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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2월28일 FIBA 남자 농구 월드컵 예선전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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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vs 인도네시아



FIBA 랭킹 39위는 요르단은 직전경기 홈에서 레바논 상대로 74-63 승리를 기록했다. 예선 2승1패 성적. 이전경기 사우디아라비아(FIBA 랭킹 79위) 원정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자 요르단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자이드 아바스(207cm, 38세)에게 월드컵 진출을 위해서 다시 대표팀으로 뛰어줄 것으로 부탁했고 자이드 아바스(11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합류효과가 나타난 경기.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주는 연계 플레이에도 능한 자이드 아바스가 합류로 포인트가드 이브라함과 자이드 아바스의 2대2 플레이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슈팅 가드 하와스(29득점)가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슛을 시도하는 변화 된 장면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FIBA 랭킹 91위 인도네시아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사우디아라비 상대로 66-95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3패 성적. 스피드가 좋은 아브라함 다마르 그라히타(180cm)와 스몰포워드 브랜든 판 돈 자와토(193cm)가 팀의 주포가 되지만 아시아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볼수 없고 203cm의 빅맨 빈센트 코사시는 몸싸움이 약하고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졌던 모습. 다만, 207cm의 베테랑 빅맨 레스터 프로스퍼(18득점, 5리바운드)가 합류한 효과는 평균 100실점 이상을 내줬던 레바논과 경기 보다는 인사이드에 힘이 생겼던 상황.

 

요르단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자이드 아바스가 있는 요르단은 한국팀에서 라건아가 있고 없는 것 처럼 많은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36.5점의 핸디캡은 인도네시아와 경기에서 요르단이 로테이션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볍게 넘을수 있는 기준점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인도네시아는 높이가 보강 되었다.





 

 

바레인 vs 카자흐스탄


FIBA 랭킹 104위 바레인은 직전경기 홈에서 시리아 상대로 64-80 패배를 기록했다. 이란(66-82, 64-100) 패배 포함 예선 3패 성적. 메이담 이사(18득점)가 분전했고 10개 3점슛(38.5)을 성공시켰지만 야투 성공률(30.8% VS 61%)에서 너무 많은 차이가 발생했고 리바운드 싸움(37-44)에서 밀린 경기. 211cm의 귀화선수 자일스(8득점, 11리바운드)가 여전히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흐르는 세월은 이제 막을수 없는 37세 노장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고 믿을수 있는 볼핸들러가 없는 전력 이였던 모습. 또한, 높이에서의 열세와 자일스의 휴식구간을 책임질 빅맨으로 22살의 205cm의 신장을 보유한 노만 아흐메드 칸을 새롭게 대표팀에 승선 시켰지만 국제경기 경험이 부족이 표시가 났고 2m 이상의 신장을 보유한 선수가 2명에 불과하는 것은 큰 핸디캡이 되었다.


FIBA 랭킹 70위 카자흐스탄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이란 상대로 73-69 승리를 기록했다. 시리아를 연파한데 이어서 예선 3승의 성적. 3쿼터(48-58)까지 10점차 리드를 허용했지만 4쿼터(25-11)에 니콜라이 바즈힌(23득점)이 6개 3점슛을 50%의 적중률 속에 기록하며 공격의 선봉에 섰고 파후 킥 아웃 패스에 의한 3점슛으로 이란의 지역방어를 무력화 시킨 경기. 앤서니 클레멘스(17득점, 3점슛 5개 적즁률 71.4%)를 비롯해서 사자드 마사예키와 아르만 잔게네의 외곽슛을 함께 터지면서 13개 3점슛을 44.8%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또한, 드미트리 가브릴로프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덩그슛을 4쿼터에 기록하는 가운데 이란을 상대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사우디아라비아 vs 레바논 

 

FIBA 랭킹 79위 사우디아라비아는 직전경기 홈에서 인도네시아 상대로 95-6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예선 2승1패 성적. 기동력이 좋은 208cm의 빅맨 모하메드 알수바일렘과 206cm의 신장에 힘이 좋은 모하메드 알마르와니가 호흡을 맞추는 빅맨 조합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면서 압델가바를 중심으로 한 백코트 선수들의 부담이 많이 줄어든 모습 이였던 경기. 야투(55.4%)와 3점슛(40.9%)의 비율과 적중률도 만족할수 있었고 베스트5의 고른 활약 속에 나왔고 승부처에 그동안 사우디 농구에서 볼수 없었던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에 의한 조직적인 팀 수비를 보여준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고 턴오버 관리 역시 좋았던 승리의 내용.


FIBA 랭킹 55위 레바논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요르단 상대로 63-74 패배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를 어린아이 손목 비틀듯이 가볍게 제압했지만 라이벌 요르단 원정에서 패배를 기록했으며 예선 2승1패 성적. KBL 무대에서 뛰었던 210cm의 마족(7득점, 12리바운드)이 잔부상이 끊이지 않고 35세의 나이에 접어들었다는 불안 요소가 요르단을 상대로는 나왔고 리바운드 싸움(37-44)에 밀린 경기. 또한, 한때 NBA 입성을 노릴 만큼 패스와 드리블 능력이 뛰어난 포인트 가드 와엘 아라지(12득점)가 인도네시아와 경기에서 75%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요르단과 경기에서는 38.5%의 야투 성공률과 33.3%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고 레바논의 포워드진은 원정에서 만난 자이드 아바스 제어에 실패했던 패배의 내용.


사우디아라비아 FIBA랭킹 39위 요르단을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키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팀 이다. 직전경기에서 요르단에게 패배를 당한 레바논 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몬테네그로 vs 헝가리


FIBA 랭킹 25위 몬테네그로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헝가리 상대로 83-67 승리를 기록했다. 예선 2승1패 성적. 준수한 득점력에 어시스트 능력 까지 갖춘 저스틴 콥스(14득점)라는 확실한 포인트가드가 있었고 내외곽을 넘나들며 3점슛뿐 아니라 정확한 점퍼슛도 장착하고 있는 미하일로비치(27득점)가 호흡을 맞추는 백코트 조합은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모습 답게 좋은 호흡을 보여준 경기. 205cm의 신장이지만 파워와 위치 선정 능력이 좋아서 팀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조란 니콜리치와 3점슛을 장착한 주전 4번 네마냐 라도비치(208cm)는 조란 니콜리치 역시 30세의 나이로서 리그에서 전성기에 들어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또한, 승부처에 보여준 팀의 영건들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 였다.


FIBA 랭킹 43위 헝가리는 직전경기 홈에서 몬테네그로 상대로 67-83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1승2패 성적. 208cm의 빅맨 아코스 켈러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이 모두 3점슛을 장착하고 있지만 몬테네그로 상대로는 빅 라인업의 느린 스피드가 노테이션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고 상대 보다 8개가 더 많았던 턴오버와 62.2%의 야투 성공률을 허락한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데이비드 보이보다(,1득점,196cm)가 이끄는 백코트 자원의 신장은 나쁘지 않지만 졸탄 펄(14득점, 195cm)이 중심이 되는 포워드 자원들은 높이와 몸싸움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이 아닌 외곽 공격을 선호하는 선수들이였던 탓에 수비에서 문제가 나타난 상황. 또한, 아코스 켈러를 빼면 그동안 국제경기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없는 빅맨들의 모습도 재현 되었다.

 

 


 

 

 

 

리투아니아 vs 보스니아 


FIBA 랭킹 8위 리투아니아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보스니아 상대로 78-77 승리를 기록했다. 유럽 최고 가드 였던 칼니에티스가 대표팀에서 은퇴한 가운데 도만타스 사보니스, 요나스 발런슈너스등 NBA 리거가 결장하며 33세 베테랑 민다우가스 쿠즈민스카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30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했지만 3연승을 기록하며 유럽 농구의 강자로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세대교체의 과정에서 젊은 선수들이 새롭게 팀에 합류했지만 팀의 핵심자원이 되는 요쿠바이티스, 루카스 레카비셔스, 토마스 딤사, 마리우스 그리고니스, 로카스 요쿠바이티스등 선수 개개인의 역량은 유럽 최고 수준 이였고 24살의 동갑내기 빅맨 마르티나스 에코다스(206cm)와 비루티스(213cm)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제는 팀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습.


FIBA 랭킹 45위 보스니아는 직전경기 홈에서 리투아니아 상대로 77-78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2승1패 성적. 주전 빅맨 미랄렘 할릴로비치(205cm, 20득점)가 분전했고 201cm의 장신 백코트 자원 에딘 아티치가 경기 운영과 높이 싸움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3점슛이 부정확 하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7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202cm의 장신이며 슈팅 능력이 좋은 자넨 무사가 상대 수비에 막혔던 상황. 또한, 3쿼터(15-24) 미랄렘 할릴로비치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리투아니아의 전력이 1.5군에 가깝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또한,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하는 선수들로 채워진 두 팀의 선수 구성이라는 것이 공격 보다는 수비에서 나타날 것이다.



 

 



 체코 vs 불가리아


FIBA 랭킹 12위 체코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불가리아 상대로 70-79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3패 흐름. 골밑에서 다양한 기술로 득점을 만들어 낼수 있는 마틴 페테르카(203cm, 15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있지만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되는 얀 베슬리(213cm)가 부상의 이유로 이번 대표팀에는 합류하지 않았던 탓에 높이에서 강점은 사라진 전력 이였던 모습. 또한, 볼 핸들러들이 상대의 트랩 수비에 막혀 17개 턴오버를 쏟아냈고 팀플레이에 능한 보하식이 경기중 부상으로 3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돌발 변수가 문제가 되었던 상황.


FIBA 랭킹 53위 불가리아는 직전경기 홈에서 체코 상대로 79-70 승리를 기록했다. 예선 1승2패 성적. 포인트가드 디 보트(24득점, 6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주전 센터 안드레이 이바노프(205cm)도 부상 후유증 때문에 출전시간에 제약이 생기면서 벤치로 내려갔지만 에밀 스톨로바(212cm)거 골밑을 사수 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2쿼터(21-9) 기습적인 전면압박 수비로 승리를 잡았던 맞춤형 수비 전술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다만, 소속팀에서 슈팅가드로 뛰고 있는 차브다르 코스토프(195cm)가 대표팀에서는 스콜포워드로 뛰어야할 만큼 3번 포지션에 고민이 많은 팀의 고민은 나타났다고 생각 된다.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FIBA 랭킹 12위의 타이틀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경기중 발생한 보하식의 이탈이 문제가 되었지만 보하식이 없는 가운데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플랜B를 준비하고 나오는 만큼 체코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이탈리아 vs 아이슬란드


FIBA 랭킹 9위 이탈리아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아이슬란드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05-107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1승2패 성적. 다닐로 갈리나리를 비롯한 NBA 선수들과 유럽을 누빈 빅맨 니콜로 멜리가 불참한 상황에서 골든스테이트 소속으로 NBA를 경험한 니콜라 매니언이 뛰지 않았고 니콜라 아켈레(203cm), 스테파노 토넛, 주전 빅맨 아메데오 테시토리로 구성 된 3인방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FIBA 랭킹 46위 아이슬란드는 직전경기 홈에서 이탈리아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07-105 승리를 기록했다. 얘선 2승1패 성적. 주전 빅맨 트뤼그비 흘리나손(34득점, 2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고 엘바르와 미틴은 48득점을 합작하는 가운데 내외곽을 넘나들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상황. 다만, 기본적인 볼 배급, 볼 간수, 패스에서 실수가 나왔고 턴오버가 많았으며 노골적인 홈콜(?)의 도움이 있었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아이슬란드는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이탈리아는 기대 이하의 경기력 이였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전력이 한수위에 있고 같은 수법에 이탈리아가 연속해서 당하지 않을 것이다. 






포르투칼 vs 프랑스


FIBA 랭킹 58위 포르투칼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프랑스 상대로 56-94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3패 성적. 프랑스 상대로는 디오고 브리토가 2대2 플레이에서 볼 핸들러 + 슈팅 가드의 역할을 병행하고 있고 208cm의 빅맨 다니엘 렐바오가 분전했지만 4쿼터(12-30)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온 경기. 압박수비 능력은 좋았지만 지역 방어의 완성도가 떨어졌던 탓에 상대에게 외곽슛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넘겨주는 같은 패턴의 반복 속에 패배를 기록한 상황. 또한, 기동력에 아쉬움이 있는 다니엘 렐바오가 컨트롤 타워가 되면서 공격을 풀어나가는 만큼 스페이싱이 빠른 팀을 만났을때 느린 백코트의 약점은 문제가 되고 있다.


FIBA 랭킹 5위 프랑스는 직전경기 홈에서 포르투칼 상대로 94-56 승리를 기록했다. 예선 3승의 성적. NBA 리거들이 결장했지만 유럽의 빅 리그에서 팀의 주축 선수들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탄탄한 전력을 바탕으로 예선에서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바로셀로나에서 활약중인 루이스 라베이리(209cm)와 민첩성이 좋으며 기본기가 단단한 흑인 빅맨 무하마두 자이테(206cm)를 비롯해서 베테랑 슈팅 가드 니콜라 랑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전력.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테리 타피와 창의적인 패스 능력을 보유한 코르디니에 까지 좋은 폼을 유지 하고 있다.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프랑스는 3점 슛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갖고 있고 볼랜들러 부터 시작되는 2대2 플레이에서 득점 확률이 올라가는 팀 동료를 빠르게 찾고 적절한 타이밍에 패스를 찔러줄수 있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는 선수 구성 이다.


 

 




미국 vs 멕시코

  

FIBA 랭킹 1위 미국은 직전경기 홈에서 푸에르토리코 상대로 93-76 승리를 기록했다. 쿠바 상대로 승리(95-90)는 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멕시코에게 88-97 패배를 당하는 굴욕을 직전경기에서 당하면서 선수단 구성을 새롭게 바꾸고 푸에르토리코를 싱대했고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변화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베테랑 조 존슨(18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팀 플레이에 능하고 골든스테이트에서 우승을 경험한 조던 벨은 미국 대표팀에 부족했던 에너자이저가 되었던 모습. 또한, 턴오버(9개)를 최소화 하는 가운데 악착같은 수비를 선보였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다.


FIBA 랭킹 24위 멕시코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쿠바 상대로 82-7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으로 예선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180cm의 신장에 불과하지만 순간 스피드가 좋고 상대 허를 찌르는 A패스를 쉬지 않고 배달하는 폴 스톨(11득점, 7어시스트)과 올란도 멘데즈(19득점, 3점슛 4개)와 기론(23득점)의 손끝이 뜨거웠던 쿠바전 경기 내용. 돌파가 좋고 미들슛이 정확한 포워드 자원 파비안 제임스도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208cm의 다니엘 아미고는 확률 높은 골밑 득점과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맥시코에게 원정에서 88-97, 일격을 허용한 이후 선수단 개편을 통해서 전력을 강화한 미국 이다. 미국의 홈에서 열리는 경기가 되며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에 있는 미국이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하고 나오는 경기가 된다. 






쿠바 vs 푸에르토리코


FIBA 랭킹 65위 쿠바는 직전경기 홈에서 멕시코 상대로 72-82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3패 성적. 팀의 에이스가 되는 204cm의 자시엘 리베로(퍙균 13득점, 9리바운드)가 뛰어난 운동능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외곽으로 빼주는 킥 아웃 패스가 거의 없고 낮은 자유투 성공률이 아쉽고 슈팅 가드 구즈만은 3점슛의 정확도가 떨어진 모습. 멘시아를 비롯해서 나머지 선수들도 저돌적인 골밑 돌파와 몸싸움이 좋지만 세밀한 플레이와 작전 수행 능력에는 아쉬움이 있는 상황. 또한, 자시엘 리베로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세컨 유닛중에서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없다는 것도 약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FIBA 랭킹 19위 푸에르토리코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미국 상대로 76-93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1승2패 성적. 제일 데 해수스와 조던 하워드가 호흡을 맞추는 백코트 조합이 팀 공격을 이끄는 가운데 공격적인 압박 능력이 좋고 윙 자원 구성은 팀 기동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줄수 있다는 장점을 보여줬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주전 빅맨 이스마엘 로메로(203cm, 5득점, 6리바운드)의 높이가 낮고 2m가 넘는 선수가 4명이 있지만 204cm의 신장을 넘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 골밑 수비에서 약점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제일 데 해수스를 제외하면 정체된 상황에서 1대1 개인 능력으로 득점을 기록할수 있는 세컨 옵션이 없었다. .

 

 

1차전에서 60-69 패배를 기록한 쿠바 였다. 하지만, 2차전은 쿠바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가 되며 자시엘 리베로가 골밑을 장악할수 있는 경기다. 오버 가능성만 실전 베팅에 가져가자.






 캐나다 vs 버진아일랜드

 


FIBA 랭킹 18위 캐나다는 직전경기 홈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상대로 85-79 승리를 기록했다.바하마와 연속경기에서 115-73(홈), 113-77(원정) 승리를 기록 포함 예선 3승의 성적. 위긴스, 배럿, 드와이트 파월, 니켈 알렉산더-워커, 루겐츠 도트등 NBA 리거들이 불참했지만 NBA를 경험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데 휴스턴과 올림피아코스에서 뛰었던 카일 윌트저(206cm), 캐나다 리그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애런 베스트, 스페인리그에서 뛰고 있는 케이시우스 로버트슨가 팀의 중심이 되어주고 있는 모습. 또한, 주전과 벤치의 전력 차이도 크지 않으며 선수 전원을 30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했지만 국제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선발 하는 것을 잊지 않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FIBA 랭킹 44위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직전경기 중립경기에서 바하마 상대로 74-86 패배를 기록했다. 도미니카공화국과 연속경기에서 65-87(원정), 56-100(홈) 패배 포함 예선 3패 성적. 30세 이상 베테랑 선수들을 모두 내보내고 20대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면서 리빌딩에 들어가면서 자신들의 FIBA 랭킹 보다는 전력이 많이 약화 된 모습. 하드웨어는 바하마 선수들 보다 좋지만 빅맨들은 자유투 성공률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여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아이반 아스카(2m)와 자말 사무엘(205cm)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주전과 벤치 선수들의 기량 차이도 크게 나타났던 모습.


 

 

 

 

 

 

바하마 vs 도미니카 공화국 


FIBA 랭킹 62위 바하마는 직전경기 중립경기에서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상대로 86-74 승리를 기록했다. 캐나다와 연속경기에서 73-115(원정), 77-113(홈) 패배를 당하며 예선전을 출발했지만 분위기를 반전 시킬수 있는 첫 승리를 기록했으며 예선 1승 2패 성적. 리바운드 싸움에서 53-45의 우위를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줬고 2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윌리스 맥키 주니어와 캐나다를 상대로도 통했던 2대2 공격 옵션에서 파생되는 양쪽 코너에서 점프슛의 적중률이 좋았던 경기. 다만, 강팀들을 상대로는 일선에서의 턴오버가 많았고 맨투맨 수비를 사용했을때 한번의 돌파에 무방비 상태로 손쉬운 골밑 득점을 많이 허용했던 모습은 불안 요소가 된다.


FIBA 랭킹 20위 도미니카 공화국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캐나다 상대로 79-85 패배를 기록했다.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연속경기에서 87-65(홈), 100-56(원정) 승리를 기록하며 예선 2승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캐나다의 벽은 넘지 못했고 예선 2승1패 성적. 캐나다 상대로는 무려 20개를 놓친 54.5%의 자유투 성공률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하지만, 오랜 시간 대표팀의 터줏대감 이였던 선수들을 재신임 하면서 조직력이 좋은 모습이였고 34살의 베테랑 슈팅 가드 빅터 리즈가 농익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210cm의 빅맨 엘리 바르가스(32세)와 주전 4번 제로미 로드리게스는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자유투 난조가 아니였다면 캐나다를 충분히 잡아낼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북마케도니아 vs 조지아 

 


FIBA 랭킹 52위 북마케도니아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조지아 상대로 70-91 패배를 기록했다. 제이콥 와일리(203cm)와 주전 빅맨 테오도르 시미크(210cm) 이외에 206cm 이상의 빅맨 자원을 2명 포함 시키면서 높이를 강화 했지만 효과가 비미했고 34.3%의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페인트존 안에서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떨어졌는데 2대2 플레이가 투박했고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또한, 백코트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FIBA 랭킹 38위 조지아는 직전경기 홈에서 북마케도니아 상대로 91-70 승리를 기록했다.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불참하지만 유럽리그에서 검증이 끝난 토나이크 셴길리아(207cm)와 흑인 특유의 탄력에서 나오는 저돌적인 돌파와 점퍼슛이 나왔고 A패스 능력 까지 갖춘 타터드 맥페이든이 백코트를 이끌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애서 +6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턴오버 대결(9-16)에서도 완승을 기록했고 지역방어의 완성도 역시 좋았던 모습.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큰 매치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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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71 금일 새벽경기 "일타강의" 들어갑니다. 고배당 정답지 확인하세요.[사진클릭] 스포츠일타강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 4 0 0
65270 안녕하십니까 프로토 신사입니다. 79회차 마무리는 1억 적중으로 갑시다. 함께 해드립니다^^ 프로토신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61 0 0
65269 ❤️ 종이하는여자 30일 79회차 고배당용지 공유안내 ❤️ 종이하는여자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39 0 0
65268 ⭐⭐1등카페⭐⭐ 동네형 농구달인님의 WNBA 필승분석 성실한동네형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0 145 0 0
65267 ⭐⭐1등카페⭐⭐ 동네형 농구달인님의 WNBA 필승분석 성실한동네형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0 124 0 0
65266 ❤️ 종이하는여자 30일 79회차 고배당용지 공유안내 ❤️ 종이하는여자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1 0 0
65265 ⭐⭐1등카페⭐⭐ 동네형 농구달인님의 WNBA 필승분석 성실한동네형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05 0 0
65264 안녕하십니까 프로토 신사입니다. 79회차 시작과 동시에 8657배 적중입니다^^ 금일 고배당 공유! 프로토신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17 0 0
65263 ❤️ 종이하는여자 29일 79회차 고배당용지 공유안내 ❤️ 종이하는여자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25 0 0
65262 ⭐⭐1등카페⭐⭐ 동네형 농구달인님의 WNBA 필승분석 성실한동네형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31 0 0
65261 ❤️ 종이하는여자 29일 79회차 고배당용지 공유안내 ❤️ 종이하는여자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12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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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59 안녕하십니까 프로토 신사입니다. 매 회차 적중하고 있습니다^^ 79회차 큰 거 하나 건져봅시다! 프로토신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17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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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56 안녕하십니까 프로토 신사입니다. 78회차 4990배 적중^^ 금일 990배 풀배팅 1억픽 준비완료^^ 프로토신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1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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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54 안녕하십니까 프로토 신사입니다. 77회차 6780배 적중입니다. 남은 78회차 올킬갑니다! 프로토신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2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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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51 안녕하십니까 프로토 신사입니다. 78회차 축구 역대급으로 많습니다. 1억픽 준비하시죠^^ 프로토신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50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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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49 안녕하십니까 프로토 신사입니다. 76회차 5700만원 적중 + 금일 적중까지 갑니다^^ 프로토신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8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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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45 안녕하십니까 프로토 신사입니다. 76회차 시작부터 5700만원 적중^^ 남은 주말 추가적중 갑니다! 프로토신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9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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