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KBO 프로야구 < 두산 SSG > 분석
두산(박신지 8경기 승패없이 5.54)
SSG(엘리아스 6승6패 3.77)
2022시즌 1승6패, 6.71을 기록한 박신지 투수는 직전경기(9/9) 홈에서 삼성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선발 1경기) 승패없이 5.54, 13이닝 8실점의 기록. 퓨처스리그에서는 12경기 3승2패, 3.40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복귀후 2경기에서 승패없이 4.1이닝 2실점의 기록. 올시즌 홈에서 6경기 승패없이 5.91,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3.00, 3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엘리아스 투수는 직전경기(9/7)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6)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15경기 6승6패, 8경기 QS 성적. 엘리아스 투수는 MLB 통산 133경기에 나서 22승24패 3.96을 기록했으며 202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쿠바 대표팀으로 뛰었던 좌완 투수. KBO 무대 데뷔후 15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 직구 최고 구속은 147㎞가 나왔고,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7경기 2승3패, 3.2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50, 6이닝 2실점(1자책) 기록이 있다.
전일 홈에서 8-3, 승리로 한화의 6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으며 3연승에 성공한 두산과 일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6-5,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났지만 화요일 홈에서 KT 상대로 1안타 빈공에 그치며 0-3, 패배로 연승 없이 다시금 패배를 기록한 SSG의 만남 이다. 6위 두산에게 2.0 게임차 추격을 당하고 있는 SSG 입장에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 2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1군에서는 선발로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 모습을 보여왔던 박신지 투수 였고 전일 경기에서 승리는 기록했지만 곽빈 투수가 4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물러나면서 불펜의 소모가 많았던 두산 이였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SSG의 총력전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 경기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SSG 승 / 기준점 언더
9월 13일 KBO 프로야구 < NC KT > 분석
NC(태너 3승 2.37)
KT(고영표 10승7패 2.99)
태너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KBO무대 데뷔후 5경기 3승, 4경기 QS 기록. 테너 털리 투수는 144∼148㎞ 직구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을 섞어서 던지는 좌완 투수로서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3경기에서 승패 없이 6.0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59경기에서 44승51패 4.18, 올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19경기 5승5패 5.64를 기록한 상황. KBO무대 데뷔후 5경기중 4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1승, 3.44, 올시즌 상대전 첫 등판 이다.
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선발 23경기) 10승7패, 18경기 QS 성적.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5경기에서는 뭇매를 얻어맞는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11경기 5승5패, 4.27,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3.72, 19.1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화요일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17안타를 집중시키며 4-3, 승리로 최근 8경기 7승1패의 상승세 리듬에 있는 NC와 화요일 홈에서 SSG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무1패를 기록한 KT의 만남 이다. 인천에서 창원까지 먼 길을 이동해야 했던 KT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질 위험성이 높은 경기다. 또한, 최근 2경기에서 13이닝 무실점의 투구로 2연속 선발승을 기록중인 태너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상황.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NC 승 / 기준점 언더
9월 13일 KBO 프로야구 < KIA 롯데 > 분석
기아(양현종 7승8패 3.94)
롯데(심재민 1승 4홀드 4.39)
양현종 투수는 직전경기(9/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2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SSG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22경기 7승8패, 9경기 QS 성적.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최근 3경기 포함 17경기 에서 140km 후반대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는 가운데 위기관리 능력도 좋았던 모습 이였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아쉬움을 남겼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11경기 5승4패, 3.9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40.50, 2이닝 9실점 기록이 있다.
심재민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삼성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4) 원정에서 LG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0.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심재민 투수는 올시즌 26경기(선발 2경기)에 나와서 1승 4홀드, 4.39, 26.2이닝 15실점(13자책)의 성적이며 직전경기 선발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0경기 1홀드, 3.52,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3.86, 4.2이닝 3실점(2자책) 기록이 있다.
화요일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12안타(3홈런)를 폭발시키며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믿었던 파노니 투수가 5.1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면서 9-10, 패배로 3연승이 중단 된 기아와 전일 원정에서 NC 상대로 필승조 불펜을 가동하고서도 3-4, 패배로 3연패에 빠진 롯데의 만남 이다. 두 팀 모두 선발 투수가 많은 이닝을 소화해줘야 하는데 심재민 투수 보다는 최근 3경기에서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몫을 해낸 양현종 투수가 우위에 있는 선발 매치업이 된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KIA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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