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0월3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히로카프(모리시타 마사토 6승7패 3.13)

야쿠르트(이시카와 마사노리 4승3패 2.16)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직전경기(9/26)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8이닝 7피안타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6승7패(완봉승 1회), 1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20이닝 11실점의 기록.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데뷔시즌 이였던 지난시즌 18경기 10승3패, 1.91, 13경기 QS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투수. 후반기 7경기 등판에서 3패를 당했지만 올시즌 20경기 등판중 1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고 속도 154㎞를 기록하는 가운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줬고 최근 2경기 QS 투구를 기록하며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1.16 기록이 있다.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직전경기(9/26)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4승3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이닝 3실점의 기록.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지난시즌 14경기 2승8패, 4.48, 3경기 QS 기록 속에 베테랑 사우스포 투수의 뛰어난 마운드 운영 능력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피홈런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첫 등판 패배 이후 2군에서 평균자책점 0.39를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11경기에서 4승2패, 1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00 기록이 있다.

6연승이 중단 된 이후 2연패 흐름에 있는 히로카프 이지만 일요일 경기에서는 도쿄올림픽 이후 떨어졌던 투구 리듬이 다시금 올라오고 있는 에이스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되는 상황.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가 시즌 평균자책점 기록에서 앞서고 최근 흐름도 좋지만 체력적인 문제점 때문에 한계 투구수가 90개가 되지 않고 있는데 전일 경기 8회 4득점을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준 히로카프 타선의 흐름이라면 투구수 90개 이내에 5~6이닝을 책임지기 위해서 빠른 승부를 선택하는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의 투구가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요미우리(토고 쇼헤이 9승6패 3.68)

요코베이(이미나가 쇼타 5승4패 2.88)

토고 쇼헤이 투수는 직전경기(9/28)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2)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9승6패, 1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21이닝 5실점의 기록. 토고 쇼헤이 투수는 지난시즌 아쉽게 두 자리수 승리 달성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졌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팀내 다승 2위를 기록한 3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우완 투수.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5경기에서는 구위와 제구 모두 합격점을 줄수 있었고 최근 2경기 1승+ 14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6경기 2승1패, 3.38 기록이 있다.

이미나가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9/26)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9이닝 4피안타 6K, 1실점 완투승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 5승4패(완투승 1회),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3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15경기중 2경기에서는 변화구가 복판으로 몰리며 위기를 넘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했지만 최근 4경기 포함 나머지 13차례 등판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좌완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영리함과 배짱 넘치는 투구가 나왔고 물음표가 붙어 있던 변화구 제구도 잡혔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5.54 기록이 있다.

2연승을 만들어 낸 요미우리 타선의 반등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또한, 요미우리 타선은 이미나가 쇼타 투수 공략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토고 쇼헤이 투수는 올시즌 상대전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한신(조 건켈 8승3패 3.28)

주니치(오가사와라 신노스케 7승9패 4.05)

조 건켈 투수는 직전경기(9/26)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2이닝 8피안타 2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7경기 8승3패,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4이닝 13실점의 기록. 조 건켈 투수는 빅리그 경험 없이 마이너리그 45승39패 3.59 통산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지난시즌 한신과 계약했고 선발로서는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불펜에서는 2.10의 안정된 투구내용을 선보인 기억이 있는 우완 투수.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196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공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으며 후반기 들어서는 제구의 영점이 흔들리고 있다가 직전경기 등판에서 좋았을 당시 투구밸런스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터닝 포인트를 마련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68 기록이 있다.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투수는 직전경기(9/26)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3.1이닝 9피안타 10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1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7승9패 1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5.1이닝 16실점의 기록.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7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5경기 에서는 강속구를 뒷받침해야 하는 체인지업의 제구가 발전 된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다만, 최근 6경기중 5경기 에서는 2사 이후 적시타 허용이 늘어난 모습 이였고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3.20 기록이 있다.

올시즌 강점을 보인 주니치와 만남에 앞서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는 것이 조 건켈 투수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전일 경기 승리로 2연승을 만들어 낸 한신 타선에 대한 기대치도 높은 타이밍. 

라쿠텐(다나카 마사히로 4승6패 2.98)

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9승3패 4.14)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9/26)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2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4승6패, 1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20이닝 8실점의 기록.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13시즌 라쿠텐 소속으로 24승 무패 1.27을 기록한 이후 MLB무대로 가서 2014시즌 부터 7시즌을 뛰며 통산 78승46패 3.74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MLB에서 3승3패 3.56을 기록한 투수. 복귀전에서는 NPB 28연승을 이어가던 기록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를 기록했고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성적이지만 19경기중 1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 1.29 기록이 있다.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9/26)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9이닝 4피안타 6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9승3패(완봉승 1회 +완투승 1회)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3승, 24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6경기 에서 우타자에 약한 좌완 투수의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는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3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상대전 5경기 2승2패, 4.31 기록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 28이닝 4실점의 짠물투구를 펼치고 있는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와 3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오지마 카즈야 투수의 투수의 마운드 높이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 되는 경기 이지만 전일 경기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라쿠텐과 4연패에 빠진 지바롯데의 상반 된 팀 리듬을 생각할수 밖에 없는 상황. 

오릭스(타케야스 타이치 2승 4.33)

소프트뱅크(센가 고다이 7승2패 2.81)

2020시즌 1승, 3.00을 기록한 타케야스 타이치 투수는 직전경기(9/26)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3.2이닝 4피안타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선발 등판 이전까지는 올시즌 11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2승, 24이닝 16실점(14자책)의 성적 이였으며 선발로서는 3경기 승패없이 11.1이닝 3실점의 기록. 변화구 위주로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직전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해냈지만 선발 등판한 3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가운데 팔꿈치 수술을 받은 2019시즌 이후 부터는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가벼운 구질이 문제가 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5.79 기록이 있다.

센가 고다이 투수는 직전경기(9/28)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2이닝 7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2)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2이닝 3피안타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7승2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2.1이닝 6실점의 기록. 센가 고다이 투수는 5시즌 연속 10승 이상 기록을 달성했으며 지난시즌 18경기 11승6패 2.16, 13경기 QS 기록 속에 날카롭게 떨어지는 포크볼을 주무기로 닥터K의 모습을 보여준 소프트뱅크의 에이스 투수.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후반기 7차례 등판에서 6승1패, 짠물투구의 연속 속에 에이스의 부활을 신고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승리로 6연승에 성공한 오릭스의 기세를 무시할수 없지만 선발 보다는 구원이 어울리는 타케야스 타이치 투수라고 생각된다. 또한, 후반기 7차례 등판에서 에이스의 부활을 신고한 센가 고다이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니혼햄(카토 타카유키 4승7패 3.95)

세이부(와타나베 유타로 3승4패 4.28)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9/26)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4승7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2이닝 9실점의 기록.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 스윙맨의 역할을 해냈던 투수로서 좌완 스리쿼터에서 나오는 속구가 위력적인 투수. 올시즌 21경기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지만 시즌 첫 패배가 나온 이후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후반기 기복이 심해진 모습 이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4.50 기록이 있다.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는 직전경기(9/26)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14경기 등판에서 3승4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3.2이닝 7실점의 기록. 묵직한 직구를 갖고 있는 우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8월5일 2군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7경기 3승2패를 기록중이며 3경기에서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투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