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 투수 정보 휴스턴 선발 투수는 프램버발데스입니다. (1승 방어율 0.93) LA에인절스 선발 투수는 파블로산도발입니다. (승패없이 방어율 0) 휴스턴 vs LA에인절스 양팀 분위기 발데스는 우승을 노리는 휴스턴 1선발로써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직전 등판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며 투구수가 많아졌고 그로 인해 짧게 이닝을 소화했지만 실점은 최소화하는 모습이다. 주자가 나가있을 경우에 집중력이 더 좋아지는 투수다. 에인절스 상대로는 최근 3경기에서 3전 전승에 1점 후반의 방어율을 기록할 정도로 강했습니다. 산도발은 이번 시즌 첫 등판에서 4이닝 무자책 기록을 냈으며, 마이애미를 상대했는데 우타 일색의 타선을 체인지업으로 잡아냈다. 수아레즈와 함께 팀의 기대를 받는 선발 후보인데 한 꺼풀을 벗고 성장한 모습이다. 그러나, 커리어 내내 유독 휴스턴 상대로는 고전했다. 지난 시즌 2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허용한 것을 비롯해 방어율이 10을 넘었습니다. 산도발이 우타자 상대로 체인지업을 던지며 좋은 피칭을 했지만 휴스턴 타선은 자주 만나기에 익숙한 산도발을 잘 알고 있습니다. 휴스턴의 다득점이 나올 경기로 보여집니다.
◈ 선발 투수 정보
캔자스시티 선발 투수는 카를로스에르난데스입니다. (승패없이 방어율 8.31)
미네소타 선발 투수는 크리스아처입니다. (방어율 0)
캔자스시티 vs 미네소타 양팀 분위기
에르난데스는 첫 등판에서 클블을 만나 고전했으며, 4.1이닝을 소화했는데 안타를 6개 맞으며 4실점했고 강점인 탈삼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캔자에서는 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부비치와 린치등 좌완 선발이 많은 팀에서 젊은 우완 선발이다. 90마일 중반의 포심을 경기 내내 뿌릴 수 있고 코너웤이 좋기에 이닝 소화가 가능합니다.
아처는 첫 등판인 다저스 전에서 4이닝 동안 무실점 피칭을 했으며, 한때 aL를 호령했던 투수고 템파베이의 에이스였지만 부상과 수술, 재활과 구속 저하등으로 인해 전성기에서 내려갔는데 반등의 신호탄을 제대로 알렸다. 포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투심과 체인지업에 싱커와 커브등을 모두 구사하는 기교파로 변신했는데 타자들이 그의 다양한 볼배합에 고전했습니다.
부활의 날개짓을 제대로 한 아처가 시즌 초반 부진한 캔자 타선 상대로도 좋은 기록을 기대할만 하며, 벅스턴의 부상이 다행히 크지 않기에 출전을 기대할만한 미네소타는 어셀라와 산체스등 양키스에서 데려온 선수들이 중심 타선에서 생산력을 보이고 있기에 득점을 뽑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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