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7일 MLB 믈브 핵심 분석

디트 선발은 스펜서 턴불, 보스턴은 크리스 세일이 나선다. 턴불은 1패 27.00의 방어율, 세일은 승패없이 21.00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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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불은 지난 시즌을 부상과 수술, 재활등으로 통으로 결장했다. 그리고, 돌아온 이번 시즌 첫 등판 경기에서 템파베이를 만나 2.1이닝 동안 11출루를 허용하며 난타당했다. 오랜 시간 빅리그에서 떠나있었기에 적응에 시간이 필요해보였다. 단, 건강하다는 전제가 깔리면 언제든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팀의 상위선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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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은 두 시즌 동안 부상 이슈로 제대로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리고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이번 시즌 첫 등판에서 볼티를 만나 3이닝 동안 7안타 7자책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 투수가 되진 않았지만 그의 부활을 기대한 팀과 팬들에게 실망감을 줬다. 그래도, 9개의 아웃카운트 중 6개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구위는 돌아오고 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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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의 승리를 본다. 턴불이 시즌 초부터 긴 이닝을 소화하긴 어려워보이지만 타선에서는 피츠버그를 만나 가라앉은 보스턴보다 디트가 나은 페이스다. 세일의 구위는 괜찮았지만 공격적인 피칭으로 인해 장타 허용이 많을 수 있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홈으로 돌아온 디트 타선이 돌아온 에이스에게 승리를 챙겨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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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불과 세일 모두 긴 이닝을 소화하기 어려워보이기에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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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디트로이트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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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MLB 메이저리그 < 캔자스시티 토론토 > 분석

캔자 선발은 조던 라일스, 토론토는 케빈 가우스먼이 나선다. 라일스는 1패 1.69의 방어율, 가우스먼은 1패 0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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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스는 팀을 바꿔 나선 첫 등판에서 미네소타에 패했다. 그러나,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1자책으로 선발의 역할은 충분히 해냈다. 최근 두 시즌간 선발로 10승 이상을 따냈는데 이번 시즌 출발도 준수했다. 구위로 윽박지르기보다는 맞춰잡는 피칭에 주력했는데 커브와 슬라이더, 컷패스트볼등을 뿌리며 범타를 유도했다. 토론토 상대로는 지난 시즌 2승 1패 5.63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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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먼은 첫 경기에서 세인트를 만나 3실점하며 패했다. 그러나, 야수진의 에러로 인해 실점했기에 자책점은 없었다. 마노아와 베리오스등 다소 불안 요소가 있는 다른 선발과 달리 가장 안정적으로 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선발 자원이다. 첫 경기에서도 주무기인 스플리터를 결정구로 사용하며 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등 투구 내용도 나쁘지 않았다. 캔자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qs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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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승리를 본다. 라일스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선발이지만 타선의 부진이 극심한 캔자다. 더피와 페레즈등 베테랑 타자들의 안타는 나오지만 레예스와 바비 위트 주니어, 도져등이 기대 이하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채프먼과 바쇼, 게레로 주니어등이 라일스의 패스트볼을 공략할 토론토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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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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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토론토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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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MLB 메이저리그 < 시카고W 샌프란시스코 > 분석

화삭 선발은 랜스 린, 샌프는 알렉스 우드가 나선다. 린은 승패없이 3.18의 방어율, 우드는 시즌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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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첫 경기에서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휴스턴 상대로 QS에 근접한 성적을 기록했다. 볼넷 허용이 많긴 했지만 안타를 3개만 맞으며 실점을 줄이며 패하지 않았다. 곧 36세 생일이 다가오는 베테랑이고 패스트볼 구사 빈도가 높은 투수지만 에이징커브가 크게 오지 않았기에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샌프 상대로는 지난 시즌 1경기에서 무실점 피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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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지난 시즌 팀의 로테이션 선발로 나서며 선발 8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5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베테랑 좌완 선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역동적인 투구폼과 함께 공을 숨기는 디셉션이 좋은 투수인데 위기관리에 문제를 보였다. 서서히 빅리그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최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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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삭의 승리를 본다. 샌프는 지난 경기에서 홈런 7개를 뽑아내는등 기대 이상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패스트볼을 구속 차이로 뿌리며 타자를 상대하는 린을 공략하기는 쉽지 않다. 가르시아와 히메네스, 몬카다등이 우드의 떨어진 구위를 공략할 화삭이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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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삭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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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시카고W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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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MLB 메이저리그 < 콜로라도 워싱턴 > 분석

콜로라도 선발은 카일 프리랜드, 워싱턴은 조시아 그레이가 나선다. 프리랜드는 1승 0의 방어율, 그레이는 1패 9.00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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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드는 첫 경기에서 nl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샌디에고를 만나 승리했다. 야수 못지 않은 멋진 수비를 보여준 것을 비롯해 6이닝을 3피안타 무자책으로 완벽하게 막아냈다. 구속의 강점은 없지만 체인지업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았고 다양한 브레이킹볼로 범타를 유도했다. WBC에서 미국을 대표했었는데 이번 시즌은 달라진 모습을 기대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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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는 이번 시즌 첫 등판에서 Nl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애틀랜타를 만나 패했다. 피해가지 않고 공격적인 투구를 했는데 속구에 강한 애틀 타선에 고전했다. 그래도, 팀이 최소 5년 이상을 에이스로 보는 투수답게 90마일 후반의 힘있는 공을 뿌리며 타자를 상대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슬라이더 컨트롤만 잘되면 충분히 팀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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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승리를 본다. 프리랜드는 비록 한 경기지만 샌디 전에서 17승을 따냈던 모습이 보였다. 3가지의 브레이킹볼을 완벽히 사용하며 타자를 압도했는데 특히 체인지업으로 우타자를 잡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레이도 쉽게 물러서진 않겠지만 초반 타격 페이스도 콜로라도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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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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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콜로라도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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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MLB 메이저리그 < 애틀란타 샌디에이고 > 분석

애틀 선발은 스펜서 스트라이더, 샌디에고는 블레이크 스넬이 나선다. 스트라이더는 1승 0의 방어율, 스넬은 1패 6.23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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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더는 첫 경기에서 워싱턴을 원정에서 만나 6이닝 9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따냈다. 지난 시즌 아쉽게 신인왕 타이틀을 놓치긴 했지만 최고의 루키 투수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우완 에이스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팀에서 이닝과 투구수 제한을 철저하게 가져가며 관리 중인데 시즌 초반에도 6이닝 정도는 던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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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넬은 개막전 선발로 나서 콜로라도에 패했다. 다르비슈가 준비 기간이 필요했고 머스그로브의 부상 이탈로 인해 원투펀치가 모두 빠졌기에 1선발로 나섰는데 첫 경기는 아쉬웠다. 그래도, 부상 우려를 완벽히 털어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힘있는 콜로라도 타선 상대로 13개의 아웃카운트 중 9개를 삼진으로 잡아냈는데 커브와 체인지업이 매우 위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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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의 승리를 본다. 스넬은 3선발 정도로 나섰다면 리그 최고의 3선발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 상황이 겹치며 각 팀의 에이스와 맞대결을 하고 있다. 여전히 90마일 중반의 포심과 위력적인 브레이킹볼을 뿌리는 좌완 투수지만 아쿠냐 주니어와 라일리, 다노와 알비스등 리그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는 애틀 우타선의 장타를 막아내기 어렵다. 스트라이더의 압도적인 피칭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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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타선이 스트라이더에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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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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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MLB 메이저리그 < 애리조나 LA다저스 > 분석

​애리조나 선발은 메릴 켈리, 다저스는 더스틴 메이가 나선다. 켈리는 승패없이 0의 방어율, 메이 역시 같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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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는 원정에서 펼쳐진 메이와의 맞대결에서 패하지 않았다. 경기 초반 다소 제구가 되지 않으며 출루 허용이 있었지만 빼어난 위기 관리를 자랑하는 투수답게 실점하지 않고 버텼다. 그러나, 투구수 관리에 실패했기에 많은 이닝을 소화하진 못했다. 이번 경기는 홈 등판이기에 더 많은 이닝 소화를 기대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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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는 워커 뷸러가 사실상 시즌아웃인 다저스에서 상위선발로 기대하는 투수다. 지난 시즌 최고의 투수 중 하나였던 곤솔린도 빠진 상황이기에 우투수가 부족한 다저스인데 그가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보인다. 시즌 첫 등판 경기에서도 애리조나를 맞아 7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했는데 4차례 출루만 허용하는 완벽투를 펼쳤다. 101마일의 싱커로 타선을 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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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켈리가 첫 등판에서 다저스 상대로 잘 던졌지만 지난 시즌을 비롯해 다저스 상대는 늘 어려웠다. 프리먼과 스미스, 톰슨과 베츠등 다저스 주축 타선에 고전할 것이다. 애리조나 상대로 이미 완벽한 피칭을 했던 메이가 다시 한 번 상대 타선을 압도할 것이고 타선의 지원이 있을 원정팀이 1승을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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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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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LA다저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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