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vs 안양KGC
한국가스공사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두경민마저 이탈했다. 두경민은 검사 결과 오른쪽 바깥쪽 발목 인대가 부분 파열 돼 3주 진단 소견이 나왔다. 이 시리즈에 나설 수 없다. 가뜩이나 적지에서 2패를 떠안고 홈으로 향하게 된 가운데 차바위에 이어 두경민마저 빼놓고 나머지 시리즈를 치러야 하는 위기에 빠졌다. KGC에 비해 선수층이 얕은 데다 유도훈 감독의 로테이션이나 전략, 전술 역시 딱히 인상적이지 않다. 쉽지 않은 일전의 연속이다.
KGC는 그 반대다.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1~2차전을 잡아냈는데 부상 공백을 아주 잘 메우고 있다. 1차전이 끝난 뒤 변준형과 오마리 스펠맨이 이탈했지만 도리어 1~2차전 모두 손쉬운 승리를 따내면서 4강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1승만 남겨두고 있다. 변준형의 반자리를 잘 메우고 있고 대릴 먼로 역시 스펠맨의 공백을 100% 메우고 있다. 여기에 전성현의 야투 감각도 아주 준수하다. 완벽히 몸 상태가 올라온 양희종, 수비에 능한 문성곤의 운동능력 역시 하늘을 찌른다.
가스공사가 패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 두경민마저 빠졌다. KGC가 4강 플레이오프에 입맞춤할 가능성이 높다. 오버 역시 좋아 보인다.
추천 - 안양KGC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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