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1월8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토론토 vs 브루클린

토론토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1-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9-10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3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캠 버치, 프레셔스 아치우, 크리스 부셰이로 버텨야 하는 골밑 경쟁력 약화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23득점을 기록했지만 종료 4.8초전 수비에서 역전 자유투를 허용하는 파울을 범한 이후 마지막 공격에서 점퍼슛을 실패한 OG 아누노비의 모숩도 아쉬웠던 상황. 다만, 다음 경기 부터는 파스칼 시아캄이 복귀하게 된다는 소식은 위안이 된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6-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7-10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가 29득점을 폭발 시켰고 제임스 하든(13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16득점)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세컨 실점을 최소화 했고 세컨 유닛들의 수비에서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뉴욕 vs 클리블랜드

뉴욕은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8-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3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올스타 빅맨으로 성장한 줄리어스 랜들(32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고 R.J. 배럿(20득점)이 힘을 냈던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데릭 로즈(23득점) 켐바 워커도 제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2-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7-10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4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케빈 러브에 이어서 라우리 마카넨 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18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16득점, 15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21득점, 8어시스트)가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콜린 섹스턴이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또한, 리키 룹;오(11득점), 세비 오스먼(17득점)이 벤치에서 힘을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뉴욕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올랜도 vs 유타

올랜도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89-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79-9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7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유망주 콜 앤써니(21득점)와 웬델 카터 주니어가 13점 10리바운드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39.3%)와 3점슛(29.3%0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제일런 석스와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웬델 카터 주니어를 제외한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팀이 흔들릴때 코트 안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리더가 없었던 패내의 내용.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유타는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5-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6-9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2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7득점)이 발목 부상에서 돌이와 분전했지만 루디 고베어(8득점, 8어시스트)의 부진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고베어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수비가 더욱 문제가 되었으며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상황. 또한, 믿었던 조던 클락슨, 조 잉글스의 3점슛도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올시즌에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스윕 승리를 기록한 유타 였고 최근 맞대결 10경기 결과 역시 9승1패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 유타가 백투백 원정 일정에 있지만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을 통해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이다.

워싱턴 vs 밀워키

워싱턴은 직전경기(11/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5-8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0-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3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12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LA레이커스 출신 몬트레즐 해럴(18득점, 8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카일 쿠즈마(13득점, 6리바운드)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2득점)의 각성도 나타난 상황. 또한, 블래들리 빌(17득점, 7어시스트)도 제 몫을 해냈으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뉴욕 상대로 98-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7-8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아데토쿤보가 2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 까지 코로나19 확진으로 3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 자원을 끌어다 쓰면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다만, 즈루 할러데이(10득점)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와 20여분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문제가 되는 밀워키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새크라멘토 vs 인디애나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샬럿 상대로 140-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4)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2-9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4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21득점 9어시스트)를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이 살아났으며 2경기 연속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리션 홈즈(23득점, 20리바운드)와 해리슨 반즈(14득점)의 지원 사격도 좋았으며 할리 버튼(14득점)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22개 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1-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7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5득점 12리바운드), 마일스 터너(16점 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말콤 브로그던 까지 추가적으로 이탈했던 탓에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루키 자원이 되는 크리스 두아르테(9득점)가 공격에서 제몫을 해냈지만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던 상황. 또한, 4쿼터(23-28) 역전패의 결과였기에 아쉬움이 더 크게 남았다.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인디애나 빅맨 조합의 느린 스피드가 문제가 될것이다.  

오클라호마 vs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7-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4-9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승6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8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한때 19점차 열세를 뒤집는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데릭 페이버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냈으며 다리우스 베이즐리(14득점, 3점슛 2개)의 외곽포가 폭발하는 가운데 수비가 강한 루겐츠 도트의 활약도 나타난 상황. 또한,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가 테오 말레돈 대신 백코트를 이끌었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2-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8-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승6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주전 빅맨 야콥 포틀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3명의 가드를 코트에 세우는 스몰 라인업 운영에서 디존테 머레이가 20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데릭 화이트(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켈든 존슨(20득점, 11리바운드)의 부활도 나왔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오클라호마는 새안토니오의 부족한 프런트 코트의 약점을 공략할수 있는 무기가 마땅치 않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풍요로운 백코트 자원의 장점을 펼쳐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골든스테이트 vs 휴스턴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6-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4-9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1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19득점, 3점슛 6개)와 조던 풀(26득점, 3점슛 6개)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고 앤드류 위긴스(16득점), 게리 페이튼 2세(17득점), 데미안 리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냈으며 지난시즌 보다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4-9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1-123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12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부진에 빠져 있는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를 비롯해서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종료 2분전 94-89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경기. NBA 경험이 없는 어린 유망주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이 이어졌으며 공격의 활로를 개척할수 있는 백코트 자원의 동파 옵션이 부족했던 상황. 다만, 제이션 테이트(14득점)가 3경기 연속 효율성 높은 공격력을 선보였고 7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시즌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으며 이동 없이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LA클리퍼스 vs 샬럿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4-8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6-11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미네소타 상대로는 폴 조지(21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레지 잭슨(20득점)의 에너지도 좋았으며 니콜라 바툼(12득점)이 3경기 연속 반등의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샬럿은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0-14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2-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4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라멜로 볼(24득점 13어시스트)과 고든 헤이워드(25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일스 브릿지스(10득점)의 야투 난조(4/14)가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5득점)의 침묵이 나타난 상황. 또한, 상대에게 22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패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