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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발 파노니(2승2패 2.58)는 이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5이닝 8피안타 5K 1BB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이날은 이전 경기와 달리 포심과 슬라이더가 좋지않아 2루타1개, 홈런 1개 포함 8개의 피안타를 내어줬지만 준수한 경기운영능력으로 3실점(2자책)으로 틀어막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올시즌 전반적으로 포심과 슬라이더가 동시에 무너지는 경기가 잘 없었고 커브만큼은 꾸준함을 보이고 있어 오늘 다시 반등하는 피칭을 펼쳐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KT
선발 데스파이네(7승9패 4.31)는 이전 NC와의 경기에서 5.1이닝 4피안타 4사사구 5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피안타는 4개로 많지 않았지만 투심과 슬라이더의 힘이 좋지 않아 장타가 절반 이였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였다. 또한 제구도 좋지 않아 볼넷2개, 사구2개를 기록했고 5.1이닝간 투구수는 96구였다. 8월초반 3경기에서 모두 QS피칭을 펼쳐주며 흐름이 좋았지만 전반기 점점 전반기 기복있는 피칭을 선보이던 때의 느낌이 든다는 점 역시 우려스러운 상황!! 오늘 상대인 기아전에서는 6이닝 3실점(홈), 5.1이닝 3실점(1자책)(원정), 5.2이닝 1실점(원정)으로 모두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긴 했지만 최근 피칭흐름으로 봐선 당시보다 못한 피칭이 나올가능성은 열어둬야 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롯데
선발 서준원(3승2패 5.06)은 이전 SSG와의 경기에서 4.1이닝 7피안타 4K 2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 투심, 슬라이더 모두 맞아나갔고 7개의 피안타중 2루타가 무려 3개였다. 또한 3연속 선발로 인해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문제가 있어보였다. 그리고 오늘 4연속 선발등판!! 당연히 준수한 피칭은 기대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올시즌 LG전에서는 불펜으로만 2차례 등판해 0.2이닝 3실점(홈), 1이닝 3실점(홈)으로 모두 부진한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LG
선발 플럿코(13승5패 2.63)는 이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3K 1BB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피안타도 적고 볼넷도 단 한 개였지만 매타자 어려운 승부를 펼치며 투구수 110구를 기록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였다. 다만 이전 부진이후 한경기만에 반등을 만들어냈고 8월 5경기에서 4QS를 기록하고 있는만큼 오늘 또한번 준수한 피칭을 펼쳐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시즌 롯데전에서 5이닝 3실점(1자책)(원정), 6이닝 4실점(홈), 6이닝 1실점(원정)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성적이 준수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5구를 던진 이정용과 고우석(3연투 47구)이 휴식을 취할 전망입니다.
◈한화
선발 남지민(1승10패 7.11)은 이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4.1이닝 2피안타 6K 2BB 4실점을 기록했다. 남지민은 변화구 제구가 생명인 선수인데 이날 4회까지 변화구 제구가 잘되면서 퍼펙트 피칭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5회 슬라이더가 급격하게 흔들리며 볼넷2개, 피안타2개를 내어준뒤 마운드를 내려가고 말았다. 따라서 오늘 경기 역시 변화구 제구가 관건이겠는데 올시즌 NC전에서 4이닝 4실점(원정), 4.2이닝 8실점(7자책)(홈), 6,1이닝 1실점(비자책), 5.1이닝 3실점(홈)으로 기복있는 피칭을 펼쳐주었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NC
선발 구창모(7승3패 1.69)는 이전 KT와의 경기에서 6.1이닝 6피안타 6K 2BB 2실점을 기록했다. 이전 삼성전 복귀이후 2경기째 저실점 피칭을 펼쳐주고 있는데 포심과 슬라이더, 포크볼의 구위/제구 모두 위력적인 상황입니다. NC 토종에이스 투수이고 올시즌 한화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원정)으로 위력적인 피칭을 한차례 펼친바도 있어 오늘 경기 역시 준수한 피칭을 펼쳐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두산
선발 최원준(7승8패 3.48)은 이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5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과 슬라이더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지 않아 기록한 9개의 피안타중 2루타는 1개, 피홈런은 무려 3개나 됬었다. 다만 올시즌 삼성전 6이닝 3실점(원정), 5.1이닝 1실점(홈)으로 준수한 피칭을 펼쳐준 바 있고 삼성을 상대로 슬라이더는 좋지 않았지만 포심의 강점은 문제 없이 보여줬던만큼 오늘 반등의 피칭을 펼쳐줄 가능성은 열어둬야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42구를 던진 전창민과 41구를 던진 최지강이 휴식을 취할 전망입니다.
◈삼성
선발 백정현(12패 6.00)은 이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4이닝 7피안타 3K 2BB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포심과 투심이 맞아나가면서 4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오고 말았다. 올시즌 전반적으로 패스트볼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이전시즌 두산전에서 4이닝 3실점(원정), 7이닝 무실점(홈), 5이닝 5실점(홈), 1.1이닝 4실점(원정)으로 전반적인 성적이 좋지 않았던만큼 오늘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SSG 랜더스
선발 오원석(6승5패 4.30)은 이전 KT와의 경기에서 5.2이닝 4피안타 5K 2BB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의 전반적인 볼컨디션이 나쁘지 않았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효과가 상당히 좋았던게 주효했었다. 올시즌 키움전 4.2이닝 6실점(홈), 5이닝 6실점(원정), 5.2이닝 1실점(원정), 0.2이닝 3실점(원정_불펜)으로 대부분의 경기에서 고전했었다는 점은 다소 우려스러운 상황이지만 이전 후반기 시작 직후 고전하던 흐름을 8월들어 많이 바꿔놨고 8일동안 휴식을 취한만큼 오늘 무너지는 피칭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노경은(2연투 33구)이 휴식을 취할 전망입니다. (고효준 역시 2연투를 펼친 상황이지만 투구수가 24구로 적어 상황에 따라 등판할 가능성은 열어둬야 하겠다.)
◈키움
선발 한현희(4승3패 5.57)는 이전 선발 등판이였던 LG전에서 3.2이닝 5피안타 2K 5사사구 7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구위는 둘째치고 제구가 너무 좋지 않아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후반기 들어 평균자책점 10.97 (8월 한달 12.15)을 기록했는데 몸상태는 전혀 이상이 없다는게 더 문제다. 여튼 2군에 내려갔다 재정비후 오늘 다시 선발로 나서게 되는데 올시즌 SSG전에서 불펜으로만 3차례 등판해 1이닝 무실점(홈), 0.2이닝 무실점(홈), 2이닝 무실점(홈), 1이닝 2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김동혁(2연투 38구)이 휴식을 취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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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사랑 이경리 ♥ 9월 3일 KBO 조합가보자!!★… 의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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