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워커 뷸러 정규시즌 16승4패 2.47)
애틀란타(찰리 모튼 정규시즌 14승6패 3.34)
워커 뷸러 투수는 디비전시리즈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10/13) 홈에서 SF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2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디비전시리즈 등판이였던 이전경기(10/9) 원정에서 SF 상대로 6.1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가을야구 2경기 1패, 3.38, 10.2이닝 4실점의 성적이며 정규시즌 33경기 16승4패, 28경기 QS 기록. 정규시즌 33차례 등판중 3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보여주며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디비전 시리즈 2차례 등판에서 1패만 기록했지만 구위 자체에 큰 이상 징후가 발견된 것은 아니였다. 통산 포스트시즌 3승2패 2.50 기록이며 올시즌 홈에서 11승2패 2.0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2.57, 7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5K, 2실점 기록이 있다.
찰리 모튼 투수는 디비전시리즈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10/13)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3.1이닝 4피안타 2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디비전시리즈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9)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9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가을야구 2경기 1패, 3.86, 9.1이닝 4실점의 성적이며 정규시즌 33경기 14승6패, 19경기 QS 기록. 찰리 모튼 투수는 2020시즌 이전 까지는 3년 연속 15승 이상을 기록한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 정규시즌 33경기 등판중 27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줬고 가을야구에서 탈삼진 능력은 건재한 모습 이였지만 실투가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상황. 통산 포스트시즌 7승4패 3.44 기록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8승3패 3.06,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2.45, 11이닝 7피안타(1홈런) 3볼넷 13K, 5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1차전 2-3 패배에 이어서 2차전에도 연속 1점차 패배(4-5)를 당하고 홈으로 돌아온 LAD 이다. 2차전 4-2,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회 동점을 허용한 이후 9회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는 것이 뼈아프지만 홈경기 일정이 되는 만큼 올시즌 LAD의 새로운 뉴 에이스의 등극을 신고한 워커 뷸러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된다.
보스턴(닉 피베타 정규시즌 9승8패 4.53)
휴스턴(잭 그레인키 정규시즌 11승6패 4.16)
닉 피베타 투수는 디비전시리즈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11)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4이닝 3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디비전시리즈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8)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4.2이닝 4피안타(2홈런) 2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31경기 9승8패, 12경기 QS 기록. 정규시즌 31경기 등판중 19차례 등판에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지만 아홉수에 걸린 이후 정규시즌 마지막 7경기에서 2패, 4.97의 이쉬운 투구내용을 보였던 상황. 다만, 가을야구를 처음 경험하게 된 올시즌 포스트시즌에서 2경기 1승, 3.12, 8.2이닝 3실점의 성적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정규시즌 홈에서 4승2패 5.40, 정규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00, 6이닝 3피안타 2볼넷 9K, 2실점 기록이 있다.
잭 그레인키 투수는 디비전시리즈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10/11)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3)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1볼넷 3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정규시즌 30경기 11승6패(완투승 1회), 15경기 QS 성적. 정규시즌 30차례 등판중 21경기에서 체인지업의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의 위력을 선보였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7경기에서 1승3패, 6.03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디비전시리즈 시카고W와 경기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포스트시즌, 통산 포스트시즌 20경기 4승6패, 4.18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원정에서 6승2패, 3.45, 정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2.00, 3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2K, 4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였던 3차전 에서는 보스턴이 12-3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패배 이후 2연승에 성공하며 시리즈 2승1패로 앞서 나가게 된 상황. '가을에 미친 남자' 키케 에르난데스가 2안타를 기록하며 이번 포스트시즌 6경기에서 16안타를 기록하는 뜨거운 타격감을 보였고 11안타(3홈런)을 기록한 2차전과 안타 숫자는 같았지만 홈런의 4홈런 경기를 하며 상대 마운드를 초토화 시켰던 경기. 반면, 휴스턴은 3회가 끝났을때 9실점을 허용하는 마운드의 붕괴가 나타나면서 경기 초반에 차이가 너무 많이 발생했던 상황.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들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닉 피베타 투수는 가을야구에서 1승을 기록하며 터닝 포인트를 만들었고 잭 그레인키 투수는 구위가 아직 불안한 모습 이였다.
■■토프모■■ 10월20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 의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