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NPB 파이널스테이지 일본야구 < 오릭스 지바롯데 > 분석
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정규시즌 16승6패 1.21)
지바롯데(미마 마나부 정규시즌 3승9패 4.76)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10/2)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이전경기(9/24)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16승6패, 노히트노런 승리 1회, 완투승 1회 포함 21경기 QS, 169K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1이닝 3실점(2자책)의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3경기를 제외한 20경기에서 156km의 강속구와 148km 고속 포크볼을 비롯해서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자신의 몫은 다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4경기 3승1패, 0.64, 22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미마 마나부 투수는 직전경기(10/4)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5.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4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3승9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4.1이닝 7실점의 기록.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11경기에서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고 장타 허용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4.42, 18.1이닝 9실점 기록이 있다.
오릭스가 1승의 어드벤티지를 갖고 시작하는 퍼시픽리그 파이널스테이지 1차전 이다. 3년 연속 투수부분 4관왕에 오르게 되었으며 리그 최고의 완성형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상대전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가을야구에도 강점을 보였던 투수가 된다. 반면, 미마 마나부 투수는 올시즌 오릭스 타선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오릭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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