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1월19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멤피스 vs LA클리퍼스

멤피스는 직전경기(11/1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6-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4)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1-11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7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22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15인 로테이션을 가동한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에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와 자렌 잭슨 주니어가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골밑 수비로 존재감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1/17)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6-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15)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90-100 패배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수 있개 되었으며 시즌 9승5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폴 조지(34득점)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에릭 블레소(11득점)와 레지 잭슨(21득점)의 지원사격이 나온 경기.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13득점)도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멤피스가 (10/24) 원정에서 120-114 승리를 기록했다. LA클리퍼스 입장에서는 폴 조지가 4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는 것이 원정경기 일정의 시작에서 부담이 될수 있고 다음날 뉴올리언즈 원정 백투백 일정을 대비하기 위해서 힘까지 분산해야 한다. 

덴버 vs 필라델피아

덴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1-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4-95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9승5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35득점, 6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 윌 바튼을 비롯한 6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이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더욱 문제가 되었던 경기. 12차례 역전을 주고 받은 박빙의 승부에서 4쿼터(18-32) 주축 선수들의 체력 저하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85-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3-118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분전했지만 벤 시몬스(개인 사유), 마티스 타이불(코로나 프로토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조엘 엠비드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컸던 경기. 얇아진 선수층 때문에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떨어졌던 상황. 다만, 타이리스 맥시(16득점)가 5경기 연속 16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벤 시몬스의 공백 만큼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결장한 최근 5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덴버가 제공권을 장악하는 가운데 3점포가 폭발할 것이다. 

덴버의 승리를 의심하지는 않지만 다음날 만만치 않은 상대 시카고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유타 vs 토론토

유타는 직전경기(11/1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0-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5-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5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과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20득점), 보그다노비치(27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15득점, 147리바운드, 4블록슛)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토론토는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3-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1-12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8승7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20득점 6리바운드) 게리 트렌트 주니어(18득점), OG 아누노비(29득점)가 분전했지만 수비의 헛점이 나타났고 4쿼터(28-33)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프레드 밴블릿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턴오버(5개)가 많았고 가운데 루키 자원이 되는 스카티 반즈의 수비가 문제가 되었고 승부처에 OG 아누노비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약 8900km의 장거리 여행이후 시작 된 원정 6연전의 첫 경기에서 세컨 유닛의 지원이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루디 고베어가 제공권을 장악하는 가운데 직전경기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유타의 슈토들의 외곽포가 불을 뿜을 것이다. 

많은 핸디캡 범위이지만 원정에서 경기력에 기복이 있는 토론토 이고 다음날 새크라멘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감안해야 한다.

클리블랜드 vs 골든스테이트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18)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99-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2-9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7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리키 루비오가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케빈 러브가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라우리 마카넨과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수술)의 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2주 이상 결장)가 결장한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5%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이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2쿼터(16-31)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이후 시종일관 끌려다녔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7-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2-106 패배를 기록했다. 샬럿 상대로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수 있개 되었으며 시즌 12승2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9방을 터트리는 가운데 37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케빈 듀란트를 꽁꽁 묶었고 앤드류 위긴스(19득점)와 조던 풀(17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냈으며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에반 모블리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너무 많은 상황. 시즌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먹이사슬에서 절대적 우위를 보여주고 있는골든스테이트가 유리한 경기가 되지만 다음날 디트로이트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된다.

마이애미 vs 워싱턴

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18)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3-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3-9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5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9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의 추가적인 결장 공백은 드웨인 데드먼이 메우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12득점, 3점슛 2개)가 승부처에 힘을 내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워싱턴은 직전경기(11/1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87-9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5-10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4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브래들리 빌(24득점)이 분전했지만 카일 쿠즈마(5득점)의 야투 난조(2/12) 현상이 나타난 경기.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는 29분여 출전 시간동안 무득점을 기록하는 충격적인 하루를 보내야 했고 3쿼터(14-30)에 무너진 상황. 또한,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자원이 없었고 19%(8/42)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 지미 버틀러가 복귀한 가운데 카일 라우리가 휴식을 취한 효과가 기대되는 마이애미 이다.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상승세를 만들어 낸 마이애미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미네소타 vs 샌안토니오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18)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7-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6-9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9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35득점, 13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디안젤로 러셀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전반전과 다른 후반전(63-49)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모처럼 좋았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이후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마무리 능력 또한 좋았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2-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6-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1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드존테 머레이가 26득점 9어시스트, 12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힐약을 펼쳤고 데릭 화이트(19득점), 켈든 존슨(10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야콥 퍼들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하고 멤피스는 직전경기(11/1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6-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4)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1-11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7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22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15인 로테이션을 가동한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에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와 자렌 잭슨 주니어가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골밑 수비로 존재감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1/17)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6-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15)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90-100 패배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수 있개 되었으며 시즌 9승5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폴 조지(34득점)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에릭 블레소(11득점)와 레지 잭슨(21득점)의 지원사격이 나온 경기.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13득점)도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멤피스가 (10/24) 원정에서 120-114 승리를 기록했다. LA클리퍼스 입장에서는 폴 조지가 4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는 것이 원정경기 일정의 시작에서 부담이 될수 있고 다음날 뉴올리언즈 원정 백투백 일정을 대비하기 위해서 힘까지 분산해야 한다. 

멤피스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다. 또한, 1차전 보다 득점대가 하락할 것이다. 언더 경기다.

덴버 vs 필라델피아

덴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1-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4-95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9승5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35득점, 6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 윌 바튼을 비롯한 6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이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더욱 문제가 되었던 경기. 12차례 역전을 주고 받은 박빙의 승부에서 4쿼터(18-32) 주축 선수들의 체력 저하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85-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3-118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분전했지만 벤 시몬스(개인 사유), 마티스 타이불(코로나 프로토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조엘 엠비드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컸던 경기. 얇아진 선수층 때문에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떨어졌던 상황. 다만, 타이리스 맥시(16득점)가 5경기 연속 16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벤 시몬스의 공백 만큼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결장한 최근 5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덴버가 제공권을 장악하는 가운데 3점포가 폭발할 것이다. 

덴버의 승리를 의심하지는 않지만 다음날 만만치 않은 상대 시카고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유타 vs 토론토

유타는 직전경기(11/1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0-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5-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5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과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20득점), 보그다노비치(27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15득점, 147리바운드, 4블록슛)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토론토는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3-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1-12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8승7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20득점 6리바운드) 게리 트렌트 주니어(18득점), OG 아누노비(29득점)가 분전했지만 수비의 헛점이 나타났고 4쿼터(28-33)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프레드 밴블릿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턴오버(5개)가 많았고 가운데 루키 자원이 되는 스카티 반즈의 수비가 문제가 되었고 승부처에 OG 아누노비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약 8900km의 장거리 여행이후 시작 된 원정 6연전의 첫 경기에서 세컨 유닛의 지원이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루디 고베어가 제공권을 장악하는 가운데 직전경기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유타의 슈토들의 외곽포가 불을 뿜을 것이다. 

많은 핸디캡 범위이지만 원정에서 경기력에 기복이 있는 토론토 이고 다음날 새크라멘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감안해야 한다.

클리블랜드 vs 골든스테이트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18)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99-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2-9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7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리키 루비오가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케빈 러브가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라우리 마카넨과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수술)의 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2주 이상 결장)가 결장한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5%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이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2쿼터(16-31)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이후 시종일관 끌려다녔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7-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2-106 패배를 기록했다. 샬럿 상대로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수 있개 되었으며 시즌 12승2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9방을 터트리는 가운데 37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케빈 듀란트를 꽁꽁 묶었고 앤드류 위긴스(19득점)와 조던 풀(17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냈으며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에반 모블리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너무 많은 상황. 시즌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먹이사슬에서 절대적 우위를 보여주고 있는골든스테이트가 유리한 경기가 되지만 다음날 디트로이트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된다.

마이애미 vs 워싱턴 

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18)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3-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3-9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5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9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의 추가적인 결장 공백은 드웨인 데드먼이 메우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12득점, 3점슛 2개)가 승부처에 힘을 내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워싱턴은 직전경기(11/1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87-9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5-10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4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브래들리 빌(24득점)이 분전했지만 카일 쿠즈마(5득점)의 야투 난조(2/12) 현상이 나타난 경기.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는 29분여 출전 시간동안 무득점을 기록하는 충격적인 하루를 보내야 했고 3쿼터(14-30)에 무너진 상황. 또한,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자원이 없었고 19%(8/42)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 지미 버틀러가 복귀한 가운데 카일 라우리가 휴식을 취한 효과가 기대되는 마이애미 이다.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상승세를 만들어 낸 마이애미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미네소타 vs 샌안토니오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18)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7-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6-9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9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35득점, 13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디안젤로 러셀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전반전과 다른 후반전(63-49)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모처럼 좋았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이후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마무리 능력 또한 좋았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2-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6-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1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드존테 머레이가 26득점 9어시스트, 12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힐약을 펼쳤고 데릭 화이트(19득점), 켈든 존슨(10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야콥 퍼들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하고 있는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또한, 공격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식스맨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될것이다. 샌안토니오의 선수들의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타이밍 이다. 

샌안토니오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다. 또한, 3점슛 시도가 많은 경기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