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2월17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올랜도 vs 애틀란타

올랜도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1-121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5-13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46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제일런 서그스(26득점)와 웬델 카터 주니어(25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의 부진이 나타났고 기본적인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주전과 세컨 유닛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또한, 28.2%의 낮은 3점슛 성공률 때문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2/16)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4-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5-10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8승29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팀의 야전 사령관이자 에이스인 트레이 영이 41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올스타전 휴식기 까지 결장이 확정 된 존 콜린스의 공백을 클린트 카펠라가 최소화 하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13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는 올랜도의 선수 구성이다.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구심점이 없는 올랜도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12/23) 원정에서 104-98 승리를 기록했다.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를 비롯해서 무려 13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 이름을 올리고 결장 했지만 상대 역시 트레이 영, 다닐로 갈리나리, 클린트 카펠라를 비롯한 8명의 선수가 결장하는 도움(?)이 있었던 경기. 반면, 애틀란타는 존 콜린스(26득점, 11리바운드)와 캠 레디쉬(36득점)가 분전했지만 2명의 선수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2/16) 원정에서 111-99 승리를 기록했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트레이 영이 28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1득점, 10리바운드)와 클린트 카펠라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경기. 반면, 올랜도는 콜 앤써니(7득점)의 침묵 속에 팀 야투(38.9%)와 3점슛(28.6%)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16) 홈에서 129-111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23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또한,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2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루이스 윌리암스(11득점)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올랜도는 콜 앤서니가 29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고군분투했지만 4명의 선수에게 20득점 이상을 허용하는 가운데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경기.

지난시즌 1,2,3차전 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했던 애틀란타가 올시즌 1,2차전 승리 이후 3차전에서 일격을 허용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 경기였다. 4차전에스는 애틀란타의 승리가 예상되는 상황. 다만, 올시즌 상대전 강점을 보인 존 콜린스가 올스타전 휴식기전 까지 결장이 확정 된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한다.

보스턴 vs 디트로이트

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보스턴은 직전경기(2/16)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35-8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5-95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25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8득점, 6어시스트, 12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9득점)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마커스 스마크, 로버트 윌리엄스가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알 호포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새롭게 영입한 데릭 화이트가 빠르게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고 25개 3점슛을 55.6%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94-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2)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9-141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45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샤딕 베이(24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4득점)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에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6경기 연속 결장후 복귀한 케이드 커닝햄도 12득점을 기록했지만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2/5) 원정에서 102-93 승리를 기록했다. 제이슨 테이텀(24득점, 9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13득점)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샤딕 베이(21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0득점)의 야투가 침묵하는 가운데 전반전(31-46)에 승부의 추가 많이 넘어간 경기.

케이드 커닝햄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고 보스턴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핸디캡 승부에서 문제가 될수 있다.

인디애나 vs 워싱턴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2/1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9-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0-129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40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타이리스 할리버튼(17득점, 8어시스트)과 또다른 이적생 버디 힐드(36득점)가 분전했지만 골밑이 자동문 수비였던 경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 말콤 브로그던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리스 두아르테가 경기중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2/15)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3-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0-12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6승30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시즌 아웃 된 브래들리 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롭게 영입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가동하지 못했지만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카일 쿠즈마(23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6득점), 데니 아브디야(12득점, 15리바운드)가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라울 네토(11득점)의 재발견과 빅맨 자원이 되는 토마스 브라이언트(11득점)가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 트윈 타워가 해제된 이후 펼쳐지는 두 팀의 3차전 이다. 인디애나는 장기 부상자들 이외에 할리버튼과 함께 젊은 백코트 듀오를 구축하려고 했던 크리스 두아르테가 부상으로 가동될수 없고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는 문제점이 아직 유효하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2/7) 홈에서 116-110 승리를 기록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30득점 10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가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장악한 경기. 반면,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블래들리 빌(3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0/23)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35-134 승리를 기록했다.

워싱턴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되며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있는 두 팀의 최근 행보였다.

뉴욕 vs 브루클린

뉴욕은 직전경기(2/15)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3-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3-11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3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30득점, 10어시스트, 13리바운드)이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승부처 턴오버가 많았고 줄리어스 랜들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RJ 배럿이 연속 결장한 가운데 에반 포니에(29득점)를 제외하고는 외곽슛의 갈증을 해소시켜주지 못했고 4쿼터(18-21) 체력적으로 문제점을 노출했하며 경기를 마무리 하지 못한 것이 걀국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2/15)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9-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1-115 패배를 기록했다. 11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0승27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와 카일리 어빙이 결장했지만 이적생 듀오 세스 커리(23득점)와 안드레 드러먼드(11득점, 9리바운드)가 데뷔전에서 팀을 연패에서 구해낸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19득점, 8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호는 호재도 있었으며 브루스 브라운(19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은 12차례 야투 시도중 8개를 적중 시켰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고 후반전(54-37) 강한 수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원정경기 일정이지만 카이리 어빙이 뛸수 없는 브루클린 이며 다음날 홈에서 워싱턴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또한, 뉴욕은 브루클린이 11연패에서 벗어나는 경기에서 힘이 되어준 빅맨진의 물량공세를 제어할수 있는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이 버티고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2/1) 홈에서 112-110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가 27득점을 폭발시켰고 제임스 하든(34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뉴욕은 알렉 벅스(25득점), 줄리어스 랜들(24득점), 데릭 로즈(16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계속 된 부진으로 뉴욕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켐바 워커가 결장했고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올시즌 1차전 승리로 브루클린이 4연승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 2경기 연속 2점차 박빙의 승부가 나온 두 팀의 맞대결 이다.

시카고 vs 새크라멘토

시카고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0-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6-10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7승21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올스타전 까지 결장이 확정 된 잭 라빈을 비롯해서 론조 볼, 포함 4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웠지만 더마 드로잔(40득점)이 6경기 연속 50% 이상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아요 도순무(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니콜라 부세비치(25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코비 화이트(24득점, 3점슛 5개)의 3점슛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속공 상황에서 높은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85-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2승37패 성적. 브루클린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6득점)가 3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9득점)가 상대 빅맨들의 물량 공세에 막혔고 18개 팀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사보니스와 함께 영입한 저스틴 할러데이(7득점)의 야투도 빗나갔으며 제레미 램은 부상으로 결장했던 상황. 또한, 후반전(37-54) 상대의 수비를 뚫지 못하면서 저조한 팀 야투(34.4%)와 3점슛(25.7%) 성공률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에어 조던' 마이클 조던도 세우지 못한 6경기 연속 50% 이상 야투 성공률로 35득점 이상의 연속을 기록하며 '프랜차이즈 신기록' 진행형에 있는 더마 드로잔이 승부처에 힘을 낼것이다.

직전경기 패배로 2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 라는 컨트롤 타워가 생기자 디 애런 팍스의 공격력이 배가 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새크라멘토 였다. 또한, 시카고는 잭 라빈, 론조 볼이 없는 전력 이다.

멤피스 vs 포틀랜드

멤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멤피스는 직전경기(2/16)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1-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5-118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41승18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가 결장했지만 데스먼드 베인 중심으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18득점, 7리바운드, 1블록슛)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15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2-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2-10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35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나시르 리틀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앤퍼니 사이먼스(31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저스티스 윈슬로우(13득점, 10리바운드)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23득점, 16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 +1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조시 하트(27득점)의 3점슛(5개)도 터졌던 승리의 내용.

멤피스는 공격력도 좋지만 승부처에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수비 조직력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2/20) 원정에서 105-100 승리를 기록했다. C.J. 맥컬럼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데미안 릴라드가 3점슛 3개 포함 32득점을 기록하며 상승세 리듬이 이어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노먼 파월(28득점, 3점슛 5개)가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멤피스는 딜론 브룩스(37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연속 결장하는 가운데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2/16) 원정에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10개 스틸을 기록하는 가운데 딜론 브룩스(22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데미안 릴라드(21득점)와 드와이트 파웰(23득점)이 분전했지만 C.J. 맥컬럼(무기한 아웃)과 벤치 핵심 선수인 앤퍼니 사이먼(발목)이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또한, 전일 경기에서 체력 소모가 많았다는 불안 요소가 4쿼터(21-33)에 나타난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0/28) 홈에서 116-96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20득점, 10어시스트, 3점슛 4개)의 각성이 나타났고 C.J. 맥컬럼(25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노먼 파웰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수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앤퍼니 사이먼스(17득점)가 고감도 3점슛(5/7) 적중률을 기록하면서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분전했지만 후반전에 수비가 무너진 경기.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고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미네소타 vs 토론토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16) 홈에서 샬럿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9-1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1승27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칼-앤서니 타운스(39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했고 연장전 속공으로 점수를 많이 기록한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9득점)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면서 18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디안젤로 러쎌(18득점, 11어시스트)가 쉬지 않고 A패스를 배달했고 패트릭 베벌리(15득점)가 알토란 활약을 펼쳤고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제러드 밴더빌트(10득점, 14리바운드)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고 주전 슈팅 가드의 부상 이탈 속에서도 승리를 지켜내는 집중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토론토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0-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9-110 패배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31승25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20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집단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팀 야투(30.5%)와 3점슛(23.5%) 성공률이 바닥을 쳤으며 실패로 돌아간 26차례 3점슛 시도가 상대에게 손쉬운 속공 실점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상황. 또한, OG 아누노비가 2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베스트5의 생산성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칼-앤서니 타운스가 42분41초의 출전 시간을 소화했고 앤서니 에드워즈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를 맞이했다. 또한,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져 있지만 새로운 부상자가 없고 토론토의 상승세가 꺽였다고 볼수 없는 타이밍 이다. 

새로운 미네소타 시대의 멤버들이 좋은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고 토론토가 상대가 걸어오는 화력전 대결구도를 피하지 않을 것이다.

오클라호마 vs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1-10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8승39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부상으로 10경기 연속 결장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 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28득점, 12어시트, 11리바운드)가 난세의 영웅이 되었던 경기. 트레 만(30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박빙의 승부에서 턴오버를 줄이고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연장전 승부처에 변형된 지역방어가 성공을 거둔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9-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4-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2승36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19득점, 11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베스트5 싸움에서는 버티는 힘을 보여줬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루겐츠 도트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샌안토니오 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20) 홈에서 118-96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23득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 기록 속에 맹활약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덕 맥더멋(20득점 3점슛 6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의 복귀 효과 속에 리바라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3득점)와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15득점)으 야투 효율성이 모두 떨어졌으며 팀 야투(38.8%)와 3점슛(25.8%) 성공률이 모두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1/8) 홈에서 99-94 승리를 기록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14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고 후반전(54-39)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 도트(153득점)는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중요한 순간에 알토란 득점을 지원했으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가 테오 말레돈 대신 경기 조율을 후반전에 해냈던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22득점)이 분전했지만 디존테 머레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야콥 퍼들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피닉스 vs 휴스턴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피닉스에 대한 분석글은 2/16 경기 종료후 업데이트 됩니다. 2/16 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끝나면 제목 앞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휴스턴은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1-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0-139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41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전반전(53-78)이 끝났을때 승부의 추가 많이 넘어갔고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휴스턴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15) 원정에서 115-89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15득점, 4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26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반면, 휴스턴은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와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가 분전했지만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5) 홈에서 123-111 승리를 기록했다. 후반전(67-50) 상대를 압도했고 한수위 전력을 과시한 경기.

5연패 기간 동안에 나와서는 안되는 어의가 없는 턴오버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팀 밸런스를 무너지고 있는 휴스턴 이다. 피닉스가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이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피닉스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vs 덴버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4-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7-11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42승16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3점슛 8개 포함 3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클레 탐슨(7득점)의 야투 효율성(3/14)이 떨어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반전을 만들지 못한 상황. 또한,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자 일찌감치 주전들이 모두 빼며 패배를 인정해야 했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1-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0-10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25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6득점, 7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윌 바튼(17득점), 애런 고든(10득점) 포함 베스트5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나션 하이랜드(14득점)가 벤치의 중심을 잡아주는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한 승리의 내용.

홈경기 일정이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골든스테이트가 화력 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29) 원정에서 89-86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22득점, 5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전반전(60-36) 점수 차이를 벌릴 것이 힘이 되어준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23득점)가 분전하는 가운데 위긴스(21득점)가 복귀했지만 조던 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수의 핵인 드레이먼드 그린이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다만, 전반전(36-60)과 다른 후반전(50-29)의 모습이였다.

LA레이커스 vs 유타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5-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0)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5-10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31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26득점, 8어시스트, 15리바운드), 앤서니 데이비스(16득점, 7리바운드)와 러쎌 웨스트브룩(19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자원이 부족했던 경기. 상대 보다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이 높았지만 11개를 놓친 자유투 성공률(66.7%)이 아쉬웠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르브론 제임스의 휴식 구간에는 득점의 생산이 어려웠고 앤써니 데이비스의 휴식 구간에는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5-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4-99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20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루디 고베어(14득점, 7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도노반 미첼(30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하며 완승을 기록한 경기. 보그다노비치(22득점), 조던 클락슨(16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2년차 빅맨 우도카 아주부키(10득점, 3리바운드)와 하산 화이트사이드(11득점, 14리바운드, 3블록슛)가 아직은 100% 컨디션이 아닌 고베어를 도와서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승리의 내용

부상에서 돌아온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유타가 백코트 싸움에서도 우위를 기록하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18) 홈에서 101-95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25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러쎌 웨스트브룩(16득점, 3어시스트, 8리바운드)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스탠리 존슨(15득점)의 깜짝 활약이 팀의 사기를 올렸고 말릭 몽크(14득점), 에이브리 브래들리(9득점), 테일런 호튼-터커(11득점)가 뒤를 받쳤던 상황.

반면,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도노반 미첼(13득점)이 8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렸으며 4쿼터(17-29) 연속 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루디 고베어(19득점, 16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고 루디 게이를 활용한 스몰 라인업도 에너지가 신통치 않았돈 상황. 또한, 조던 클락슨, 보그다노비치 까지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LA레이커스 이고 1차전 승리의 기억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