빈약해 보이는 경기. 

애리조나(잭 갈렌 1승6패 4.87)

SD(크렉 스탬멘 5승3패 3.31)

잭 갈렌 투수는 직전경기(8/11) 원정에서 SF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볼넷 7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홈에서 SF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3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9경기 5패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 1승6패, 3경기 QS 기록. 잭 갈렌 투수는 빅리그 데뷔후 지난시즌(3승2패 2.75) 꾸준하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고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었던 상황. 다만, 부상후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9경기중 3경기에서만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고 이중에서 5경기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만큼 아직은 100% 신뢰하기 힘든 타이밍 이다. 올시즌 홈에서 4패 4.1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86 기록이 있다.

크레이그 스테먼 투수는 직전경기(8/14)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1피안타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1경기 5승3패, 3.31을 기록 속에 SD 필승조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었으며 최근 7경기 1승1패, 9.95, 6.1이닝 7실점의 기록. 오프너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2.27,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기록이 있다.

최근 9경기 5패 흐름 속에 있는 잭 갈렌 투수와 MLB 전체 30개팀 중에서 최하위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애리조나를 상대로 SD 불펜진의 계투작전이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SD는 전일 경기에서 본의 아니게 필승조 불펜이 휴식을 취했다.

시애틀(로건 길버트 5승3패 4.05)

토론토(스티븐 마츠 9승7패 4.28)

로건 길버트 투수는 직전경기(8/11)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볼넷 6K, 3실점 기록했다. 최근 11경기 5승 흐름 속에 빅리그 데뷔후 15경기 5승3패, 4경기 QS 성적이며 5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로건 길버트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 에서 1승 1.8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198cm, 102kg의 신체 조건을 갖고 있는 유망주 투수. 150km 초반대 구속을 꾸준히 던질수 있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탈삼진 능력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줬으며 데뷔후 4경기 등판에서는 실투가 많았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내며 시애틀 선발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줬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4.5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스티븐 마츠 투수는 직전경기(8/11) 홈에서 LAA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3볼넷 5K, 4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9승6패, 6경기 QS 성적이며 11경기에서 155km의 빠른 공의 제구가 영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몫을 해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6승4패 4.0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3.50 기록이 있다.

토론토는 AL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을 아직 포기할수 없는 위치에 있다. 9승 투수 스티븐 마츠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뉴욕M(카를로스 카라스코 3경기 승패 없이 6.75)

LAD(맥스 슈어저 9승4패 2.67)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직전경기(8/11)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이닝 4피안타 1볼넷 0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승패없이 9.1이닝 7실점의 기록.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백혈병 투병으로 2019시즌(6승7패 5.29)에는 기대에 못미쳤지만 2020시즌 12경기 3승4패, 2.91, 9경기 QS 기록으로 부활에 성공하며 17승10패 3.38을 기록한 2018시즌 당시 구위를 재현했던 투수. 부상으로 2021시즌 준비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올시즌 트리플A 2경기에서 1패, 9.64, 4.2이닝 5실점을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아직은 투구내용에 기복이 있는 모습 이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승패 없이 9.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맥스 슈어저 투수는 직전경기(8/1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3.1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8/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볼넷 10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9경기 4승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8승4패(완투승 1회), 11경기 QS+ 기록. 맥스 슈어저 투수는 부상과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NL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한 2018시즌 보다는 부족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 투수. 또한, 올시즌 20경기중 1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2패 3.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경기가 중단되면서 일찍 교체 되었지만 맥스 슈어저 투수는 위력적인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전일 경기에서 1점차 기분 좋은 승리를 추가한 LAD 이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동기 부여가 맥스 슈어저 투수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게 만들었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