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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포츠 제테크 아니면 재미로 건강하게 즐기시는분들이
유행인 추새입니다 그렇지만 항상 혼자 하실때면 이러한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스포츠 분석을 통해 같이 많은 분들이 더 즐겁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함께 하시길 바라며 라이브스코어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분석을 공유해드립니다. 함께 소통하며 스포츠 정보 및 소식 자유로운 PICK 공유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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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분석 시작해보겠습니다.
▶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18:30)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는 어제경기 곽빈은 5이닝 3피안타 3K 4BB 2실점(무자책) 으로 무난하게 피칭을 해주었지만 뒤이어 나온 김지용이 3실점, 윤명준이 2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승부를 가른건 바로 실책이였습니다. 이날 두산은 4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선제실점과 함께 흐름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번경기 두산 베어스의 선발 박신지는 지난시즌 1군 등판이력은 없고(2021 상무) 2020시즌 2경기 나와서 3이닝 9피안타 6실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2년전 기록이므로 참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평균 140 중후반의 포심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이고 빠른 구속덕분에 직구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투수입니다. 뛰어난 제구력이 장점이고 높은 타점에서 뿌리는 공의 구위도 나쁘지 않습니다. 올시즌 미란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임시 5선발에 합류했습니다. 올시즌 시범경기에서는 KT전 2.2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이후 LG전 1.1이닝 무실점, SSG전 3이닝 무실점으로 연속경기 무실점으로 6선발로 딱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는 어제 경기 7-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양창섭이 6이닝 3피안타 3K 2BB 무실점 호투를 펼쳐주었고 이재익과 이승현이 뒤를 완벽히 막아주었고 문용익이 비록 1실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무난하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번경기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허윤동은 지난시즌 1패 12.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고 이기록은 유일한 등판이였던 키움전 선발경기였습니다. (3.2이닝 8피안타 6실점 5자책) 시즌을 앞두고 백정현과 장필준이 코로나 이슈로 잠시 이탈한 상황에서 임시선발 임무를 맞게 되었습니다. 포심과 슬라이더를 주로던지는 투수이고 체인지업과 커브도 간간히 던지고 있습니다. 올시즌 5선발 경쟁에서 밀려 2군에서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할 예정이였습니다. 올시즌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등판해 1패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두팀의 선발투수는 모두 임시선발격으로 오늘경기를 나서는 선수들입니다. 이에 큰 기대는 걸지않는게 맞습니다. 이에 오늘경기는 불펜과 타선의 싸움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불펜진에서는 삼성이 유리한 상황입니다. 삼성은 이재익만이 2일연속 등판해 이번경기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상황이고 두산은 김지용과 김명신이 2연투, 윤명준이 31개의 투구를 펼쳐 내일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삼성불펜의 힘도 두산에는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팀의 타선의 어제 득점차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막후의 활약을 감안해보면 우열을 가리기는 힘든상황입니다. 하지만 어제 두산이 4실책으로 경기집중력에 대한 차이는 분명했습니다. 이런경기를 치르고 나면 그 휴유증이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경기 역시 어제의 흐름을 그대로 이어갈것으로 예상됩니다.
▶ 기아 타이거즈 vs 한화 이글스 (18:30)
기아 타이거즈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 선발 이의리는 4이닝동안 2피안타 4K 2BB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뒤이어 올라온 윤중현이 2.1이닝 4실점(3자책)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올라온 전상현과 이준영, 장현식, 정해영이 무실점으로 남은이닝을 막아주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타선에서도 리드오프 박찬호와 소크라테스, 이우성이 멀티안타 그리고 나성범이 3안타 게임을 만들어 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려주었습니다. 이번경기 기아 타이거즈의 선발 한승혁은 지난 시즌3패 4.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중 한화전에 3번등판(2번선발)해 승패없이 4.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150KM에 육박하는 포심과 슬라이더, 포크, 커브, 투심을 주로 던집니다. 빠른 구속이 장점이지만 제구력은 좋지 않습니다. 올시즌 5선발 자원으로 계획되지 않았지만 임기영이 내복사근 부상으로 인해 이탈하며 선발자원으로 분류, 시범경기까지 경쟁 끝에 5선발로 낙점되었습니다. 올시즌 3차례 시범경기등판에서 14이닝동안 6실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실점이 많긴 하지만 빠른구속은 물론이고 제구력도 나름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는 어제경기 선발 카펜터가 5이닝 6피안타 8K 4BB 1실점으로 준수하게 이닝을 막아주었지만 후속투수 김재영과 김도현이 각각 4실점과 2실점을 기록 흐름을 완전히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날 타선도 1번부터 4번까지 모두 안타를 기록하긴 했지만 중심타선 하주석과 김태연이 침묵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경기 두팀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한화 이글스의 선발 박윤철은 지난시즌 상무에서 10승 3패 3.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포심과 체인지업 커브, 포크,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입니다. 지난해 상무에서 탈삼진 100개를 기록했을만큼 삼진잡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4차례 등판해 8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7탈삼진 4실점(2자책) 평균자책점 2.25으로 안정감있는 피칭을 보여 기존 5선발 유력자원이였던 김기중을 제치고 당당히 선발진에 합류했습니다.
기아선발 한승혁은 안정감을 기대할수 있는 투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화선발 박윤철 1군에서의 선발 첫등판 경기입니다. 그래도 1군 경험이 더 많은 한승혁이 더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화불펜은 개막 2연전 불펜 강점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지만 이번 주중 경기에서는 그모습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말았습니다. 반면 기아 불펜은 어제 롱릴리프 윤중현을 제외하고 모두 호투를 펼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경기 선발과 불펜에서 기아가 모두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겠고 타선에서도 어제 타격감 부분에서 우위를 점했던 기아가 그 흐름을 이어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분석은 여기 까지입니다 더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오늘의 분석외에 수익방에서 다양한 경기들 조합들이 매일 공유되고 있으니 게시물 사진 클릭하셔서 문의주시면 친절 상담약속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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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데이터와 자세한 분석으로 설명드릴께요. 의 댓글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