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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게릿 콜(9승 3패 3.09)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24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콜은 평소와 다르게 이닝보다 안타를 많이 맞은게 문제가 되었다. 그러나 금년의 콜은 홈 경기에 훨씬 강점을 가지고 있고 금년 캔자스시티 원정에서도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게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저지의 끝내기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양키스의 타선은 2안타가 말하듯 최근 은근히 빈공에 빠져 있는 상태다. 이를 어떻게 극복할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의 변수가 될듯. 그래도 불펜의 3이닝 노히트 노런은 팀을 반등시켜줄 무기가 될 것입니다.
◈캔자스시티
크리스 부비치(2승 6패 5.53)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템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부비치는 최근 2경기 연속 7이닝 2실점의 호조를 달리는 중입니다. 금년 양키스 상대로 홈에서 5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었는데 문제는 원정 강팀 상대로는 QS도 힘든 투구가 종종 나오고 야간 경기에 꽤 약하다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양키스의 투수진 상대로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홈 경기의 부진이 원정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는게 치명적입니다. 특히 8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어쩔 도리가 없을 정도. 비록 바로우가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고는 하지만 바로우를 책망해선 안된다.
◈토론토
알렉 마노아(11승 4패 2.24)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보스턴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마노아는 최근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호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하지만 홈 경기에서 가끔 흔들리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워낙 야간경기 특화 투수이기도 하고 약팀 상대로 가히 철저하게 막아버리는 타입이라 기대치를 높일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채프먼의 2홈런 3타점 활약 포함 5점을 올린 토론토의 타선은 경기 초반의 집중력이 조금 아쉬운 부분. 1회말 무사 2,3루의 찬스만 살렸어도 경기는 더 편안하게 진행할수 있었다.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무리가 1.1이닝을 던졌다는게 아쉽다.
◈디트로이트
브라이언 가르시아가 시즌 첫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주로 구원 투수로 뛰면서 3승 2패 7.55의 매우 부진한 성적을 남겼던 가르시아는 금년 마이너리그 역시 주로 불펜으로 활동했었다. 마지막 AAA 3경기에선 선발로 뛰긴 했지만 현재로선 3이닝만 막아줘도 고마울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토론토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에 그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 그나마 경기 후반에 계속 힘을 내고 있다는 점이 변수 정도로는 작용할수 있습니다. 첫 경기부터 불펜 소모가 많은건 이번 경기에서 불리하게 작용할수 있습니다.
◈보스턴
브라이언 벨로(2패 10.50)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25일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벨로는 데뷔 후 3경기 연속 4이닝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물론 이번 밀워키가 그나마 지금까지 상대한 팀 중에서 약하다는 레벨이긴 해도 호투를 기대하기는 여러모로 힘들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트리스탄 맥켄지 상대로 보가츠의 3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보스턴의 타선은 이제 폭발적인 타격은 왠지 기대하기 힘든 모습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전날 경기는 보가츠의 원맨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 항상 실점이 나오는 불펜에 대한 기대는 접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밀워키
◈휴스턴
저스틴 벌랜더(13승 3패 1.86)가 시즌 14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시애틀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1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벌랜더는 5경기 연속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쾌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금년 시애틀 상대로 꾸준히 7이닝 2실점 이내의 투구가 이어진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길버트와 무뇨즈 상대로 브레그먼의 1홈런 3타점 활약 포함 4점을 올린 휴스턴의 타선은 아직까지는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게 아쉽다. 그러나 8회말 동점 상황을 깨냈다는건 긍정적인 부분.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상대적 우위를 점유중입니다.
◈시애틀
로비 레이(8승 7패 3.90)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25일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3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레이는 7월의 호조가 한순간에 끊겨버린게 대단히 아쉽다. 게다가 앞선 휴스턴 원정 역시 5이닝 8안타 4실점일 정도로 휴스턴에게 매우 약한 투수라는것도 문제. 전날 경기에서 얼퀴디 상대로 3회초 뽑은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시애틀의 타선은 이후 찬스다운 찬스도 잘 만들지 못한게 문제다. 득점권의 6타수 무안타도 반성해야 할 부분. 무뇨즈가 무너진건 여러모로 타격이 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
채드 컬(6승 5패 4.48)이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밀워키 원정에서 2.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컬은 그 경기로 트레이드 이야기가 쏙 들어간 상태. 금년 홈 경기 투구는 극과 극을 달리는데 한달전 다저스 상대로 홈에서 3안타 완봉승을 거둔 쾌투가 다시 재현되느냐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타일러 앤더슨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7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홈런이 나오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줬다. 득점권에서의 9타수 1안타 역시 문제. 역시 홈경기 한정으로 불펜에 대한 기대치는 버리는게 좋다.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9승 6패 2.72)가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24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쾌투초 승리를 거둔 유리아스는 7월 들어서 안정적 투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달 전 콜로라도 원정 결과는 5.1이닝 3실점이었고 묘하게 쿠어스 필드와 궁합이 안맞는 투수이기도 하다. 전날 경기에서 우레냐를 완파하면서 무려 13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역시 쿠어스와 궁합이 잘 맞는 팀이라는걸 새삼스레 증명해 보였다. 그래도 먼시의 부활이 요원하게 아쉬운 부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추격조는 불펜에 힘이 될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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