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2월26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샬럿 vs 토론토

샬럿은 직전경기(2/18)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7-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26 패배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9승31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라멜로 볼(14득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마일스 브릿지스(29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리 로지어(5득점)의 극심한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2득점, 5리바운드)가 14분여 출전 시간 밖에 기동되지 못하면서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패배의 내용.

토론토는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3-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0-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2승25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이 결장했지만 게리 트렌트 주니어(30득점, 3점슛 5개)의 폭발이 나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파스칼 시아캄(17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OG 아누노비(10득점)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토론토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가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있고 토론토는 2차전 당시 승리의 주역이 되었던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의 복귀가 확정 되었다. 토론토가 클러치 타임에 한발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토론토가 (2/8) 원정에서 116-101 승리를 기록했다. 프레드 밴블릿(20득점, 5어시스트)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파스칼 시아캄(24득점 , 8어시스트, 11리바운드), 게리 트렌트 주니어(24득점), OG 아누노비(20득점)등 4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샬럿은 라멜로 볼(15득점, 9어시스트), 테리 로지어(20득점), 마일스 브릿지스(25득점)가 분전했지만 켈리 오브레(17득점)가 승부처에 3점슛(0/8)을 모두 허공에 날려 버린 것이 뼈아팠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토론토가 (1/26) 홈에서 125-113 승리를 기록했다. 프레드 밴블릿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파스칼 시아캄(24득점 12어시스트 79리바운드)과 게리 트렌트 주니어(32득점)이 3점슛 5개를 림에 꽂아 넣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샬럿은 마일스 브릿지스가 22득점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외곽포가 침묵했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인디애나 vs 오클라호마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3-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9-128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0승40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타이리스 할리버튼(21득점, 14어시스트)과 또다른 이적생 버디 힐드(15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벤치에서 선발로 올라온 테리 테일러(18득점, 9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고 랜스 스티븐슨(11득점, 6리바운드, 3스틸)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트리스탄 톰슨(17득점), 듀안 워싱턴 주니어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2/2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4-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6-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8경기 1승7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41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2득점)가 11경기 만에 부상에서 돌아와 분전했지만 팀 3점슛(19.4%)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도 밀렸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가 3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도 크게 나타고 조쉬 기디(15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의 역할을 해줄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특이사항*

인디애나는 직전경기 승리의 주역이였던 트리스탄 톰슨을 새크라멘토로 떠나보냈다.

오클라호마는 뒷심이 부족하고 승부처에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인디애나는 핵심전력이 되는 말콤 브로그던의 복귀가 확정 되었고 할리버튼과 함께 젊은 백코트 듀오를 구축하려고 했던 크리스 두아르테의 복귀 가능성에도 문이 열리게 되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29)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10 승리를 기록했다. 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 말콤 브로그던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골밑의 기둥인 도만타스 사보니스(24득점, 10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와 트리플 더블 기록 속에 페인트존을 장악한 경기. 반면, 오클라호마는 루겐츠 도트(27득점)와 조쉬 기디(15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에이즈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0득점)가 부상으로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악재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올랜도 vs 휴스턴

올랜도는 직전경기(2/1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9-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1-121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47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23득점)와 제일런 서그스(19득점)가 분전했지만 프런트코트 에이스가 되는 웬델 카터 주니어(10득점, 10리바운드)의 에너지가 떨어졌고 기본적인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주전과 세컨 유닛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또한, 상대에게 18개 3점슛을 54.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21-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1-13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42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이적생 데니스 슈뢰더(23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크리스 폴이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 당한 틈을 놓치지 않고 제이션 테이트(22득점 10리바운드)와 함께 분전했지만 4쿼터(26-35)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5개 더 많았고 승부처에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4쿼터 3분여가 지나서야 첫 득점이 나오는 가운데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올랜도가 상대적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 (12/4) 홈에서 118-116 승리를 기록했다.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이 결장했지만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20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제션 테이트(15득점)가 공수에서 맹활약했던 경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26득점)와 프란츠 바그너(17득점)가 분전했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턴오버(18개)가 많았던 경기.

두 팀 모두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올랜도가 야투 난조를 보이며 패배를 당할수는 있겠지만 승리를 가져간다면 핸디캡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다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워싱턴 vs 샌안토니오

워싱턴은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8-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3-9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6승31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카일 쿠즈마(26득점, 6어시스트, 15리바운드), 타비우스 칼드웰 포프(27득점)가 분전했지만 시즌 아웃 된 브래들리 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롭게 영입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가동하지 못한 경기. 코리 키스퍼트(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흐름을 빼앗겼고 상대에게 54.2%의 높은 야투 적중률을 허락한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4-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9-12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36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18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20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던 존슨(22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베스트5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샌안토니오는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내고 휴식기를 보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1/30) 홈에서 116-99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가 22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후반전(72-48) 강력한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데릭 화이트(24득점 3점슛 3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14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워싱턴은 스펜서 딘위디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후반전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고 백코트 싸움에서도 밀렸다.

워싱턴은 다음날 클리블랜드 원정 백투백 일정이 있고 샌안토니오는 마이애미 백투백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브래들리 빌이 시즌 아웃 된 가운데 새롭게 영입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있는 워싱턴 보다 존 콜린스를 제외한 풀전력을 구축한 샌안토니오가 세컨유닛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뉴욕 vs 마이애미

뉴욕은 직전경기(2/1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6-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3-12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4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31득점, 3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미첼 로빈슨(2득점)의 부진으로 인사이드 싸움에서 밀렸고 줄리어스 랜들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RJ 배럿이 연속 결장한 가운데 에반 포니에(16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외곽 공격에서 아쉬움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1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1-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99-107 패배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38승2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타일러 헤로가 결장했고 경기 초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나며 고전했지만 4쿼터(23-16)에 추격전을 펼치며 승부를 연장전 까지 끌고 가는데 성공했고 지미 버틀러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뱀 아데바요(15득점, 13리바운드)와 오메르 유트세븐(10득점, 6리바운드), P.J. 터커(15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카일 라우리(25득점, 3점슛 6개), 던컨 로빈슨(21득점, 3점슛 6개)이 중요한 순간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상대전 4연승의 진행형에 있으며 최근 11경기 맞대결에서도 9승2패 우위에 있는 마이애미 이다. 또한, 상대전에서 확실한 득점원이 되었던 지미 버틀러 였고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7) 홈에서 110-96 승리를 기록했다. 카일 라우리가 결장이 이어졌지만 타일러 헤로(21득점)가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지미 버틀러(22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위엄을 보여준 경기. 반면, 뉴욕은 R.J 배럿이 1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미첼 로빈슨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팀의 기둥이 되는 줄리어스 랜들(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RJ 배럿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고 마이애미가 다음날 홈에서 샌안토니오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미네소타 vs 필라델피아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25)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9-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91-10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28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4쿼터에만 23득점을 몰아친 디안젤로 러셀(37득점)이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5득점)의 야투 효율성(1/11)이 바닥을 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칼-앤서니 타운스(22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제러드 밴더빌트(7득점, 12리바운드)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고 패트릭 베벌리(13득점), 말릭 비즐리(17득점)가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1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3-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87-13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23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자존심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42득점, 5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잉여자원 이였던 벤 시몬스와 함께 세스 커리와 드러먼드, 그리고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브루클린에게 주고 영입한 제임스 하든이 결장했지만 토바이아스 해리스(19득점), 타이리스 맥시(19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제임스 하든이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고서 첫 출격하게 된다. 트레이드 이후 서두르지 않고 몸을 만들었으며 팀원들과 호흡을 가다듬은 만큼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1/28) 백투백 원정이였고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20-121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28득점,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디안젤로 러셀(35득점, 8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19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고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4쿼터 종료 직전 6반칙 퇴장을 당한 칼 앤서니 타운스 없이 연장전 승부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 8연패의 흑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필라델피아는 코로나19 확진뒤 복귀전을 치른 조엘 엠비드가 42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집중력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벤치의 생산성이 떨어졌던 경기.

전일 경기 멤피스와 경기에서 체력소모가 많았던 미네소타 였다. 또한, 상대팀의 야투 난조 덕분에 승리를 기록했지만 앤서니 에드워즈의 부진은 불안요소로 남게 된 상황.

피닉스 vs 뉴올리언즈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2/2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4-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7)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4-121 승리를 기록했다. 애틀란타 상대로 11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8연승을 추가했으며 시즌 49승10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크리스 폴이 결장했지만 볼 핸들러의 역할까지 해낸 데빈 부커(25득점, 12어시스트)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낸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 자베일 맥기가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4쿼터(39-27)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17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힘을 냈고 미칼 브릿지스(21득점), 카메론 존슨(21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2/1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8-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9-1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36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조시 하트와 토마스 사토란스키,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그리고 드래프트 지명권을 포틀랜드에 넘기고 영입한 CJ 맥컬럼(38득점)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브랜든 잉그램(12득점)의 야투 효율성(6/21)이 떨어졌던 경기. 나머지 선수들의 부진도 나타나는 가운데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연속 득점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크리스 폴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지만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뉴올리언즈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5) 원정에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 프랭크 카민스키 포함 7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데빈 부커(33득점)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크리스 폴(11득점, 15어시스트)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25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브랜든 잉그램(16득점)의 야투(5/18) 효율성이 떨어졌고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3) 홈에서 112-100 승리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했지만 크리스 폴(14득점, 18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8득점), 미칼 브릿지스(22득점), 제이크라우더(13득점)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요나스 발렌슈나스(23득점 14리바운드)와 드본테 그래험(12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브랜든 잉그램의 추가 결장으로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으며 니켈 알렉산더-워커의 경기력 기복으로 백코트 조합의 안정감이 떨어졌던 상황.

유타 vs 댈러스

유타는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1-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5-101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6승22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에이스 도노반 미첼(37득점)이 분전했지만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루디 고베어(5득점)의 에너지가 떨어졌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린 경기.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느린 스피드 때문에 상대의 속공을 수비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발생했고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마이크 콘리, 조던 클락슨의 동반 침묵도 나타났고 4쿼터(22-35)에 르브론 제임스를 전혀 막지 못한 패배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2/18)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5-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7-9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24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돈치치(49득점, 8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막시 클레버(20득점)가 중요한 순간 3개 블록슛을 성공시키며 팀 사기를 올렸던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크리스탑스 포르징기를 보내고 영입한 스펜서 딘위디와 다비스 베르탄스가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제일런 브런슨(23득점, 6어시스트)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2/26) 홈에서 120-116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33득점)과 마이크 콘리(22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 조 잉글스의 야투 효율성은 만족할수 없었지만 보그다노비치(25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10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댈러스는 제일런 브런슨(127득점)이 분전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7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고 돈치치,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연속 된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도노반 미첼이 부상자 명단에 있는 유타가 되며 2차전에서는 1차전때 뛸수 없었던 돈치치가 포함 된 댈러스의 전력 이다.

LA레이커스 vs LA클리퍼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2/17)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6-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5-11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7승31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카멜로 앤써니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2쿼터 막판 앤써니 데이비스(17득점)가 착지 과정에서 발목이 꺽이는 부상을 당하며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르브론 제임스(33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17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득점)의 각성도 나왔으며 말릭 몽크(13득점)도 팀의 사기를 올리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준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팀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4쿼터(35-22)에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2/1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42-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6)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6-10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31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골정 부상을 당한 노먼 파웰이 결장했지만 마커스 모리스(27득점)가 득점 리더가 되었고 테런스 만(20득점), 레지 잭슨(12득점, 14어시스트)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베스트5뿐 아니라 세컨 유닛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아비차 주박(13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18개 3점슛을 51.4%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결장하지만 카멜로 앤써니의 복귀가 확정되었으며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이 기대되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LA클리퍼스가 (2/4) 홈에서 111-110 승리를 기록했다. 마커스 모리스(29득점)가 득점 리더가 되고 결승 위닝샷을 성공시킨 레지 잭슨(25득점, 6어시스트)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서지 이바카(20득점, 8리바운드)의 부활이 나오면서 주전 라인업 생산력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앤서니 데이비스(30득점, 17리바운드)와 말릭 몽크(21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러셀 웨스트브룩(17득점)이 분전했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연속 결장한 것이 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클리퍼스가 (12/4) 원정에서 119-115 승리를 기록다, 폴 조지(19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마커스 모리스(21득점), 레지 잭슨(16득점)의 지원사격이 나온 경기.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3득점, 6어시스트), 앤써니 데이비스(27득점, 10리바운드)와 러쎌 웨스트브룩(10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상대에게 16개 3점슛을 45.7%의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