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픽♣ 8월 4일 KBO 분석 + 코멘트. 내일이면 불금이네요? 오늘 수익챙기시구 내일 좋은데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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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S 삼성

두산

(리그 6위 / 승패승승승)

선발 이영하(6승6패 4.37)는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5이닝 7피안타 5K 5BB 3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제구가 되지 않으면서

7피안타 5볼넷을 내어주었고 5이닝동안

104구를 던졌다는 점은 팀으로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직전 SSG전에서

불펜등판해 22구를 던진후 고작 2일만을 쉬고

나섰던 경기였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이날

고전이 납득가능한 상황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7일 쉬고 나서는 경기라는 점을 감안해본

다면 직전경기보다는  준수한 제구력을 기대해

볼만 할 것입니다. 다만 지난 삼성전에서

4.2이닝 2실점(홈), 5이닝 6실점(5자책)(원정)을

기록한 바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큰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삼성

(리그 9위 / 패무패승무)

선발 원태인(4승5패 3.60)은 직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8이닝 5피안타 6K 1사구 3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8이닝에 106구만을

던지지 않았고 볼넷은 하나고 기록하지 않았다

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만했는데요.

지난 두산전에서 5.1이닝 3실점(원정)을

기록한 바 있었지만 이날 시즌 첫경기였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도 긴이닝 피칭은

무리없이 선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어제 삼성이 두산보다 2개많은 안타를 기록해

타격감에서는 전혀 밀리는 모습은 아니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삼성이 선발경쟁력에서

우위만 점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어보입니다.

오늘 두산불펜에서 출전이 불가한 선수가 없긴

하지만 현재 불펜 1티어 선수인 정철원이 어제

26구를 던졌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삼성이 후반부 경쟁력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NC VS KT

NC

(리그 8위 / 패무승승패)

선발 송명기(2승3패 5.32)는 직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4.2이닝 5피안타 3K 5BB 3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파슨스가 팀을 떠나지도 않고

복귀하고 있지도 않아 아직까지 대체선발

송명기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데 어쩌다

한번씩 호투가 나오지만 전반적으로는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3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이날은

볼넷 5개도 내어주고 마는 모습이었는데요.

지난 KT전에서 6.1이닝 1실점(원정)을 기록한

바 있긴 하지만 현재로써는 전혀 경쟁력이

느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

서는 어제 41구를 던진 이용준과 38구를 던진

이재학이 휴식을 취할 전망입니다.

KT

(리그 4위 / 승패승승승)

선발 벤자민(2승2패 3.23)은 직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3K 2BB 2실점(비자책)

을 기록했습니다. 7월 치른 4경기에서 모두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고 있고 그중 3경기는

QS피칭이였는데요. 또한 이날은 포심과

슬라이더의 힘이 상당했고 커브의 효과도

나쁘지 않아 빗맞은 타구 생산을 정말 잘

해낸점이 상당히 고무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KBO 데뷔이후 나름 준수한 모습을 유지중이고

NC타선에 낯설기도 해 오늘 역시 QS피칭을

기대해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롯데 VS LG

롯데

(리그 7위 / 패승무승패)

선발 박세웅(7승 6패 3.53)은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5.1이닝 11피안타 8K 무사사구

5실점(3자책)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전반적인

제구가 좋았고 특히 커브가 잘꺾이면서 8개의

탈삼진을 잡아냈고 무사사구 피칭을 펼쳤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지만 지난경기와 마찬가

지로 포심과 슬라이더가 맞아나가며 11피안타를

기록했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있

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LG전 6이닝 1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었긴

했지만 최근 2경기 포심과 슬라이더의 힘이

아쉬운만큼 오늘 QS피칭을 장담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으로 보여집니다.

LG

(리그 3위 / 승패승패패)

선발 김윤식(3승4패 4.34)은 직전 KT와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2K 1BB 3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포심이 장타로 연결되었던

장면은 다소 아쉬웠으나 변화구 제구는 완벽했

기에 QS피칭 달성에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 6월 위력적인 피칭을 펼치던 모습이 다시

나온만큼 오늘 경기 역시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만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롯데전에서 6이닝

3실점, 5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한 바도 있었

습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

입니다.

어제 LG 특유의 불펜강점을 드러내며 4-1 승리

를 기록하였습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올시즌

LG전 준수한 피칭을 기록한 바 있었지만 최근

2경기연속 두자리수 피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LG선발 김윤식은 직전경기 QS피칭으로

반등했고 올시즌 롯데전 2차례 등판에서도

준수한 피칭을 선보인 바 있었기에 오늘

선발경쟁력에서 LG가 좀더 우세할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어제 LG불펜은 2.2이닝동안 단한명의 주자도

출루시키지 않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단 3안타에 침묵했던 롯데타선과는 달리

LG타선은 12개의 안타를 뽑아냈다는 점도 호전

적으로 보입니다.

한화 VS KIA

한화

(리그 10위 / 패승승패무)

선발 라미레즈(1승1패 1.39)는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5K 2BB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4경기 연속 QS피칭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앞선경기들에서 상당히 위력적인 피칭을

펼쳐준 탓에 이날 2실점이 다소 아쉽게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최근 경기들에서 포심, 투심, 슬라이

더 이3구종의 힘이 상당히 좋고 피칭흐름도

나쁘지 않은만큼 오늘도 QS피칭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신정락(2연

투 33구), 윤호솔(2연투 39구), 강재민(2연투 38

구)는 휴식을 취할 전망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IA

(리그 5위 / 승패패패승)

선발 양현종(10승4패 3.03)은 직전 SSG와의

경기에서 6.2이닝 5피안타 2K 4BB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3경기 연속 승리/QS를 만들어냈

는데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힘이 전반적으

로 준수한 모습입니다. 또한 이날 피안타5개,

볼넷4개를 내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2실점만을

기록하며 뛰어난 경기운용능력도 보여주었는데

요. 기아 에이스다운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만큼 오늘 경기 역시 호투가 기대되는 상황

입니다. (지난 한화전에서 6이닝 4실점(원정)을

기록한 바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0구를 던진 한승혁과 정해영(2연투 34구)

이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어제 경기와 같이 후반경쟁력에서 승부가 결정

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 불펜이 기아의 불펜

보다 어려움이 있는 상황인데 선발 라미레즈가

얼마나 길게 이닝을 가져가냐에 따라 경기의

향후가 결정되겠습니다.

키움 VS SSG

키움

(리그 2위 / 승패무패패)

선발 요키시(8승5패 2.36)는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6이닝 9피안타 4K 1BB 4실점(2자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까지 2연속 QS피칭을 펼치긴

했지만 투심이 맞아나가면서 9개의 피안타를

내어줬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올시즌 19번의 등판중 4경기를 제외한

모든경기에서 6이닝 이상피칭을 펼쳐주고 있는

데 그렇지 못한 4경기중 2경기가 SSG전이였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마냥 호투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SSG전에서 5.1이

닝 6실점(4자책)(홈), 5이닝 1실점(원정)을 기록

한 바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에 있어

서는 큰 문제 없을 전망입니다.

SSG

(리그 1위 / 패승승승패)

선발 이태양(6승3패 3.51)은 직전 기아와의 경기

에서 3.1이닝 11피안타 2사사구 7실점을 기록했

습니다. 이날 포심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변화구

컨트롤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시즌 첫 조기강

판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지난 경기에

이어 이날도 대량실점을 기록했다는 점도

굉장히 아쉬웠던 부분이였는데 올시즌 전반기

기대이상의 활약을 펼쳐준바가 있기 때문에

반등을 기대해볼 순 있겠으나 지난 키움전

불펜으로 나와 2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바

있었다는 점은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이 남아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큰 문제없을 전망이겠습니다.

두팀선발 올시즌 활약이 상당하지만 모두

상대전 다소 고전했다는 점은 마음에 걸리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오늘 불펜과 타선의 활약이

중요해보입니다. 어제 SSG는 안우진이 내려가고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SSG타선의 반등가능성 역시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SSG불펜은 어제

필승조가 등판하지 않았었는데 현재 불펜에

문승원, 노경은, 오원석 선발같은 불펜진이

문제없이 운용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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