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칼 콴트릴 7승3패 2.82)
캔자스(잭슨 코와르 4패 11.45)
칼 콴트릴 투수는 직전경기(9/22)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6.2이닝 7피안타 2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2이닝 2피안타 3볼넷 4K, 3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20경기에서 나와서 클리블랜드 필승조 불펜에서 힘을 보태고 있었던 투수로서 이후 19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3연승+ 7승2패, 11경기 QS 성적 속에 1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5승 2.20, 올시즌 상대전 2승 2.45 기록이 있다.
잭슨 코와르 투수는 직전경기(9/20)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4이닝 7피안타(2홈런) 3볼넷 3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5)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1이닝 3피안타 4볼넷 1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7경기 4패, 1경기 QS 성적이며 22이닝 18실점의 기록. 잭슨 코와르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 에서 17경기 9승4패, 3.49를 기록하고 있는 우완 유망주 투수. 트리플A에서 이상적인 땅볼유도 능력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줬으며 빅리그 데뷔후 1경기 QS+ 투구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복판으로 몰리는 실투성 투구가 장타로 연결되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3패 15.7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00 기록이 있다.
3연승 기간 동안에 모두 6.2이닝 이상 1자책 이하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칼 콴트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매치업 이다. 또한, 원정에서 잭슨 코와르 투수는 도저히 믿을수 없다.
신시내티(리버 샌마틴 -데뷔전)
피츠버그(발표전)
리버 샌마틴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리버 샌마틴 투수는 올시즌 더블A(4경기 2승, 0.50)를 거쳐서 트리플A 에서 21경기 8승2패, 3.94, 82.1이닝 80피안타(6홈런) 23볼넷 89K, 40실점(36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된 좌완 유망주 투수. 주무기인 하드싱커(싱킹 패스트볼)가 묵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형균 수준 이라는 평가.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16연승이 나오면서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에서 밀려난 신시내티 이지만 전일 경기 워싱턴을 상대로 9-2, 승리를 기록하며 3연승에 성공하며 타선은 좋은 리듬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리버 샌마틴 투수는 빅리그에서도 통할수 있는 마이너리그 특급 투수라고 생각 된다.
디트로이트(맷 매닝 4승6패 5.73)
시카고W(댈러스 카이클 8승9패 5.18)
맷 매닝 투수는 직전경기(9/21)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3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16경기 4승6패, 4경기 QS 기록. 맷 매닝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1승3패 8.07, 32.1이닝 29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MLB전체 파이프라인 유망주 전체 18위를 기록중인 투수. 팀내 탑 유망주로 평가되고 데뷔후 16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책임졌고 9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7경기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며 트리플A 에서 평균자책점이 높았던 이유를 알수 있게끔 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4.37,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5.87 기록이 있다.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직전경기(9/2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11피안타 1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LAA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6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30경기 8승9패, 9경기 QS 기록.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2015년 AL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올스타 선정 2회, 골든 글러브 4회 수상을 기록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로서 올시즌에 30차례 등판중 20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낸 상황. 다만, 최근 12경기중 직전경기 포함 5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7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내용이 나타났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7패 5.90, 올시즌 상대전 1패 6.00 기록이 있다.
최근 2경기 승리는 기록하지 못하고 있지만 11이닝 4실점의 투구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는 댈러스 카이클 투수를 믿어보자. 또한, 시카고W는 AL 중부지구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강팀 이다.
콜로라도(헤르만 마르케스 12승10패 4.32)
워싱턴(조시아 그레이 1승2패 5.92)
헤르만 마르케스 투수는 직전경기(9/23) 홈에서 LAD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4볼넷 4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4이닝 8피안타 2볼넷 1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1경기 12승10패(완봉승 1회), 17경기 QS 기록. 헤르만 마르케스 투수는 2019시즌(12승5패 4.76) 팀 최다 이닝과 탈삼진을 기록한 콜로라도의 에이스로서 2020시즌에는 불펜과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 보다 패배가 많았지만 자신의 몫은 꾸준히 해냈고 올시즌 31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8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지만 나머지 23경기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8승2패 3.4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3.50 기록이 있다.
조시아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9/23)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1 이닝 3피안타 4볼넷 5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1경기 1승2패, 4경기 QS 성적이며 54.1이닝 37실점의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승1패, 2.87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트리플A 무대에서 약점으로 지적 된 피홈런의 비율이 높다는 숙제는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되고 12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7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피홈런의 증가 속에 위기를 넘지 못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4.09,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6.75 기록이 있다.
빅리그 데뷔후 마수걸이 승리가 직전경기에서 나왔지만 쿠어스필드에서 올시즌 콜로라도 타선을 상대로 고전했던 조시아 그레이 투수가 불안해 보이는 경기다.
시애틀(크리스 플렉센 13승6패 3.56)
오클랜드(콜 어빈 10승14패 3.99)
플렉센 투수는 직전경기(9/23)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2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2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플렉센 투수는 2020시즌 KBO 두산 베어스에서 8승4패 3.01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복귀후 2연승 흐름 속에 29경기 13승6패, 15경기 QS 기록. 시즌 초반에서는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기복을 보였지만 영점을 잡은 이후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올시즌 29차례 등판중 22경기에서 153km의 강속구가 예리하게 제구가 되는 가운데 커브,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다. 올시즌 홈에서 6승5패 3.09, 올시즌 상대전 2승2패 3.24 기록이 있다.
콜 어빈 투수는 직전경기(9/23)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3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LAA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볼넷 3K, 4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0경기 10승14패, 16경기 QS 기록.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기록이지만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경기들이 많았다고 생각 되며 올시즌 30차례 등판중 21경기에서 정교한 제구력과 움직임이 좋은 패스트볼을 던지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7패 4.08, 올시즌 상대전 4패, 7.56 기록이 있다.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올시즌 상대전에서 4패, 7.56을 기록중인 콜 어빈 투수를 믿기 힘든 경기다.
■■토프모■■ 9월28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 의 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