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알칸타라 2022시즌 20승2패 2.54)
롯데(스트레일리 2022시즌 4승2패 2.31)
알칸타라 투수는 2020시즌 20승2패 2.54 기록으로 맹횔약한 뒤 투수부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NPB 무대에 진출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기록하고 다시금 KBO 무대로 돌아온 상황. 최고구속은 시속 153㎞, 평균구속은 150㎞를 기록하는 가운데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패, 2.19를 기록했다.
스트레일리 투수는 지난시즌 4승2패 2.31, 11경기 등판중 8경기에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2020시즌 15승4패, 2.50, 2021시즌 10승12패 4.07을 기록한 이후 미국무대에서는 통하지 않았던 140km 후반대 직구가 통하면서 자신감이 살아나면서 롯데가 스파크맨 투수를 내보내고 다시금 손길을 내민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어줬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패, 6.43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원정에서 7경기 3승2패, 2.08,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3.00 기록이 있다.
20승 에이스 출신 라울 알칸타라 투수가 일본무대에서는 적응에 실패했지만 국내무대에서는 위력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스트레일리 투수는 시범경기 등판에서 2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고 2차례 시범경기에서 등판 모두 피안타 허용률이 높았던 상황. 선발 싸움에서 우위가 예상되는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오버
4월 1일 KBO 프로야구 < SSG KIA > 분석
SSG(김광현 2022시즌 13승3패 2.13)
기아(앤더슨 KBO 데뷔전)
김광현 투수는 2019시즌 17승6패, 2.51을 기록한 이후 MLB 무대에서 활약했고 지난시즌 복귀후 27경기에서 13승3패 2.13, 17경기 QS 성적을 기록했다.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날카로운 고속 슬라이더의 위력을 앞세워서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던 상황. 시범경기에서는 1패 3.86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8승 1.83, 지난시즌 상대전 1승 1.62 기록이 있다.
기아가 새롭게 영입한 숀 앤더슨 투수는 MLB에서 4시즌을 뛰는 동안 3승5패, 5.80을 기록했으며, 6시즌을 뛴 마이너리그에서는 24승17패에 3.72를 기록한 우완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20, 15이닝 10피안타 5볼넷, 12K, 4실점(2자책)을 기록했으며 최고 154km의 빠른 공을 던지는 가운데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고 있었던 모습.
김광현 투수는 정규시즌 홈에서 패배가 없었으며 KBO 무대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다. 또한, 숀 앤더슨 투수는 시범경기에서 구위나 제구력 모두 합겹점을 줄수 있었던 상황. 연속 안타 보다는 일발 장타에 의한 특점이 결승점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지난해 정규시즌 팀 홈런 1위(138개)를 기록한 SSG 타선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가는 경기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SSG 승 / 기준점 언더
4월 1일 KBO 프로야구 < 삼성 NC > 분석
삼성(뷰캐넌 2022시즌 11승 8패 3.04)
NC(에릭 페디 KBO 데뷔전)
뷰캐넌 투수는 지난시즌 26경기 11승8패, 3.04, 완봉승 1회 포함 20경기 QS 성적이며 26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조기강판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22경기에서는 낮게 제구 되는 싱커와 체인지업, 투심을 던지고 있고 공 끝에 힘이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 시범경기에서는 1승 1.59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7승3패 3.04, 지난시즌 상대전 1승1패 1.31 기록이 있습니다.
에릭 페디 투수는 201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8순위의 '특급유망주' 출신으로서 MLB에서 6시즌 통산 102경기(선발 88경기)에 나서 21승33패, 5.41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까지 워싱턴의 5선발 자원 이였던 투수. 2022시즌에는 27경기에서 6승13패 5.81를 기록했으며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20, 12.2이닝 7피안타 2볼넷 12K,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과 4년 연속 함께하는 데이비드 뷰캐넌 투수는 국내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투수가 되며 NC를 상대로도 강점을 보였습니다. 현역 메이저리그 5선발급이 되는 에릭 페디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긴장감이 배가 되는 개막전 이라는 변수를 감안한다면 뷰캐넌 투수의 꾸준함에 베팅하고 싶은 경기.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언더
4월 1일 KBO 프로야구 < KT LG > 분석
KT(웨스 벤자민 2022시즌 6승 5패 2.71)
LG(케이시 켈리 2022시즌 17승 5패 2.59)
벤자민 투수는 지난시즌 KBO 무대 데뷔후 17경기 5승4패, 2.70, 11경기 QS 성적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11경기 32승29패, 4.60을 기록한 좌완 투수. 150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를 주무기로 하며 KBO 무대 데뷔후 17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5경기 등판에서는 제구에 아쉬움이 있었던 모습.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64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4승1패 2.45, 지난시즌 상대전 1패 6.75 기록이 있습니다.
켈리 투수는 지난시즌 27경기 16승4패 2.54, 20경기 QS+ 성적이며 27차례 등판중 24경기에서 140㎞ 후반대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펼치며 자신의 몫을 다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연속 안타를 허용하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2승 2.00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원정에서 5승 1.39,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0.69 기록이 있습니다.
두 팀 모두 안정적인 투타 전력을 보유하게 되면서 올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 되고 있는 팀입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패배가 없었던 켈리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근소한 우위에 있고 불펜전력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KT 보다 LG의 전력이 우위에 있는 경기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 LG 승 / 기준점 오버
4월 1일 KBO 프로야구 < 키움 한화 > 분석
키움(안우진 2022시즌 16승 8패 2.10)
한화(버치 스미스 KBO 데뷔전)
키움에 안우진 투수는 지난시즌 30경기 15승8패 2.11, 25경기 QS 성적 속에 160km의 강속구 이외에도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면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등판에서 2승 0.75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8승4패 1.49, 지난시즌 상대전 1승 1.50 기록이 있습니다.
한화에 버치 스미스 투수는 갖고 있는 기량은 뛰어나지만 MLB와 NPB 무대에서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투수. 하지만,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등판에서 1승 1.42, 12.2이닝 7피안타 2볼넷 15K, 2실점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최고 155km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 조합으로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면서 부상의 위험을 안고 영입한 한화의 선택에 희망을 꿈꾸게 만들었다.
한화는 시범경기 13경기에서 9승1무3패 승률 0.750을 기록했고 4연승으로 마무리하면서 기분 좋게 정규시즌 개막을 맞이하게 되었다. 90억 타자 채은성의 영입으로 시범경기에서 5개 홈런을 기록한 노시환과 함께 타선의 무게감을 업그레이드 시킨 상황. 하지만, 정규시즌 다승 2위,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1위(244K), 피안타율 1위(0.188), 이닝당 출루허용률 1위(0.95)를 기록한 이후 가을야구에서도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 안우진 투수를 상대로 시범경기에서 나타난 한화 타선의 뜨거움이 이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 키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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