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1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클리블랜드 vs 미네소타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92-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3-10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6승23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와 베테랑 볼 핸들러 라존 론도가 결장했지만 브랜든 굿윈(8득점, 6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재럿 알렌(18득점, 14리바운드)과 신인왕 후보 에반 모블리(14득점,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라우리 마케넌(23득점)이 부상 복귀후 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상황. 다만, 상대가 2차 연장전 승부후 백투백 원정 일정에 있었던 워싱턴 이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2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2-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9-11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2승29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25득점, 7리바운드)와 디안젤로 러셀(21득점)이 분전했지만 앤써니 에즈워즈(15득점)가 6차례 3점슛 시도중 5개를 허공에 날려 버리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렸으며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모두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제임스 하든을 막지 못한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 라존 론도, 카리스 르버트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볼 핸들러가 부족하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11) 원정에서 123-106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12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전반전(65-44)에 승부를 결정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11득점)와 재럿 알렌(21득점, 10리바운드), 라우리 마케넌(19득점)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리키 루비오(6득점, 8어시스트)와 케빈 러브(18득점, 12리바운드)가 상승세 리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미네소타는 칼 앤서니 타운스(21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디안젤로 러셀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고 팀 수비력이 형편이 없었던 경기.

올랜도 vs 인디애나

올랜도는 직전경기(2/2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9-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9-13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47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웬델 카터 주니어(24득점, 12리바운드)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14득점, 6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2021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출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3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고 벤치에서 선발로 올라온 추마 오케케 (26득점)는 7차례 3점슛 시도에서 5개를 림에 꽂아 넣었던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고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이 살아났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2/28)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28-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1-119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1승41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타이리스 할리버튼(22득점, 9어시스트)과 또다른 이적생 버디 힐드(21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말콤 브로그던(20득점)과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오셰 브리셋(27득점, 3점슛 6개) 까지 총 4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 할리버튼과 함께 젊은 백코트 듀오를 구축하려고 했던 크리스 두아르테(11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17개 3점슛을 51.5%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또한, 벤치 자원들의 활약도 더해지면서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전일 승리의 과정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말콤 브로그던과 크리스 두아르테가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되는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올랜도가 상대적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2/3) 백투백 원정이였고 119-118 승리를 기록했다. 웬델 카터 주니어(19득점, 18리바운드)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15득점, 8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승부처 중요한 자유투와 3점슛을 성공시킨 게리 해리스(22득점, 3점슛 6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인디애나는 카리스 레버트(26득점), 테리 테일러(24득점), 토리 크레이크(22득점)가 분전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 말콤 브로그던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올랜도는 2017시즌 드래프트 1순위 펄츠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다. 팀 사기가 올라갈 것이다.

브루클린 vs 토론토 

 브루클린은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6-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6-12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2승29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카일리 어빙(38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이적생 듀오 세스 커리(19득점)와 안드레 드러먼드(17득점, 12리바운드)가 힘을 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11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데뷔전을 치른 고란 드라기치가 벤치에서 출격해서 백업 볼 핸들러의 임무를 다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3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턴오버(7-14)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0-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93-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27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2경기 연속 크게 나타났고 게리 트렌트 주니어, 프레드 밴블릿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주전과 세컨 유닛 싸움에서 모두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 까지 늘어나면서 자멸했던 상황. 또한, 3쿼터(16-38)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왔다는 것이 불안요소로 남게 된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2/15)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31-129 승리를 기록했다. 조 해리스, 카일리 어빙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을 비롯해 라마커스 알드리지, 브루스 브라운, 폴 밀샙등 총 7명의 선수가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9명의 선수가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48분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케빈 듀란트(34득점, 11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프레드 밴블릿(31득점), 파스칼 시아캄이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으로 밀렸고 승부처에 케빈 듀란트를 제어하지 못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1/8) 원정에서 116-103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가 31득점을 폭발 시켰고 제임스 하든(28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선보이면서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토론토는 17개 3점슛을 44.7%의 적중률 속에 헌납하는 수비의 헛점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프레드 밴블릿(21득점, 8어시스트)가 힘을 냈지만 승부처에 OG 아누노비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두 팀은 다음날 토론토 원정에서 리턴매치를 갖게 된다.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에서 브루클린이 나쁘지 않은 모습을 최근에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 된다.

마이애미 vs 시카고

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27)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3-12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5-100 승리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3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40승21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7득점), 카일 라우리(13득점,10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1쿼터(28-40)의 부진을 2쿼터(33-18) 수비 변화를 통해서 빠르게 만회한 경기. 뱀 아데바요(36득점, 7리바운드)와 드웨인 데드먼(10득점, 7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27득점)가 중요한 순간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0-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2-108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9승22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31득점)이 9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8경기 연속 되고 있던 50% 이상의 야투 성공률 기록은 중단(10/29)된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가 스티브 아담스와 골밑 대결에서 밀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아요 도순무가 22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올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12) 홈에서 118-92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그분(?)이 오셨던 드웨인 데드먼이 20득점, 12리바운드를 적립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시카고는 잭 라빈(33득점), 론조 볼이 분전했지만 더마 드로잔, 데릭 존스 주니어 등 8명이나 코로나 프로토콜로 자리를 비운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백코트가 느렸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 가운데 믿었던 니콜라 부세비치가 골밑 대결에서 드웨인 데드먼에게 밀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1/28) 원정에서 107-104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 지미 버틀러(18득점)가 탐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뱀 아데바요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게이브 빈센트가 3점슛 4방 포함 20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더마 드로잔이 2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22개 턴오버를 남발하며 자멸한 경기. 연속경기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 때문에 백코트가 느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을 만들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경기가 되며 마이애미의 강한 수비력이 나타날 것이다.

멤피스 vs 샌안토니오

멤피스는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6-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4-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2승20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가 46득점을 폭발시키며 승부처를 지배했고 데스먼드 베인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스티브 아담스(12득점, 21리바운드)가 리바운드 머신이 되어준 상황. 또한,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9-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57-15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4승37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와 주전 빅맨 야콥 버들이 결장했고 20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베스트5 싸움에서는 버티는 힘을 보여줬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클러치 타임에 뒷심이 강해지는 멤피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27) 원정에서 118-110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41득점, 8어시스트)의 야투가 터졌고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던 데스먼드 베인(20득점)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던 경기. 반면, 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디존테 머레이(16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골밑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1) 홈에서 118-105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30득점, 8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데스먼드 베인이 17득점을 지원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골밑 수비로 존재감을 선보였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승리의 내용. 반면, 샌안토니오는 데릭 화이트(15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코로나 포로토콜 격리에 들어간 공백이 승부처에 표시나 났던 경기.

샌안토니오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와 주전 빅맨 야콥 버들이 부상자 명단에 있다.

밀워키 vs 샬럿

밀워키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3-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0-12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25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9득점, 14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25득점)이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2배가 더 많았고 새롭게 영입한 서지 이바카가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을 보이며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한 상황. 또한,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팻 코너튼의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다. 샬럿은 직전경기(2/28)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5-9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32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마일스 브릿지스(29득점, 10리바운드), 테리 로지어(33득점)가 분전했지만 라멜로 볼(17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4쿼터 승부처에 연속 턴오버를 기록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5득점, 7리바운드)가 19분여 출전 시간 밖에 기동되지 못하면서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패배의 내용.

전일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헛심만 쓰게 된 샬럿의 후유증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밀워키의 전력이 한수 위에 있다. 

리턴매치로 만난 3차전 맞대결 에서는샬럿이 (1/11) 홈에서 103-99 승리를 기록했다. 켈리 오브레 주니어가 새롭게 코로타 프로토콜에 들어갔지만 3쿼터(36-26) 속공으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마일스 브릿지스(17득점), 테리 로지어(27득점), 라멜로 볼(23득점), 고든 헤이워드(14득점)가 제몫을 해냈고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6득점, 8어시스트, 13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27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바비 포티스(5득점, 11리바운드)가 상대 수비에 묶였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샬럿이 (1/9) 홈에서 114-106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2/2) 홈에서 127-125 승리를 기록했다. 브룩 로페즈, 돈테 디빈센조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위닝샷을 성공시킨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0득점, 9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적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샬럿은 지난 시즌 신인왕 라멜로 볼이 36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 쟁탈전에서 유일한 센터 포지션 자원인 매이슨 플럼리의 결장으로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올시즌 1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샬럿은 2,3차전 승리로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2승1패 우위를 보여준 것이 우연이 아닌 실력 이였다는 것을 증명했다.

오클라호마 vs 새크라멘토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9-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4-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9승41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가 4경기 연속 결장했고 조쉬 기디도 자리를 비웠지만 부상 복귀후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6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트레 만(22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박빙의 승부에서 턴오버를 줄이고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연장전(6-2) 승부처에 변형된 지역방어가 성공을 거둔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2/25)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0-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8-1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39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0득점, 4어시스트)가 5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33득점, 5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사보니스와 함께 영입한 제레미 램(11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동료들과 시너지 효과는 미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줄 것이며 디 애런 팍스의 활약도 기대되는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새크라멘토가 (2/6) 홈에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디 애런 팍스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이어졌지만 할리버튼(13득점, 17어시스트)가 쉬지 않고 A패스를 승부처에 뿌렸던 경기. 7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해리슨 반스(24득점)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마다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고 루겐츠 도트가 안면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새크라멘토가 (12/29) 홈에서 117-111 승리를 기록했다. 할리 버튼(24득점, 10어시스트)을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이 폭발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버디 힐드(21득점), 해리슨 반스(17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3득점 5어시스트)가 세컨 옵션이 되는 루 도트(19득점)의 승부처 야투효율성(5/15)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1/13) 홈에서 105-103 승리를 기록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2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고 3쿼터 한때 18점 차까지 끌려가다가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 도트(22득점)는 결정적인 스틸 후 위닝샷 득점을 지원했으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가 테오 말레돈 대신 경기 조율을 후반전에 해냈던 상황. 반면, 새크라멘토는 해리슨 반즈가 21득점을 기록했지만 디애런 팍스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