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0월25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라쿠텐(다나카 마사히로 4승8패 3.11)

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17승5패 1.46)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10/17)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4.2이닝 8피안타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0)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4승8패, 1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20.2이닝 9실점의 기록.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13시즌 라쿠텐 소속으로 24승 무패 1.27을 기록한 이후 MLB무대로 가서 2014시즌 부터 7시즌을 뛰며 통산 78승46패 3.74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MLB에서 3승3패 3.56을 기록한 투수. 복귀전에서는 NPB 28연승을 이어가던 기록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를 기록했고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성적이며 직전경기에서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22경기중 1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2.70 기록이 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10/16)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9)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8이닝 6피안타 11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1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5경기 17승5패, 22경기 QS(완봉승 4회+완투승 1회)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3이닝 3실점의 기록.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로서 2020시즌(8승4패 2.20) 에도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리그 2위 평균자책점과 함께 탈삼진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오릭스의 자존심을 지켜준 투수. 또한, 올시즌에는 난공불락의 에이스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199K) 1위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1.17 기록이 있다.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를 믿어야 하는 경기. 또한, 1996년 이후 25년만의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오릭스는 반듯이 승리가 필요한 상황 이다. 

지바롯데(미마 마나부 6승6패 4.99)

소프트뱅크(센가 고다이 9승3패 2.52)

미마 마나부 투수는 직전경기(10/18)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0)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9경기 6승6패,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7.1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19경기 등판중 12경기에서 140㎞중반대의 빠른 공의 볼 끝 움직임이 좋았고 변화구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기운데 땅볼을 많이 유도하며 효율적인 투구로 실점을 최소화 했으며 나머지 7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5경기 1패, 6.66 기록이 있다.

센가 고다이 투수는 직전경기(10/19)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0) 에서 오릭스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11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9승3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1이닝 4실점의 기록. 센가 고다이 투수는 5시즌 연속 10승 이상 기록을 달성했으며 지난시즌 18경기 11승6패 2.16, 13경기 QS 기록 속에 날카롭게 떨어지는 포크볼을 주무기로 닥터K의 모습을 보여준 소프트뱅크의 에이스 투수.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후반기 10차례 등판에서 8승2패, 꾸준한 투구의 연속 속에 에이스의 부활을 신고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2패, 4.97 기록이 있다.

6년 연속 두 자리수 승리를 노리고 있는 센가 고다이 투수 이지만 가을야구에서 탈락한 소프트뱅크 야수들이 원정경기 일정에 센가 고다이 투수를 도와주는 집중력있는 수비와 공격을 보여줄지는 의문시 되는 경기. 2위 오릭스에게 승차없는 1위를 기록중인 지바롯데가 퍼시픽리그 우승을 위한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되어 있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