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5일 NPB 핵심 분석

야쿠르트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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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불펜이 대형 사고를 쳐버린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타카하시 케이지(2승 2패 2.14)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한신과 홈 경기에서 제구난이 크게 터지면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타카하시는 시즌 초반 투구의 기복이 대단히 심한 문제가 나오는 중이다. 12일 DeNA와 홈 경기에서도 제구 문제 때문에 5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이번 경기도 이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요미우리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7점을 올린 야쿠르트의 타선은 2경기 연속 두자릿수 안타가 말해주듯 전체적인 타격감은 상당히 좋은 상태다. 특히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홈런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는게 주목할 포인트. 그러나 2차전에 이 4이닝동안 5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아무래도 타카츠 감독의 운용에 대한 감이 떨어진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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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토시로의 사요나라 홈런으로 연승에 성공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이마나가 쇼타(2승 0.00)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8일 주니치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12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마나가는 이번 시즌 가히 압권의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작년 야쿠르트 상대로 원정에서도 좋은 투구를 이어갔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호투를 할 가능성은 꽤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모리시타와 마츠모토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을 득점한 DeNA의 타선은 상하위 타선이 골고루 터져주고 있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인 부분이다. 특히 쿠와하라 마사유키가 주중 시리즈에서 완벽하게 부활했다는게 포인트. 이시다 강판 이후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제 확실한 셋업만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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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의 불펜은 분명 그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그게 주중 시리즈에서 무너져버린건 이번 시리즈 내내 선발과 타자들에게 부담감으로 다가올수 있다. 게다가 이마나가는 현재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타카하시는 제구 문제가 크게 불거지고 있다는 점도 이번 경기의 성패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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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요코하마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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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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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교체 타이밍을 놓친게 역전패로 이어진 주니치 드래곤즈는 오가사와라 신노스케(2승 1패 2.2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DeNA와 홈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오가사와라는 홈 경기에서 절대적 강점을 유지중이다. 앞선 요미우리와 홈 경기에서도 6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 경기 역시 그 페이스를 이어갈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코시엔의 이토 마사시 상대로 2점을 득점한 주니치의 타선은 이후 한신의 추격조 불펜 상대로 제대로 된 공격을 보여주지 못한게 결국 패인이 되었다고 할수 있다. 다행스러운건 이 팀의 타격은 원정보다 홈이 훨씬 더 낫다는데 있다. 0.1이닝을 소화한 불펜은 감독이 너무 늦게 교체를 단행한게 화근이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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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요시히로의 사요나라 홈런으로 이틀 연속 드라마를 써낸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요코가와 카이(2승 2패 3.32)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8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3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요코가와는 구원 외도 후 선발 등판이 어떤 결과를 낳느냐가 관건이다. 다만 좌타자에게 약한 좌완 투수라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약점이 될 가능성이 보기보다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야쿠르트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8점을 득점한 요미우리의 타선은 정말 홈런에 죽고 사는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문제는 홈에서 원정으로 가는게 좋지 않고 도쿄 돔과 판테린 돔은 극과 극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야마사키 이오리의 승리를 날리고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타이세이 외에는 정말 믿을 투수가 없는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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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의 기세가 무섭다. 그런데 문제는 이 파괴력이 전적으로 홈런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고 도쿄돔은 홈런 팩터가 상당히 높은 곳이라는데 있다. 반면 판테린 돔은 NPB 12개 홈구장중 가장 홈런을 때려내기 어려운 편이다. 그리고 오가사와라는 홈 경기에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인 반면 요코가와에게 돔 구장은 불안한 면이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주니치 드래곤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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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주니치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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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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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부진이 결국 역전패로 이어진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엔도 아츠시(1승 3패 3.92)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엔도는 결국 도쿄돔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이다. 한신 상대로 19일 원정에서 5.1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홈이라고는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QS를 해내면 다행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이시다 켄타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히로시마의 타선은 장타가 나오지 않을때의 문제점이 드러난 바 있다. 그나마 원정에 비해 홈 경기력이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쿠리바야시에 이어 마츠모토까지 무너진 불펜은 정말 9회에 누굴 올려야 할지 고민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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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뒷심을 앞세워 이틀 연속 역전승을 만들어 낸 한신 타이거즈는 오타케 코타로(3승 0.51)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8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타케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기대이상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히로시마 상대로 홈에서 6.2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원정이긴 하지만 히로시마의 좌완 약점이 오타케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야나기 상대로 마지막 2이닝에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3점을 득점한 한신의 타선은 살아난 타격감을 원정까지 이어가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일단 이 팀의 타선은 홈보다 원정 타격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긴 하다. 이와사키 스구루가 정상으로 돌아온 불펜진은 유아사 아츠키만 돌아오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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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는 이길수 있는 경기를 놓친 반면 한신은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가져갔다. 사기는 한신이 한참 위일듯. 게다가 엔도의 투구는 아무래도 아쉬움이 많은 편인 반면 오타케는 현재 한신과 매우 잘맞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물론 뉴트럴 구장이라는 변수가 존재하는건 사실이나 히로시마의 좌완 공략은 분명히 한계가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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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한신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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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라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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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호투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닛폰햄 파이터스는 카토 타카유키(1승 2패 3.57)가 복수전에 나선다. 28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7이닝 8안타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카토는 여전히 홈 투구가 살짝 아쉬움이 있는 편이다. 금년 라쿠텐 상대로 매우 좋지 않은데 일단 카토 입장에선 개막전 타나카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할 찬스이긴 하다. 전날 경기에서 7회초 터진 만나미 츄세이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닛폰햄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득점력이 좋다는 말을 하기 힘든게 현실일 것이다. 특히 당한 투수에게 또 당하는 문제가 계속 나오고 있는 중. 팀 노히트 노런을 날리고 하마터면 승리를 날려버릴뻔 했던 타나카 세이기는 여전히 마무리로선 뭔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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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조화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타나카 마사히로(2승 2패 3.38)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8일 세이부 원정에서 7이닝 8안타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타나카는 홈 닛폰햄전의 부진을 빠르게 씻은 상태다. 개막전에서 카토 상대로 5.2이닝 2안타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 경기의 부진을 얼마나 빨리 씻어내느냐가 이번 경기의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전날 경기에서 치바 롯데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득점한 라쿠텐의 타선은 5회말 2사후에만 무려 5점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선보인바 있다. 이 화력이 원정에서도 이어지느냐가 관건이 될듯.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오래간만에 제 몫을 해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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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닛폰햄은 대기록을 세울 뻔 했지만 실패했다. 양 팀 모두 분위기만큼은 매우 좋은 상황. 그러나 카토는 금년 홈에서 뭔가 아쉬운 반면 타나카는 이미 개막전에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준바 있고 닛폰햄의 타선은 타격의 기복이 은근히 걸린다. 게다가 최근 라쿠텐의 타격이 살아난것도 무시할수 없다. 상성에서 앞선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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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라쿠텐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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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롯데 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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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볼 판정 하나가 승부를 갈라버린 치바 롯데 마린스는 사사키 로키(3승 1.00)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오릭스 원정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사사키는 역시 돔 구장 징크스를 탈피하지 못한 모습이다. 그러나 워낙 홈에서 강한 투수이기도 하고 소프트뱅크 상대로 21일 홈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마츠이 토모타카 공략에 실패하면서 5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치바 롯데의 타선은 선취점의 찬스를 3번이나 날려버린게 결국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그래도 원정보다는 홈 경기에서 기대치가 높을듯. 3.1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스즈키 쇼타와 오노 후미야의 컨디션이 작년 같지 않은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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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하라의 사요나라 안타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이시카와 슈타(1승 1패 3.47)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8일 닛폰햄 원정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시카와는 역시 피홈런이 꾸준히 문제가 되는 중이다. 작년 치바 롯데 상대로 1승 1패 1.73으로 강점을 보여주었는데 치바 롯데 원정에서 강한 투수라는건 이번 경기의 중요 변수가 될수도 있다. 전날 경기에서 오릭스의 투수진 상대로 엄청난 끈질김을 보여주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한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으로 이어갈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일단 이 팀이 사사키 공략법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원정이라는게 걸린다. 7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츠모토 유키의 블론 세이브가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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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는 사사키 공략법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팀이다. 문제는 그게 원정에선 잘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고 전날 경기에서 불펜 소모도가 많았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 유독 사사키 등판 경기에서 타자들의 지원이 그다지 마땅한 편이 아니고 이시카와 역시 원정 경기에서 언제 홈런을 맞을지 모르는 문제가 존재하지만 전날 소프트뱅크는 불펜 소모가 많고 무엇보다 리반 모이네로를 이번 경기에선 전혀 쓸수 없다. 뒷심에서 앞선 치바 롯데 마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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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지바롯데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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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세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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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의 난조가 연장전 사요나라 패배로 이어진 오릭스 버팔로스는 야마시타 슌페이타(2승 0..52)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야마시타는 충분한 관리를 받으면서 쾌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시즌 세이부 상대로 12.1이닝 1실점의 강점을 보이고 있기도 하고 홈 구장이라는 점도 야마시타에게는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어도 소프트뱅크의 투수진 상대로 나카가와 케이타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오릭스의 타선은 최근의 호조를 홈으로 이어가느냐가 관건이 될듯. 홈 경기 한정으로는 스기모토 유타로의 빈 자리가 느껴질수 있다. 믿었던 야마사키 소이치로와 히라노 요시히사가 무너진 충격은 최대한 빨리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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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노히트 노런을 당할 뻔 했던 세이부 라이온즈는 스미다 치히로(1승 2패 3.04)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6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6이닝 9삼진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스미다는 이제야 팀이 기대하는 위력적인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작년 오릭스 원정에서 각각 6이닝 2,3실점을 기록했는데 좌완 상대로 강한 오릭스를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날 경기에서 닛폰햄의 투수진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2안타 완봉패를 당했던 세이부의 타선은 9회말 2사까지 노히트 노런을 당하는 수모를 겪은바 있다. 게다가 홈런포가 계속 침묵하고 있다는건 원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수 있는 요소일듯. 그나마 불펜이 2이닝 무실점으로 버텨준게 다행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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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팀은 아쉬운 사요나라 패배를 당했고 한 팀은 하마터면 노히트 노런 패배를 당했다. 다른 점이라면 오릭스는 타격 페이스가 상당히 좋은 반면 세이부의 타격 페이스는 대단히 좋지 않다는 점일듯. 지금의 세이부로선 또다시 야마시타 슌페이타에게 막혀버릴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반면 오릭스는 현재 퍼시픽 리그에서 좌완 공략이 가장 좋은 팀이다. 즉, 스미다의 고전 가능성이 높다. 전력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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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오릭스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