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0월26일 KBO 한국프로야구 전경기 국야 추천분석

두산(최원준 12승4패 3.30)

키움(최원태 9승10패 4.53)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10/21) 원정에서 SSG 상대로 2.1이닝 7피안타91홈런) 무사사구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4) 홈에서 KT 상대로 5.1이닝 10피안타 1볼넷 7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올시즌 27경기 12승4패, 15경기 QS 기록. 올시즌 27차례 등판중 20경기에서 짠물 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2연패에 빠졌지만 9월 이후 9경기 5승3패, 3.88 성적 속에 두산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투수가 되는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홈에서 7승2패 2.74,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4.96, 16.1이닝 12실점(9자책) 기록이 있다.

최원태 투수는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4)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1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7경기 9승10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27경기 등판중 7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9월 이후 8경기 3승3패, 4.10의 성적. 올시즌 원정에서 6승7패 4.8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6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두산은 일요일 홈에서 LG 상대로 펼쳐진 더블헤더에서 1승1무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무를 기록했다. 시즌 67승8무64패 성적. 1경기에서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가 나왔고 2경기에서는 9회 2사 이후 대타 양석환의 동점 홈런이 나오면서 기분 좋게 올시즌 잠실 더비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 했던 상황. 반면, 키움은 월요일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9-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67승7무66패 성적. 이정후가 데뷔후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6타점을 기록했고 안우진 투수가 6이닝 1실점 승리투로 8승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후 개인 최다 승리를 기록한 경기.

원정에서 기복이 있었던 최원태 투수는 올시즌 잠실에서 4경기 1승2패, 8.38의 기록으로 잠실에서 좋지 않은 경기가 많았다. 또한, 월요일 경기가 없었던 두산 불펜의 공격적인 마운드 운영이 예상되며 키움은 연속 되는 경기 일정을 원정에서 소화해야 하는 불리함이 있다.    

NC(신민혁 9승6패 4.50)

SSG(최민준 3승3패 6.01)

신민혁 투수는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SSG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4)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선발 24경기+ 구원으로 5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9승6패, 10경기 QS+ 기록. 9월 이후 9경기 3승3패, 4.08, 9경기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최근 5경기에서는 2승+ 4경기 QS+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4.96 올시즌 상대전 5경기 2승 6.14, 22이닝 16실점(15자책) 기록이 있다.

최민준 투수는 직전경기(10/19)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2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1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2) 홈에서 LG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1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1경기+ 구원으로 25경기에 나와서 3승3패 4홀드, 79.1이닝 53실점을 기록중이며 팀에서 롱 릴리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던 투수. 후반기 10경기 선발로 나와서 2승3패,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5.13 올시즌 상대전 1승 5.93 기록이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5.13 올시즌 상대전 6경기 1승1홀드 5.93, 13.2이닝 9실점 기록이 있다.

NC는 일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4-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2패를 기록했다. 시즌 65승8무65패 성적. 팽팽한 투수전 흐름에서 양의지의 결승 3점 혼런이 나온 경기. 반면, SSG는 일요일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4승14무62패 성적. 3-0으로 앞서 나가던 경기에서 8회 동점을 허용한 경기. 3회 부터 5명의 불펜을 소모한 경기였고 4안타(1홈런)에 그쳤던 상황.

최근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중인 신민혁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일요일 경기 승리후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도 NC 타선에 도움이 될 전망. 

한화(김민우 14승9패 4.00)

LG(임준형 5경기 승패 없이 4.24)

김민우 투수는 직전경기(10/21)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1이닝 7피안타 2볼넷 3K, 1실점 승리를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7) 원정에서 KT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노히트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8경기 14승9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28경기 등판중 19경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위기관리 능력 속에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한화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으로서 모습을 보여줬고 9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였던 상황. 또한, 올림픽 후유증에 시달리던 8월(3경기 2패, 7.15)와 다르게 9월 이후에는 9경기 5승2패, 3.49의 성적 속에 컨디션이 많이 회복 된 모습. 올시즌 홈에서 6승4패 4.09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2패 4.57, 21.2이닝 11실점 기록이 있다.

임준형 투수는 직전경기(10/21) 홈에서 키움 상대로 2이닝 5피안타 1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6) 원정에서 NC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5경기 승패없이 4.24, 17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23경기 5승3패, 1홀드, 3.49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1군 무대 데뷔후 5차례 등판중 직전경기를 제외한 4경기에서 공 끝 움직임이 좋은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 없이 0.00, 한화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한화는 월요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4-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9승11무80패 성적. 선발 윤대경 투수가 3이닝 무실점 투구로 오프너로서 임무를 100% 수행했지만 불펜이 무너졌고 수비 실책으로 허용하지 않았도 되는 2실점을 헌납하는 가운데 타선은 4안타(1홈런)에 그쳤던 경기. 반면, LG는 월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4-4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69승13무57패 성적. 켈리 투수가 6이닝 3실점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불펜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연패를 끊지 못한 상황.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지만 생소함 이라는 추가 무기를 장착하게 되는 임준형 투수가 화요일 경기에서 경기 초반 분위기는 지켜줄수 있다고 생각되며 한화의 수비 불안이 김민우 투수를 괴롭힐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