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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뉴욕닉스

뉴욕의 수비가 살아났다. 직전 두 경기에서 뉴욕은 애틀란타와 클리블랜드를 만나 실점을 모두 100점 이하로 하면서 승리를 거머 쥐었다. 사실 올 시즌 초반부터 지난 시즌과는 다른 수비 조직력을 보여 주면서 5할 승률도 기록하지 못 하고 있지만 직전 두 경기에서의 뉴욕의 수비 조직력은 훌륭했다. 게다가 샬럿이 공격력이 썩 좋은 팀도 아니고 최근 경기력도 좋지 못 하면서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현재 샬럿의 백코트 수준이라면 그리고 프론트 코트에서 딱히 강점을 보이지 못 하고 있는 샬럿이 뉴욕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뉴욕의 랜들과 베릿은 지금 폼이 가장 좋은 상황이며 프론트 코트 로빈슨 마저 최근 폼이 좋다. 반면 샬럿은 로지어와 오브레 주니어가 팀을 이끌고는 있지만 벤치의 뎁스가 두텁지 못 한 상황에서 벤치 구간 팀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모습이며 프론트 코트에서도 플럼리가 수비는 잘해주고는 있지만 공격에서는 득점력이 떨어지면서 전반적인 샬럿의 공격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 하는 수준이다. 특히나 3-4번 포지션에서 뉴욕과 비교해 보았을 때 샬럿은 맥다니엘스와 워싱턴 그리고 뉴욕은 랜들과 바렛인데 오늘 경기에서 3-4번 포지션에서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결국 뉴욕이 최근 폼이 좋은 랜들과 바렛을 앞세워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뉴욕은 최근 퀵클리 대신 그라임스를 중용하면서 백코트가 보다 두터워진 모습이며 샬럿의 로지어와 오브레 주니어의 공격력은 괜찮지만 수비적인 부분 까지 생각한다면 분명 뉴욕이 유리한 상황이다. 뉴욕닉스 마핸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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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애틀랜타

브루클린은 보스턴에게 패 하기 전 까지만 해도 연승 중이었으며 보스턴에게 패 한 샬럿을 잡으면서 팀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득점이 듀란트와 어빙에게 너무 몰리고 있다는 점이 아쉽지반 직전 샬럿과의 경기에서는 커리가 간만에 20득점 이상 해 주면서 3점 슛 감을 살리고 잇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다행히 최근 5경기 수비에서 만큼은 견고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특히나 백코트 수비가 강하면 애틀란타 영이 고전을 많이 하면서 활동 범위가 좁아 지기 때문에 브루클린의 오늘 백 코트 수비는 매우 중요하다. 애틀란타가 최근 2연패를 기록하면서 전혀 강팀의 면모를 보여 주지 못 하고 있으며 영의 슛 감 또한 좋지 못 한 상황이다. 영은 3점을 4번 시도하면서 하나도 성공 시키지 못 하였고 보그다노비치는 10번의 3점 시도가 있었으나 단 하나도 성공 시키지 못 했다. 이렇게 슛 난조를 보이고 있는 애틀란타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줄 리가 만무한 상황이다. 게다가 영이 백코트에서 공을 너무 오래 끌고 있다는 점도 부정적인 요소이다. 페인트 존에서의 카펠라의 활약도 백코트에서 공이 넘어오기가 쉽지 않으면서 카펠라의 장점 또한 살리지 못 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백코트와 프론트 코트에서의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은 모습이다. 브루클린의 최근 슛 감과 애틀란타의 슛 감을 비교해 보았을 때 차이다 많이 나는 모습이며 브루클린은 최근 수비 마저 살아나고 있으며 애틀란타가 브루클린의 수비를 뚫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루클린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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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LA레이커스

제임스와 데이비스가 gtd인 상황. 둘 다 모두 출장이 가능하다고 고려해 보아도 오늘 경기는 레이커스에게 쉽지 않을 듯 하다. 최근 레이커스가 3연승을 했던 이유는 데이비스의 활약이었다. 하지만 데이비스가 감기 증세로 인해서 경기 도중 경기를 중단하였고 정상적이지 않은 컨디션으로 오늘 엠비드를 상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누가 더 우위라고 말을 하기는 힘들지만 데이비스의 폼이 정상이 아니라면 엠비드 에게 손을 들어 주고 싶은게 사실이다. 백코트에서도 하든이 돌아오면서 직전 첫 경기에서는 존재감을 보여 주지 못 했지만 간만의 경기라 그렇다 치면 오늘 경기는 80% 정도 수준의 경기 감각을 유지는 해 줄 것으로 예상되며 멜튼이 gtd인 상황이지만 밀튼이 여전히 백코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해리스는 직전 휴스턴 전에서 비록 패 하였지만 3점 8개를 던지면서 7개를 성공 시키는 등 미친 슛 감을 보여 주고 있다. 물론 최근 레이커스의 백코트 역시 로니워커 4세와 웨스트 브룩의 활약이 준수하지만 아무래도 하든과 밀튼이 버티고 있는 필라델피아의 백코트를 상대하기는 버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프론트 코트와 백코트를 고려 해 본다면 모두 필라델피아가 조금은 앞서는 모습이며 그나마 레이커스가 앞서는 부분은 3-4번 포진션인 제임스의 활약인데 제임스가 30득점 이상 해 주면서 날라다닌 다면 모를까 그렇지 못 하다면 오늘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보다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커스는 페인트 존 득점도 많지만 페인트 존 실점도 많은 레이커스가 엠비드를 막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양보해서 엠비드와 데이비스의 싸움이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백코트에서의 우위는 필라델피아가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라델피아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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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밀워키

현재 양 팀의 특별한 gtd는 없는 상황이다. 오늘 경기는 간단한다. 댈러스에서 야니스를 막아야 하며 밀워키에서 돈치치를 막아야 한다. 둘 중 막히는 팀이 패할 것이며 뚫는 팀이 승리할 것이다. 그렇다면 프론트 코트와 백코트에서의 수비를 살펴 보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돈치치가 밀워키 수비에 더 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밀워키 백코트 수비는 즈루와 알렌 그리고 미들턴 까지 백코트 수비가 가능하다. 아무리 개인기가 좋고 폼이 좋은 돈치치 라도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비가 좋은 밀워키를 만나서 경기를 쉽게 풀기는 힘들 듯 하다. 밀워키는 3점도 잘 얻어 맞지 않는다. 최근 5경기 3점 허용률이 28%로 손가락에 꼽히는 수비를 자랑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어시스트 허용률 까지 21개로 리그에서

상대에게 어시스트를 가장 적게 허용하고 있는 팀이다. 이런 팀을 상대로 돈치치가 다른 팀과의 경기처럼 30득점 이상 꼬박 넣기도 힘들며 오히려 프론트 코트에서 야니스를 막을 만한 프론트 코트 자원이 댈러스에 딱히 마땅치 않다. 포웰과 핀니 스미스가 수비가 좋아 야니스를 막기도 힘들며 최근 댈러스의 페인트 존 실점이 꾸준하게 늘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주전 구간에서는 댈러스가 조금 앞설지 모르겠지만 벤치 구간에서는 밀워키가 앞서고 있으며 주전 구간 마저 밀워키가 댈러스에게 많이 밀리는 상황도 아니어서 오늘 경기는 밀워키가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수 잇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홈 경기라는 잇점을 가지고 있는 댈러스가 마냥 밀릴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밀워키의 원정 경기력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고 선수들의 뎁스는 확실히 댈러스 보다는 밀워키가 더 좋은 상황이다. 밀워키 마핸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