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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트스포츠 KBO 삼성 라이온즈vsKT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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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는 개막전 시리즈에서 처음 맞붙었다. 2021시즌 정규 1위, 2위팀끼리의 개막전으로 상당히 치열했고 두 팀은 1승 1패씩을 사이좋게 나눠가져갔다.

그 후 5월 20일 대구에서 맞붙었고 이때 KT 위즈가 상당히 대등한 경기를 펼쳤고 여기서 KT가 전력에서 앞서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삼성 라이온즈와의 상대전적을 벌렸다.

배제성이 무너지고 원태인이 KT에게 강한 모습을 유감 없이 드러내며 KT와의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최영진이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간만에 많은 득점을 내며 완승을 거뒀다.

홈팀인 삼성 라이온즈 기준으로 KT 위즈와의 상대전적은 6경기 2승 4패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여주고 있다.

 

 

 

 

홈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최근 전적은 5경기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간만에 많은 득점을 내며 홈에서 약한 성적도 어느 정도 되돌리고 원정에서 강한 KT를 잡아내며 리그 5위를 향한 불꽃에 기름을 넣는 승리를 얻어내었다. 현재 중심 타자인 피렐라와 오재일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상황에서 오선진과 최영진이 쏠쏠한 활약을 해주며 죽어가던 푸른피가 돌기 시작하였다.

 

 

 

 

 

원정팀인 KT 위즈의 최근 전적은 5경기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KT가 결국 자신에게 천적급으로 강한 원태인을 넘어서지 못했다. 배제성이 계속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중요한 삼성과의 경기 시리즈에서 1승 1패 동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홈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최근 홈경기 성적은 12경기 3승 9패를 기록​하고 있다.

홈에서 4연패를 드디어 끊어냈다. 원태인은 역시 KT에게 강했으며 최근 나오던 논란을 이겨내고 호투를 해내며 꼬꾸라지던 삼성 라이온즈를 든든하게 받치는 버팀목이 되었다.

 

 

 

원정팀인 KT 위즈의 최근 원정성적은 12경기 7승 1무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홈에서 안좋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기대했으나 원태인은 역시 자신들에게 천적이었다. 배제성이 일찍 무너지고 후에 올린 불펜 투수들 또한 점수차를 지키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하였다.


삼성 라이온즈 팀 뉴스

- 홈성적이 상당히 좋지 못하지만 KT 위즈를 상대로 홈에서 승리하며 4연패를 끊어냈고 홈 최근 12경기 성적은 3승 9패가 되었다.

- 최영진과 오선진의 활약이 눈부시다. 구자욱의 부상과 피렐라와 오재일의 부진으로 인하여 중심타선이 헐거워진 상황에서 각각 상위타선과 하위타선에 배치되어 삼성 라이온즈의 득점력의 윤활유가 되어가고 있다.

- 원태인이 KT에게 강한 모습을 유감없이 뽐내며 최근 올라온 인스타그램에서의 지인들의 문제나 여자친구의 문제에 관한 사생활 이슈를 잠재웠다. 오늘 선발 등판하는 뷰캐넌 또한 한화전에서 얼음을 던지는 행위로 눈쌀을 찌푸리게 했는데 KT 상대전적이 좋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경기력으로 그런 논란을 잠재우게 될지 기대가 된다.


KT 위즈 팀 뉴스

- 어제 글에서 배제성의 최근 부진에 대하여 작성했었는데 배제성이 또 한번 선발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무너지며 최근의 부진이 계속해서 이어져 장기화 되는 것을 KT 위즈는 아마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

- 알포드와 강백호가 복귀하며 완전체를 구성한 KT 위즈의 타선이 어제는 침묵하였었다. 그러나 하향세까지라고는 볼 수 없는 것이 KT 위즈는 강력한 국내 선발진을 통하여 점수를 잘 안내주고 화끈한 타선으로 승리하는 팀이었기 때문이다.

 

 

 

홈팀 선발 투수인 뷰캐넌은 KT 위즈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태인과 비슷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KT를 상대로 2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한화전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에서 터져주지 않아 패전을 기록하였고 얼음을 던지는 추태를 보인 것은 성실하고 워크에식이 좋은 뷰캐넌의 이미지와는 다른 행동이었다. 최근 활약은 꾸준히 6이닝을 먹어주며 3실점 정도를 기록하는 퀄리티스타트급 활약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뷰캐넌의 최근 등판 기록은 6월 7일 롯데전 6이닝 4실점 3자책, 6월 12일 NC전 6이닝 1실점 1자책, 6월 18일 기아전 6이닝 1실점 1자책, 6월 24일 한화전 6.2이닝 3실점 3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 선발 투수인 데스파이네는 한국 나이로 36살의 나이로 이번 시즌을 치루고 있다. 투수로써는 꽤 많은 나이이고 그동안 4일 휴식을 고집하며 던졌는데 그로 인한 몸에 무리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데스파이네는 그만큼 최근 성적이 좋지 않고 꾸준히 실점을 계속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KT 위즈의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경기만 나가면 경기가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안심을 할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작년의 솔리드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올시즌 자신 뿐만 아니라 팬들 그리고 관계자들도 당황을 하고 있다.

데스파이네의 최근 등판기록은 6월 2일 SSG전 5이닝 1실점 무자책, 6월 12일 롯데전 5.1이닝 7실점 6자책, 6월 18일 두산전 4이닝 4실점 4자책, 6월 25일 LG전 6이닝 4실점 4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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