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일 MLB 믈브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마이애미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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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에이스가 무너지면서 패배를 당한 마이애미 말린스는 헤수스 러자르도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작년 4승 7패 3.32의 성적으로 투구 내용에 비해 승리가 아쉬웠던 러자르도는 투구 내용만큼은 그가 특급 유망주임을 확실하게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원정 경기에 비해 홈 경기에서 부진했다는 문제를 극복했느냐가 중요할 것생각 된다. 전날 경기에서 서져 상대로 터진 쿠퍼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5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타격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중입니다. 홈 경기 한정 타격 부진은 이번 시즌에도 발목을 잡을듯. 동점 상황에서 이 팀의 불펜은 여전히 믿을게 못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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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에이스 격파에 성공한 뉴욕 메츠는 데이빗 피터슨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작년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서 7승 5패 3.83의 인상적인 성적을 남긴 피터슨은 투구 내용 자체는 선발일때가 더 좋은 편이었다. 스프링 캠프에서 투구 내용도 좋고 작년 마이애미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2실점으로 호투 했다는 점도 피터슨의 호조를 기대케 하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알칸타라와 스캇을 무너뜨리면서 5점을 득점한 메츠의 타선은 알칸타라 상대로 삼진보다 볼넷이 많았다는 점이 기대치를 올리는 포인트다. 특히 좌완 상대로 승부가 되는 팀이라는게 최대의 강점으로 자리매김할수 있을듯. 서져 강판 이후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아직까진 디아즈의 빈자리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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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의 투수들 모두 호투의 여지는 꽤 있는 편생각한다. 그러나 작년 러자르도는 홈에서 메츠에게 크게 무너진바 있고 유독 홈 경기 궁합이 잘 맞지 않는 투수라는게 변수가 될듯. 여전히 홈 경기 한정 마이애미의 경기력은 좋다고 하기 어렵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생각한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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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뉴욕메츠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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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시카고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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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의 난조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크리스찬 재비어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작년 11승 9패 2.54의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던 재비어는 후반기 휴스턴이 버티는데 큰 도움을 준 투수. 이번 스프링캠프 투구 내용도 좋은데다가 시즌 초반에 강점이 있는 투수라는건 분명한 강점생각 된다. 전날 경기에서 화이트삭스의 투수진 상대로 요르단 알바레즈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휴스턴의 타선은 싫든 좋든 호세 알투베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있다. 알바레즈의 홈런을 제외하면 장타가 단 하나도 없었다는건 크게 반성해야 할 포인트. 셋업과 불펜이 개막전부터 무너진건 너무나도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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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뒷심으로 역전극을 만들어 낸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랜스 린이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후반부부터 부활의 투구를 과시하며 8승 7패 3.99의 성적을 남긴 린은 WBC에서도 좋은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문제는 WBC에서 복귀 후 투구 내용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고 작년에도 시즌 초반 투구는 영 좋지 않았다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발데즈에게 철저하게 묶여 있다가 휴스턴의 승리조를 무너뜨리면서 그란달의 동점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결정적일때 장타가 터진게 그대로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러나 10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11개의 잔루는 경기를 힘들게 끌고 간 이유일듯. 시즈의 강판 이후 불펜이 어떻게든 승리를 지켜냈다는건 긍정적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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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에서 랜스 린은 실질적인 에이스라고 할수 있는 투수였다. 문제는 그 이후 페이스가 떨어졌다는 점이고 원래 시즌 초반에 부진한 투수라는것도 문제다. 반면 재비어의 시즌 초반 투구는 작년에도 좋았고 금년 스프링캠프 역시 좋은 편생각한다. 게다가 원래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점 역시 무시할수 없는 요소다. 선발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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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휴스턴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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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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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난조로 완패를 당한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닉 마르티네즈가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한다. 작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4승 4패 3.47의 성적을 남긴 마르티네즈는 WBC에서 아쉬운 투구 내용을 남긴 바 있다. 작년 시즌 초반 투구도 기복이 심한 편이고 엄밀히 말하면 현 시점에서 선발 마르티네즈는 그다지 안정감이 높지 않은 편. 전날 경기에서 마르퀘즈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샌디에고의 타선은 콜로라도의 불펜 공략 실패가 그대로 패배로 연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0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변명이 어려울 정도. 투수 교체와 동시에 역전이 터진건 역시 불펜의 문제일 것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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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포의 힘을 앞세워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콜로라도 로키스는 카일 프리랜드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작년 9승 11패 4.53의 성적을 남긴 프리랜드는 WBC 때문에 지난해보다는 조금 더 페이스를 빠르게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산 아래라는건 그에게 도움이 될수 있겠지만 워낙 시즌 초반에 부진한 슬로 스타터라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샌디에고의 투수진을 완파하며 홈런 3발 포함 7점을 득점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오히려 그 이상의 득점을 올리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 첫 경기를 산 아래에서 한게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불펜의 3이닝 무실점은 산 아래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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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의 선발 투수 모두 선발로서 기대치를 가지기엔 부족함이 많다는 걸 부인하기 어렵다. 선발 마르티네즈는 이닝 소화력이 문제고 프리랜드는 시즌 초반에 기대치가 크게 떨어지는 투수다. 결국 타격전의 가능성이 높은데 전날 경기에서 양 팀의 타격은 상당한 차이를 보였고 콜로라도 타자들에겐 처음부터 산 아래에서 경기하는게 도움이 되고 있다. 기세에서 앞선 콜로라도 로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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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콜로라도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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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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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로 대승을 거둔 LA 다저스는 더스틴 메이가 시즌 초부터 선발로 나선다. 작년 부상에서 돌아와 2승 3패 4.50의 성적을 남긴 메이는 위력적인 구위를 얼마나 살릴수 있느냐가 항상 변수로 작용하는 중생각한다. 작년 애리조나 상대로 홈에서 4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스프링캠프 후반 투구 내용이 워낙 좋지 않은터라 이번 경기도 불안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애리조나의 투수진을 완파하며 아웃맨의 2점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다저스의 타선은 말 그대로 폭발하면 무서운 모습을 과시해 보였다. 11타수 5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이 팀의 저력을 과시하는 포인트. 불펜의 무실점 투구도 기분이 좋긴 매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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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메릴 켈리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작년 신데렐라 스토리를 작성하며 13승 8패 3.37의 성적을 남긴 켈리는 이번 시즌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듯. 하지만 WBC에서의 투구는 아쉬움을 크게 남겼는데 유독 다저스만 만나면 크게 고전한다는 문제는 그의 발목을 잡을 것생각한다. 전날 경기에서 유리아스 상대로 초반에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애리조나의 타선은 경기 중후반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연결되었다. 특히 장거리포의 부재가 뼈아프게 느껴지는 부분. 불펜의 3실점은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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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애리조나가 낳은 신데렐라는 분명 메릴 켈리였지만 그 켈리가 절대로 넘지 못하는 벽이 바로 다저스였다. 게다가 WBC에서도 아쉬움이 있었다는걸 고려한다면 켈리의 호투를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는 편. 물론 메이가 작년 애리조나에겐 부진했고 스프링 캠프도 아쉬움을 남겼지만 어찌됐든 홈에선 기대를 걸수 있는 투수고 다저스의 타선도 확실하게 감을 잡았다. 홈 어드밴티지를 가진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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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LA다저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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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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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결승 홈런으로 신승을 거둔 시애틀 매리너스는 로비 레이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12승 12패 3.71의 성적을 남긴 레이는 여전히 위력적인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생각한다. 특히 홈 경기에 극도로 강한 투수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레이의 호투를 기대케 하는 부분일듯. 전날 경기에서 7회까지 철저하게 묶여 있다가 8회말 터진 타이 프랑스의 3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시애틀의 타선은 홈 경기 득점력 문제가 시작부터 터진게 아쉽다. 9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반성해야 할 부분. 그래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이 팀의 진정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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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완패로 이어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헌터 가디스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작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경기 2패 18.41의 부진한 성적을 남긴 가디스는 이번 시즌 자신의 반등을 노리고 있는 중생각 된다. 스프링 캠프 성적은 좋은 편이었지만 아무래도 부상을 당한 트리스탄 멕켄지 대신 들어왔다는 점이 불안감을 야기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시애틀의 투수진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상위 타선 봉쇄시 아무것도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연결되었다. 9회초 2사 2,3루에서 무득점으로 끝난건 이번 경기에 후유증을 남길듯. 불펜에서 결승 실점이 나온건 일단 액땜이려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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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팀을 가더라도 로비 레이는 홈경기에 상당한 강점을 가진 투수였고 이는 이번에도 변함이 없을 전망생각 된다. 반면 가디스는 작년의 기억이 영 좋지 않은 편이었고 스프링 캠프에서의 투구 역시 뒤로 갈수록 나빠졌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시애틀의 타선이 강하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이는 클리블랜드도 별 차이가 없다. 선발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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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시애틀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