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타카하시 유키 10승3패 2.72)
주니치(오노 유다이 5승8패 3.10)
타카하시 유키 투수는 직전경기(9/4)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9)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10승3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6이닝 6실점의 기록. 타카하시 유키 투수는 2018시즌 1군에 데뷔해서 5승7패 3.19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지난시즌(1승3패 4.30)에는 부상으로 10월이 되어서야 1군에 합류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투수. 하지만, 요미우리가 네오 아키라, 타츠미 료스케를 포기하고 깜짝 드래프트 1순위로 뽑았을 만큼 잠재력이 뛰어난 투수이고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14경기 에서 최고 152km의 직구가 제구가 되는 모습 속에 좌타자에게 강한 죄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3승, 0.45 기록이 있다.
오노 유다이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5승8패, 1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0이닝 2실점의 기록. 오노 유다이 투수는 지난시즌(11승6패 1.82) 마지막 14경기에서 11승3패(6경기는 완봉승), 10경기에서 완투 경기를 기록하는 괴력을 선보였고 구단 신기록인 45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쳐 보이며 사와무라상을 수상한 투수. 시즌 개막후 연속 되는 피홈런을 허용하면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실점은 최소화 하는 모습을 선보였고 7월 이후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QS+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1승1패, 1.85 기록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 천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카하시 유키 투수의 선발 경기를 외면할수 없다. 또한, 오노 유다이 투수가 후반기에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였지만 후반기 등판이 모두 홈경기 등판 이였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고 전일 요코베이와 경기에서 먼저 3실점을 허용하고 8회까지 2-5로 끌려가던 경기를 9회(3득점) 동점을 만들어 냈다는 것도 금요일 경기 요미우리 타선의 리듬에 도움이 될것이다.
히로카프(오세라 다이치 6승4패 3.18)
한신(니시 유키 4승9패 3.55)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직전경기(9/3)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홈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5경기 6승4패,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9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2연승의 상승세에 있다가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7경기에서 3패 흐름에 있다가 8번째 등판 만에 승리를 기록하며 올림픽 휴식기에 들어갔고 후반기 4차례 등판에서 짠물투구를 선보인 상황. 또한,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날카로운 커터가 위력적으로 포수 미트에 꽂혔으며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1.38 기록이 있다.
니시 유키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6패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 4승9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7이닝 11실점의 기록. 올시즌 투구폼 교정을 통해서 제구가 많이 안정화 되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19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고 통산 100승 고지 점령에 1승만 남겨 놓은 이후 부터는 6연패에 빠져 있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1승4패, 4.65 기록이 있다.
통산 100승 고지 점령을 앞두고 계속해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니시 유키 투수는 올시즌 히로카프 타선을 상대로 고전했던 기억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 오세라 다이치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가 되며 히로카프는 전일 주니치와 경기에서 스즈키 마코토가 6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는 가운데 12득점을 폭발시키며 최근 5경기 4승1패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7승6패 3.42)
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12승5패 1.61)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9/3)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4.1이닝 4피안타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8경기+구원으로 3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3연패 흐름 속에 18경기 7승4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7.1이닝 6실점의 기록. 또한,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불안 요소가 아직은 유효하다고 생각 되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3.00 기록이 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9/3)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9이닝 4피안타 9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8승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 12승5패, 14경기 QS(완봉승 3회+완투승 1회)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26이닝 2실점의 기록.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로서 2020시즌(8승4패 2.20) 에도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리그 2위 평균자책점과 함께 탈삼진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오릭스의 자존심을 지켜준 투수. 또한, 올시즌에도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으며 현재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145K) 1위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6경기 3승2패, 2.03 기록이 있다.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1위를 달리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를 믿어야 하는 경기.
지바롯데(사사키 로키 2승2패 3.22)
라쿠텐(다나카 마사히로 4승5패 2.86)
사사키 로키 투수는 직전경기(8/28)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7경기 2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5이닝 6실점의 기록. 사사키 로키 투수는 고교 3학년 때 최고 163km를 던졌던 괴물 루키 투수. 올시즌 2군에서 20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0.45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올시즌 등판한 67경기에서 150km대 후반의 강속구를 던지며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고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변화구의 실투에 대한 숙제는 아직 남아 있다고 생각된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8이닝 7피안타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4승5패, 1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22이닝 7실점의 기록.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13시즌 라투텐 소속으로 24승 무패 1.27을 기록한 이후 MLB무대로 가서 2014시즌 부터 7시즌을 뛰며 통산 78승46패 3.74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MLB에서 3승3패 3.56을 기록한 투수. 복귀전에서는 NPB 28연승을 이어가던 기록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를 기록했고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성적이지만 16경기중 1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0.90 기록이 있다.
힘으로 윽박지르는 사사키 로키 투수에게 생소함 이라는 무기가 사라지게 되는 만큼 라쿠텐과 재회에서 고전할 위험성이 높다. 상대전 3경기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인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니혼햄(카와노 류세이 2승3패 2.43)
소프트뱅크(닉 마르티네스 7승3패 2.03)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직전경기(9/2)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0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3경기 2승3패, 55.2이닝 19실점(16자책)을 기록중이며 최근 3경기 2패, 16.2이닝 10실점의 기록. 올시즌 직구와 변화구의 콤비네이션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 속에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짠물 투수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었던 상황. 다만, 최근 3경기 선발 등판(2패)중 2경기 에서는 마운드 운영 능력의 부족함과 변화구 제구의 기복의 숙제를 풀지 못하면서 데뷔 시즌 이였던 지난시즌(3승5패 5.07) 선발로서 정착하지 못한 모습이 재현 되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1.42 기록이 있다.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9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2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7승3패, 1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22이닝 5실점의 기록.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NPB 무대 데뷔해 였던 2018시즌에는 10승11패 3.51을 기록한 기록이 있는 투수. 2019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쉬었으며 2020시즌(2승2패 4.62) 니혼햄 소속으로 재기를 노렸지만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시즌 14차례 등판에서는 안정감이 있는 투구로 부활에 성공한 모습 이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1.42 기록이 있다.
직전경기 QS+ 투구가 나왔지만 탈삼진을 잡아내지 못한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선발로서는 기복이 심했던 기억을 아직 떨쳐내지 못했다고 생각 된다. 소프트뱅크 선발진 중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닉 마르티네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목요일 휴식일을 보낸 효과 역시 기대되는 소프트뱅크 이다.
■토프모■ 9월10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 의 댓글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