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켈리(12승 2패 2.88)가 시즌 13승 도전에 나선다. 5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3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켈리는 노게임이 선언된 NC 원정에서 2이닝간 안정된 투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금년 두산 상대로 어린이날 경기를 제외하면 압도적 투구를 보여준 투수이기 때문에 비록 슬라이드 등판이라고 해도 호투의 가능성은 꽤 높은 편입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폰트와 SSG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4발 포함 8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무서울 정도의 파괴력을 과시중입니다. 현재의 LG 타력은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불펜의 상대적 우위는 큰 자산이 될수 있습니다.
◈두산
제이슨 스탁(9승 6패 3.03)이 시즌 10승에 도전합니다. 12일 NC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탁은 최근 홈 경기 투구가 3경기 연속 7이닝 2실점 이하를 이어갈 정도로 대단히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LG 상대로 6월 12일 경기에서 4.1이닝 7실점 패배를 당한적이 있는데 최근의 스탁이라면 그때보다 좋은 투구를 해낼 것입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0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최근 살아난 타격감이 1회성이 아님을 증명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한참 좋을때 비가 왔다는게 긍정적으로만 작용하진 않을 것입니다. 불펜에게 휴식이 주어진건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

◈KT
소형준(11승 2패 2.76)이 1군 복귀전을 가진다. 6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호투를 한 뒤 어께 뭉침으로 휴식 차원에서 1군 말소가 되었던 소형준은 2주일만의 1군 등판입니다. 금년 KIA 상대로 홈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기도 했고 휴식이 도움이 되는 타입이라는건 긍정적으로 볼수 있는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박세웅과 김유영 상대로 조용호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조금 더 좋은 타격을 충분히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박병호의 타격이 조금 더 살아나야 합니다. 2.1이닝을 기어코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확실히 KIA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KIA
션 놀린(2승 6패 3.21)이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14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놀린은 호투의 페이스를 이어가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금년 소형준과의 맞대결에서 6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현재의 놀린이라면 QS는 충분히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NC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2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경기 후반의 집중력이 가히 놀라울 정도였다. 특히 NC의 불펜 상대로 무려 7점을 올린게 포인트. 그러나 이의리는 앞으로 박동원과 절대로 배터리를 짜면 안될것 같다.
♥ 토사랑 이경리 ♥ 8 월 20일 KBO 조합픽 ★너… 의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