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2월12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디트로이트 vs 샬럿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2/11)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7-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86-116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최근 11경기 1승10패 흐흠 속에 시즌 12승43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샤딕 베이(17득점)와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20득점)가 분전했지만 1쿼터(19-41)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고 3점슛(20%) 효율성도 신통치 않았던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5경기 연속 결장한 케이드 커닝햄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직전경기(2/10)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9-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1-116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28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라멜로 볼(33득점, 5어시스트), 마일스 브릿지스(22득점), 켈리 오브레(19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리 로지어(16득점)의 3점슛(2/11) 성공률이 떨어졌고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4명에 불과 했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3득점)가 니콜라 부세비치의 적수가 되지 못한 패배의 내용.

*특이사항*

디트로이트는 조시 잭슨, 트레이 라일스를 새크라멘토로 보내고, 밀워키에는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주면서 마빈 베글리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올시즌 1차전 승리로 샬럿은 맞대결 14연승을 기록중이다. 디트로이트를 만나면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장점이 살아났던 샬럿 이였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1/6) 홈에서 140-111 승리를 기록했다.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1쿼터(37-19) 부터 속공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던 경기. 켈리 오브레 주니어(32득점), 테리 로지어(16득점), 라멜로 볼(12득점, 12어시스트), 고든 헤이워드(19득점)가 제몫을 해냈고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와 켈리 올리닉을 비롯해서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고 24개 3점슛을 57.1%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가운데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패배를 당한 경기.

인디애나 vs 클리블랜드 

인디애나는 직전경기(2/9)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2-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85-98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37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 말콤 브로그던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나게 된 카리스 리버트, 도만타스 사보니스, 저스틴 할러데이, 제레미 램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트레이드로 영입한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버디 힐드, 트리스탄 탐슨이 트레이드 승인 관계로 결장했고 어렵게 득점 하고 쉽게 실점하는 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상대에게 17개 3점슛을 51.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허술한 수비가 나타난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10)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5-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8-8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20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27득점, 6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와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골밑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라우리 마케넌의 결장 속에서 주전 빅맨 재럿 알렌(15득점, 14리바운드)과 신인왕 후보 에반 모블리(18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점령했고 케빈 러브가 벤치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11득점)의 합류 효과도 나타난 승리의 내용.

카리스 리버트를 아군이 아닌 적으로 만나게 되는 인디애나 이다.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는 문제점이 인디애나의 발목을 붙잡을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2/7)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8-85 승리를 기록했다.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라존 론도(15득점, 12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재럿 알렌(15득점, 17리바운드)의 활약 속에 골밑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9득점, 4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 말콤 브로그던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나게 된 카리스 레버트의 빈자리가 크게 나타난 경기. 또한, 4쿼터(17-37) 초반 0-19, 런을 허용하며 무너진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3) 홈에서 108-104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한 가운데 리키 루비오(시즌 아웃)의 이탈 공백을 완전히 메울수는 없었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24득점)와 재럿 알렌(18득점, 11리바운드), 라우리 마케넌(12득점)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32득점, 7어시스트, 13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12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 제레미 램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캐리스 르버트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인디애나는 카리스 레버트 이외에 추가적으로 도만타스 사보니스, 저스틴 할러데이, 제레미 램을 새크라멘토로 보내고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버디 힐드, 트리스탄 탐슨, 그리고 2라운드 지명권(2027년)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루키 크리스 두아르테와 할리버튼을 중심으로 한 젊은 백코트 듀오를 구축하며 리빌딩에 박차를 가했고 새크라멘토로 부터 영입한 선수들중 할리버튼과 버디 힐드가 첫 선을 보이는 상황. 클리블랜드가 다음날 필라델피아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고 홈에서 펼쳐진 올시즌 1,2차전 승리로 지난시즌 상대전 3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인디애나를 만나면 고전하는 클리블랜드의 모습이 원정 경기에서 나타날수 있다고 생각 된다. 

필라델피아 vs 오클라호마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9)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9-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9-108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22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4득점 12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14득점), 토바이아스 해리스(3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신통치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세스 커리(3득점)의 야투 효율성(1/9)이 떨어지면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불필요한 파울과 상대 보다 턴 오버버가 많았고 후반전(50-61)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2/10)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98-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8-11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37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6명의 선수가 13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팀 야투와 3점슛 성공율이 모두 상대 보다 떨어졌던 경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주)가 부상으로 7경기 연속 결장했고 안면 부상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했지만 루겐츠 도트(15득점)의 야투(4/14)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최근 팀 성적은 만족할수 없지만 조엘 엠비드가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필라델피아의 홈경기 일정이다. 또한, 필라델피아는 잉여자원 이였던 벤 시몬스와 함께 세스 커리와 드러먼드, 그리고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브루클린에게 주고 제임스 하든을 영입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0/25) 원정에서 115-103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22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지배했고 1쿼터(36-26)에만 23득점을 몰아 넣은 세스 커리(28득점, 3점슛 7개)의 외곽포가 폭발한 경기. 반면, 오클라호마는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9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루키 자원이 되는 조쉬 기디가 19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올시즌 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는 선수 구성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경기. 수비에서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3점슛 정확성이 떨어졌던 루겐츠 도트의 모습이 나타났고 다리우스 베이즐리, 테오 말레돈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던 상황.

애틀란타 vs 샌안토니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2/9)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3-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94-1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6승28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팀의 야전 사령관이자 에이스인 트레이 영이 34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클린트 카펠라와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0득점, 3리바운드)의 활약이 나오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1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2/10)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2-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1-10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5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16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38.4%에 그쳤던 낮은 야투 성공률이 나타난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은 분전했지만 베스트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특이사항*

샌안토니오는 후안 에르난고메즈를 트레이드 하고 가드 자원이 되는 사토란스키를 영입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1/25) 원정에서 124-106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31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부상 후유증을 털어내고 이제는 정상궤도에 진입한 클린트 카펠라(11득점, 13리바운드, 5스틸, 3블록슛)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5득점, 5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드존테 머레이(22득점)와 브린 포브스(23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승부처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야콥 퍼들(15득점, 10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올시즌 1차전에서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가볍게 극복하고 샌안토니오를 압도한 애틀란타 였다. 또한, 샌안토니오는 다음날 뉴올리언즈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보스턴 vs 덴버

보스턴은 직전경기(2/9)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6-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6-83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31승25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19득점, 4어시스트, 59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2득점)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마커스 스마크(22득점), 데니스 쉬뢰더(11득점)와 로버트 윌리엄스가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1쿼터(35-16)에 26-2, 런을 만들어 낸 이후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했던 승리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2/9) 홈에서 뉴욕 상대로 132-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4-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24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1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윌 바튼(20득점), 애런 고든(19득점) 포함 베스트5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나션 하이랜드(22득점)가 벤치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가바지 타임을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지난시즌 상대전 스윕 승리를 기록한 보스턴은 올시즌 1차전을 앞둔 시점 팀의 원투펀치가 되는 제이슨 테이텀과 브랜든 브라운이 좋은 리듬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덴버는 다음날 골든스테이트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시카고 vs 미네소타 

시카고는 직전경기(2/10)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1-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8)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4-12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4승2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론조 볼, 아요 도순무 포함 5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웠지만 더마 드로잔(36득점)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56.1%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잭 라빈(27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니콜라 부세비치(18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코비 화이트(15득점, 3점슛 3개)의 3점슛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속공 상황에서 높은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10)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9-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4-11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9승26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21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 앤써니 에즈워즈(26득점), 디안젤로 러쎌(23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패트릭 베벌리의 결장했고 전일 경기에서 낙승이 선수들의 방심으로 이어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모두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니콜라 부세비치가 칼-앤써니 타운스의 대항마가 되어줄 것이다.

유타 vs 올랜도 

유타는 직전경기(2/10)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1-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20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루디 고베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했고 도노반 미첼(14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완승을 기록한 경기. 보그다노비치(23득점), 조던 클락슨(13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2년차 빅맨 우도카 아주부키(11득점, 5리바운드)와 하산 화이트사이드(9득점, 17리바운드, 7블록슛), 루이스 오닐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마이크 콘리(13득점, 3어시스트)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2/9)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3-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83-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3승43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웬델 카터 주니어(18득점, 8리바운드)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23득점, 9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승부처 중요한 자유투와 3점슛을 성공시킨 게리 해리스(15득점, 3점슛 5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2021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출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3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고 벤치에서 출발한 추마 오케케 (18득점)는 세컨 유닛의 중심이 되어준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고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이 살아났던 승리의 내용.

도노반 미첼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흐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유타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11/8) 홈에서 107-100 승리를 기록했다.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가 33득점을 올리며 인생경기를 해냈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0득점)도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던 경기.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고 4쿼터(32-15)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도 나타난 상황.

반면, 유타는 도노반 미첼(21득점)이 분전했지만 백투백 원정이였던 탓에 선수들의 몸이 전체적으로 무거웠고 마이크 콘리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고베어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수비가 더욱 문제가 되었으며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상황.

올시즌 1차전에서 유타는 전날 마이애미와 혈투를 치른 휴우증 때문에 4쿼터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스윕 승리를 기록한 유타 였고 최근 맞대결 11경기 결과 역시 9승2패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 또한, 올랜도는 다음날 피닉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