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31일 NPB 일본야구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지바롯데 vs 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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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롯데가 소프트뱅크를 상대한다. 지바롯데는 이구치 타다히토 감독이 이끌고 있다. 지바롯데 선발투수는 미마 마나부다. 올 시즌 첫 등판. 지난 시즌엔 아주 부진했다. 22경기에 나서 6승 8패 4.76에 머물렀다. 121이닝을 던지면서 143개의 안타를 내줬고 볼넷도 33개였으니 WHIP가 너무 높았음을 알 수 있다. 37살을 맞이하는 백전노장으로 떨어진 구속이 아쉬울 따름이다. 지난 시즌 맞대결 성적도 6경기에 나서 2패 6.23으로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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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는 후지모토 히로시 감독이 이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오제키 토모히사를 발표했다. 1997년생 2년차 투수로 185cm의 큰 키에서 꽂는 패스트볼이 일품이다. 지난 시즌엔 12경기에 나서 23이닝 밖에 던지지 않았다. 중간계투로 나선 셈. 성적은 괜찮았다. 피안타를 12개 밖에 내주지 않았다. 문제는 제구력. 10개의 볼넷을 내줬다. 다행히 실투 빈도가 높지 않은 데다 맞춰잡는 능력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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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의 기세가 대단하다. 첫 5경기를 모조리 잡아냈다. 선발투수 매치업도 딱히 밀리지 않는다. 소프트뱅크의 원정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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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소프트뱅크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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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vs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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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가 요미우리와 만난다. 야쿠르트 선발투수는 하라 키리. 올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1993년생으로 어느덧 30살에 접어든 베테랑이 됐다. 하지만 지난 2경기에서 도합 16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2020시즌 5경기에 나서 2승 2패 5.19에 머물렀고 2021시즌엔 11경기에서 3승 1패 2.17을 기록했다. 부상에 발목이 잡혔지만 그래도 경구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54이닝 동안 12개의 볼넷만 내줬고 놀랍게도 피홈런은 하나도 없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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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선발투수는 호리타 켄신이다. 켄신은 요미우리가 뽑은 고졸투수로 프로젝트형 선수가 아닌 실전용으로 뽑안 우투수다. 185cm 80kg의 당당한 체구에서 뿜어내는 투심과 다양한 구종이 일품이라는 평. 구석구석 찌르는 코너워크와 더불어 볼 카운트 싸움도 아주 훌륭하게 가져가고 있다. 물론, 고교 무대와 프로는 다르겠지만 스윙이 큰 야쿠르트 거포들이 제법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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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열린 2경기는 모두 요미우리가 이겼다. 이 과정에서 야쿠르트는 도합 4점 밖에 뽑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키리가 좋은 감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상대는 애송이 투수다. 홈팀이 이기는 경기라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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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야쿠르트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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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vs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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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선발투수는 마츠바 타카히로다. 타카히로는 1990년생으로 전성기가 살짝 꺾였다. 그리고 지난 2시즌 동안 도합 29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시즌의 경우, 14경기에 나서 6승 5패 3.20으로 그럭저럭 잘 던졌다. 물론, 소화 이닝이 76이닝에 불과했지만 표본에 비해 경기력은 아주 준수했다. 피홈런도 7개 밖에 맞지 않았다. 상대 성적도 괜찮았다. 지난 시즌의 경우, 요코하마를 상대로 2경기에 나서 1승 3.00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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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는 하마구치 하루히로로 맞불을 놓는다. 하루히로는 1995년생 좌투수로 전성기를 맞았다. 17경기에 나서 5승 7패 3.94로 잘 던졌다. 하지만 여전히 제구가 문제다. 지난 시즌의 경우, 91.1이닝 동안 52개의 볼넷을 내줬다. 최근 2시즌만 놓고 보면 169.2이닝 동안 99개의 볼넷을 헌납했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제구에 피장타율도 높다 보니 ERA를 낮추기가 쉽지 않다. 상대 성적은 2경기 1승 12이닝 무실점으로 강했지만 꾸준함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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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가 유리한 경기. 시리즈 첫 승리를 따낼 가능성이 높다. 주니치의 완승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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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주니치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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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vs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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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가 한신과 주중 맞대결을 펼친다. 히로시마는 타마무라 쇼고를 선발로 발표했다. 지난 시즌 대비한 2001년생 고졸 2년차 투수. 지난 시즌 활약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17경기에 나서 4승 7패 3.83으로 훌륭한 성과를 냈다. 101이닝 동안 40개의 볼넷을 내주는 등 볼삼비가 1.5-1 정도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맞춰잡는 투구는 나이를 초월할 정도로 노련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마지막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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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은 아키야마 다쿠미로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했다. 1991년생으로 최전성기에 접어든 상황. 지난 2년 연속 10승이상 따내면서 훌륭한 성과를 냈다. 지난 시즌은 최고였다. 24경기에 나서 19승 7패 2.71로 호투했다. 132.2이닝 동안 25개의 볼넷 밖에 내주지 않았는데 제구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상대 성적은 환상적이었다. 지난 2시즌 동안 무려 16경기에 나서 8승 3패 96.2이닝 동안 1점대 ERA로 히로시마 타자들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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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가 불리한 경기. 선발투수 역량도 크게 나는 편이다. 히로시마의 패배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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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한신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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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vs 세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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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이 만나는 상대는 세이부다. 니혼햄 선발투수는 가즈아키 타테노. 11경기에 나서 4승 3패 2.45로 데뷔 첫 시즌을 환상적으로 보냈다. 훌륭한 대학 시절을 보낸 후 니혼햄 선발투수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금세 제 몫을 해냈다. 55이닝 동안 3개의 홈런 밖에 맞지 않을 정도로 낮게 깔리는 볼을 통해 다수의 범타를 만들어 냈다. 지난 시즌 막판 4경기를 퀄리티 스타트로 장식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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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는 카이토 요자를 선발로 발표했다. 지난 시즌은 한정된 기회 속에 제 몫을 해냈다. 15경기에 나서 38.2이닝만 던졌지만 1승 1패 2.79로 훌륭한 성과를 냈다. 키는 173cm로 크지 않지만 체중을 실어 던지는 패스트볼과 더불어 맞춰잡는 투구술도 아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대 성적도 괜찮았다. 4경기에 나서 13.2이닝 동안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피안타도 9개 밖에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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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가 첫 2경기를 모조리 잡아냈다. 이 2경기에서 도합 3점 밖에 내주지 않았다. 그리고 니혼햄은 개막 후 5연패 늪에 빠졌다. 요자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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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세이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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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vs 라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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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의 이번 상대는 라쿠텐이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야마자키 사치야를 내세운다. 사치야는 벌써 30살에 접어든 베테랑이다. 지난 시즌은 괜찮았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23경기에 나서 8승 10패 3.54로 잘 던졌다. 경험과 제구를 겸비한 투수로 로테이션만 지킬 수 있다면 언제든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의 경우, 라쿠텐을 맞아선 5경기에 나서 1승 2패 18.1이닝 4실점으로 1.96으로 아주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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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은 타키나카 료타로 맞불을 놓는다. 지난 시즌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20경기에 나서 10승 5패 3.21로 호투했는데 103.2이닝을 던지면서 라쿠텐 마운드에 숨통을 티웠다. 특히 마지막 10경기에서 10승 5패 2.47로 호투하면서 새 시즌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볼삼비가 그래도 3-1에 가까운 데다 피홈런을 비롯한 피장타 억제력도 아주 준수하다. 맞대결 성적도 환상적이다. 지난 2시즌 동안 3차례 나서 1승 1패 16이닝 3실점으로 잘 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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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가 시리즈 첫 승리를 따내기엔 료타가 너무 잘 던졌다. 타선도 료타에게 약했다. 홈팀의 패배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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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라쿠텐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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