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0월26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요코베이(이미나가 쇼타 5승4패 2.77)

야쿠르트(타카나시 히로토시 4승1패 3.72)

이미나가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10/19)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0)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5승4패(완투승 1회), 1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20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18경기중 2경기에서는 변화구가 복판으로 몰리며 위기를 넘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했지만 최근 7경기 포함 나머지 16차례 등판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좌완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영리함과 배짱 넘치는 투구가 나왔고 물음표가 붙어 있던 변화구 제구도 잡혔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3경기 3패, 4.76 기록이 있다.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는 직전경기(10/15)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1이닝 8피안타 7K,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 4승1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9.1이닝 7실점의 기록.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는 지난시즌 18경기 3승6패 4.12, 7경기 QS를 기록했으며 2016시즌 니혼햄 소속으로 14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 자책 2.54 기록으로 10승 투수가 되면서 신인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투수. 올시즌 11경기중 6경기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2연승을 만들어 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투구내용이 좋았다고는 볼수 없었는데 슬라이더의 제구가 전체적으로 높았다는 불안 요소가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2.93 기록이 있다.

최근 4경기 모두 승패없이 물러나고 있지만 이미나가 쇼타 투수는 9월19일 주니치 상대로 1실점 완투승을 기록한 이후 안정감 있게 마운드를 지켜내고 있다. 다만, 올시즌 상대전에 약한 모습이였고 한신과 센트럴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야쿠르트의 강한 동기부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 된다. 

한신(아오야기 코요우 13승5패 2.51)

주니치(오가사와라 신노스케 7승10패 3.80)

아오야기 코요우 투수는 직전경기(10/19)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2)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13승5패, 1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20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투심의 각이 독특했고 위기관리 능력도 경험이 축적되면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9월(3패, 5.14)의 부진을 10월 3연속 선발승으로 털어낸 상황. 올시즌 상대전 5경기 1승2패, 2.59 기록이 있다.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투수는 직전경기(10/10)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6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7승10패 1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6.1이닝 12실점의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8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5경기 에서는 강속구를 뒷받침해야 하는 체인지업의 제구가 발전 된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다만, 최근 8경기중 5경기 에서는 2사 이후 적시타 허용이 늘어난 모습 이였고 호투를 기록한 경기에서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연패에 빠진 모습. 올시즌 상대전 4경기 3패, 2.70 기록이 있다.

야쿠르트와 센트럴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한신은 반듯이 승리가 필요한 상황. 센트럴리그 다승 1위.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중인 아오야기 코요우 투수 이후 최고 시속 163km에 달하는 패스트볼을 앞세워 시즌 42세이브를 기록하며 2015년 오승환이 세운 41세이브 기록을 깨고 구단의 역사를 새롭게 쓴 마무리 수아레즈 까지 총력전에서 나서는 상황. 

니혼햄(우와사와 나오유키 12승6패 2.95)

세이부(요자 카이토 1승1패 3.31)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직전경기(10/17)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7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6)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12승6패(완투승 1회), 2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21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던진 직구가 계속 스트라이크존을 빗나가면서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던 아쉬움을 남겼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는 낙차 큰 포크볼을 뒤받침 해야 하는 직구의 제구가 좋았고 20경기 모두 QS 이상의 투구로 니혼햄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1.80 기록이 있다.

요자 카이토 투수는 직전경기(10/18)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등판에서 1승1패, 33.2이닝 12실점의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5.1이닝 3실점의 기록. 요자 카이토 투수는 2018시즌 세이부에 입단한 이후 큰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 때문에 2020시즌(8경기 2승4패, 5.45)이 되어서야 1군 무대를 밟은 우완 언더핸드 투수.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변화가 심한 좋은 구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좌타자와 승부에 어려움이 있었고 피홈런의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도 나타난 올시즌 행보 이지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자신감이 올라간 모습 속에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을 책임졌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9월20일 2군경기 등판에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3경기에서 1승, 15.1이닝 3실점을 기록한 요자 카이토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짠물투구의 연속 속에 4연속 선발승을 만들어 낸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세이부를 상대로 올시즌 강점을 보여줬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와 홈경기 일정에 있는 니혼햄 타선의 높은 집중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