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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KBL 프로농구 < 서울SK 수원KT > 분석
서울SK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부산 KCC 상대로 87-9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65-6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13패 성적.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자밀 워니(21득점, 11어시스트,18리바운드), 오재현(29득점), 양우섭(15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김선형, 안영준, 허일영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고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쉽게 득점을 올리지 못했던 상황. 또한, 오세근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수원KT는 직전경기(2/1)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98-8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8)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68-7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13패 성적. 창원LG와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문정현(17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하윤기(16득점, 6리바운드)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으며 패리스 배스(29득점, 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정성우(11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온 승리의 내용.
*특이사항*
SK는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홈 경기에서 뉴타이베이 킹스(대만)를 상대로 89-57로 이겼다.
김선형, 안영준, 허일영이 부상으로 이탈한 서울SK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서울SK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서 4강에 진출했지만 뉴타이베이 킹스 상대로 자밀 워니(34득점,18리바운드), 리온 윌리엄스(17득점, 8리바운드)를 제외한 토종 선수들의 득점은 38득점에 불과했다.
추천 - 수원KT 승
#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25) 홈에서 68-65 승리를 기록했다.쿼터(24-17) 초반을 지배하는 문정현(10득점)의 활약이 나오며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하윤기(19득점, 10리바운드), 패리스 배스(17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 한희원(11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다.
반면, 서울SK는 자밀 워니(20득점), 오재현(18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19) 원정에서 85-71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9득점, 3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한 경기. 오세근(11득점)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안영준(12득점), 오재현(13득점), 김선형(12득점)의 이타적인 팀 플레이가 승부처에 나왔던 상황. 반면, 수원KT는 35.8%의 저조한 야투 효율성에 그쳤고 하윤기(11득점, 9리바운드)가 후반전에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허훈의 부상 공백도 표시가 났던 상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1/18) 원정에서 102-87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6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김선형(10득점, 11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오세근(20득점, 11리바운드)의 시즌 첫 20득점 이상 경기 결과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상황. 반면, 수원KT는 허훈(26득점)이 합격점을 받을수 있는 경기력을 보였지만 하윤기가 발목 염좌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22) 홈에서 85-80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6득점, 6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김선형(10득점, 6어시스트)과 후안 고메즈 드리아노(10득점, 3어시스트, 3스틸), 오재현(11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경기. 반면, 수원KT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페리스 배스(24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와 하윤기(22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정성우(18득점, 6어시스트)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의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상대전 필승 공식이 되어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면서 4라운드 패배로 상대전 7연승이 중단 된 서울SK는 다음날 모비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추천 - 기준점 오버
2월 3일 KBL 프로농구 < 한국가스공사 고양소노 > 분석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2/1)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7-98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76-77 패배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4승23패 성적. 이대헌(12득점), 김낙현(9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턴오버가 많이 나왔고 수비에서 미스도 고비때 마다 나온 경기. 샘조세프 벨란겔(16득점), 앤드류 니콜슨(32득점)이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에너지는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총 득점이 3점에 불과했던 패배의 내용.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리턴매치였던 직전경기(2/1)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77-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70-7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4패 성적. 키 플레이어가 되는 이정현이 감기 몸살로 결장했고 상대 가드진을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치나누 오누아쿠(27득점, 7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을 디후안 서머스가 책임지지 못했으며 스피드에서 부족함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37.5%의 낮은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김낙현과 이대헌이 복귀한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4라운드 맞대결 패배를 설욕할 것이다.
추천 - 한국가스공사 승
#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28) 홈에서 77-76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9득점, 4어시스트)이 승리에 대한 대한 열정을 선보였고 후반전(41-30)에 강한 압박수비로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시켰던 경기. 치나누 오누아쿠(22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백업 용병 디후안 서머스(14득점)가 힘을 냈던 상황.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기존 부상자(김낙현, 이대헌) 이외에 토요일 경기에서 박지훈과 신주영이 부상을 당했고 백투백 원정일정에서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2/10) 원정에서 84-76 승리를 기록했다. 김낙현(18득점, 5어시스트, 3점슛 2개)이 힘을 냈고 듀반 맥스웰(13득점)과 앤드류 니콜슨(15득점, 7리바운드)이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를 선보이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경기.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15득점)이 포함 베스트5가 전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후반전(35-48)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2/8) 원정에서 80-74 승리를 기록했다. 이대헌이 결장했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김낙현(12득점, 3점슛 2개)이 백코트를 이끌었고 샘조세프 벨란겔(20득점)이 80%의 적중률 속에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20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전성현(3득점)이 상대의 집중 견제에 막혔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1/11) 원정에서 100-90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23득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빛이 났고 전성현(13득점, 3점슛2개)에게 수비가 집중 되었을때 재로드 존스(31득점)에게 많은 찬스가 생겼던 경기.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20득점), 이대헌(17득점)이 분전했고 샘조세프 벨란겔(14득점)의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지만 신주영을 비롯한 세컨 유닛들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경기
재충전을 끝냈으며 일요일 경기가 없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야투 적중률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 기준점 오버
2월 3일 KBL 프로농구 < 서울삼성 창원LG > 분석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30)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73-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8-116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30패 성적. 13개 3점슛을 59.1%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고 코비 코번(25득점)의 연계 플레이에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백코트 조합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모습. 또한,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코비 코번의 느린 백코트도 문제가 된 패배의 내용.
창원LG는 리턴매치였던 직전경기(2/1)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0-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74-7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13패 성적. 아셈 마레이가 결장했지만 2경기 연속 유기상(15득점, 8리바운드)이 폭발한 경기. 후안 텔로(9득점, 11리바운드)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34-33)에서 밀리지 않았고 양홍석(16득점)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에너지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
노소화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삼성 앞선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던 김시래가 직전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2024년 들어서 승리가 없으며 10연패를 당하고 있는 서울 삼성의 어려움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
추천 - 창원LG 승
#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6) 홈에서 100-74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마레이와 저스틴 구탕이 결장했지만 14개 3점슛을 53.8%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했고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10득점)이 2경기 연속 어시스트 0개를 기록했고 이정현이 2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17) 홈에서 93-75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머레이(22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12개 3점슛을 42.9%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코비 코번(26득점, 9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전반전(27-44)에 상대에게 런을 허용할때 선수들의 조급함이 나타났고 3점슛(21.1%)은 림을 외면했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5) 원정에서 95-82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머레이(12득점, 8어시시트,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양홍석(22득점)이 결정력 높은 속공의 마무리를 책임졌던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23득점, 8리바운드), 아반 나바(18득점), 이정현(13득점, 3점슛. 3개)이 분전했지만 1쿼터(14-24) 출발이 좋지 않았고 토종 빅맨이 되는 이원석(4득점)의 4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는 가운데 골밑에서 밀려났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0/29) 백투백 원정에서 90-69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고 활동량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전반전(46-35)에 승기를 잡은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상대의 활동량을 제어하지 못했고 야투(38.8%)와 3점슛(23.8%)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3경기 연속 100실점 이상을 허용하고 있는 서울 삼성이 다음날 홈에서 부산KCC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까지 분산해야 하는 경기.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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