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6일 KBL 프로농구 < 창원LG vs 서울삼성 > 분석
창원LG는 컵 대회에서 안양KGC(89-69), 상무(106-79)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고 4강에서 만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8-82 패배를 기록했다. 비록 4강에서 석패를 당했지만 창원LG는 아셈 머레이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도 공격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 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던 상황. 이재도가 빠른 공격 전환을 일선에서 이끌었으며 이승우, 서민수는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다만, 팀의 핵심이 되는 이관희가 컵 대회 3경기에서 평균 5.7득점 그치며 효율성이 떨어졌던 모습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서울삼성은 컵 대회 에서 서울SK(76-83)와 고양 캐롯(58-66)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연세대 농구부를 이끌면서 끈끈한 팀 컬러를 만들어 냈고 강력한 트랜지션을 바탕으로 한 수비 농구를 지휘했던 은희석 감독이 부임하면서 업그레이드 된 수비력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전체적인 팀 야투 컨디션이 떨어지는 가운데 공격력이 떨어졌던 경기. 이정현을 FA로 데려오면서 이정현-김시래 백코트 듀오를 결성했는데 두 선수의 호흡에 아쉬운 부분이 나타난 상황. 또한, '삼성 1옵션 외인' 이매뉴얼 테리(203cm)와 머커스 데릭슨도 골밑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하지 못했다.
현시점 조직력의 완성도에서 창원LG 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줄수 있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창원LG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정현을 만나면 특별한 에너지를 뿜어냈던 이관희의 부활도 예상되는 경기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창원LG 승 / 기준점 언더

10월 16일 KBL 프로농구 < 한국가스공사 vs 전주KCC > 분석
한국가스공사는 컵 대회 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2차례 경기를 갖었고 87-80 승리, 83-92 패배를 기록하며 1승1패 성적으로 예선 탈락했다. 김낙현(상무)과 팀을 옮긴 두경민(원주DB) 대신 이대성, 박지훈, 우동현, 이원대를 영입했고 가장 발 빠르게 나서 아시아쿼터 제도로 샘조세프 벨란겔과 계약해 가드진을 보강했지만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 리바운드와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난 상황. 다만, 정효근이 복귀했고 전현우, 차바위, 이대헌이 건재한 가운데 높이가 좋은 세네갈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유슈 은도예와 국내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머피 할로웨이와 계약한 외국인 선수 구성은 지난 시즌 보다 기대가 된다.
전주 KCC는 대회 에서 수원KT(77-94), 원주DB(77-97) 상대로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새롭게 영입한 허웅이 수비에 헛점을 노출하는 가운데 원주DB와 경기에서 당한 부상으로 비시즌 동안 부상으로 훈련을 재대로 소화하지 못한, 김상규, 김지완, 전준범, 정창영과 함께 정상 가동되지 못한 상황. 라건아가 건재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상적인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론데 홀리스 제퍼슨이 투입된 후, KCC의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가 불안했던 모습. 다만, 수술 이후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는 이승현 영입 효과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인 위안이 되는 요소.
전주 KCC는 NBA 경력이 있는 론데 홀리스제퍼슨이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했고 이적생 허웅을 비롯한 김상규, 김지완, 전준범, 정창영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국가스공사 승 / 기준점 오버

10월 16일 KBL 프로농구 < 안양KGC vs 고양캐롯 > 분석
안양KGC 인삼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10/1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88-75 승리를 기록했다. 선발 전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고 리바운드(39-3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오마리 스펄맨(27득점, 14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어주는 가운데 오세근(17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이 골밑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문성곤(17득점)은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상황. 또한, 변준형(11득점, 8어시스트)이 볼 핸들러로서 임무를 다했고 이적생 배병준(13득점, 3점슛 4개)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고양 캐롯으로 떠난 '불꽃슈터’ 전성현의 자리를 대신했던 승리의 내용.
고양 캐롯 점퍼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고양 캐롯 점퍼스는 직전경기(10/15)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7-80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10득점, 5어시스트, 5스틸)이 5개 스틸을 기록하며 상대 볼 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하는 가운데 스피드와 볼 핸들링을 이용한 단독 속공 능력을 선보이며 팀을 떠난 국가대표 가드 이대성(한국가스공사)의 자리를 대신했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일선에서의 강한 수비와 선수 전원이 모두 리바운드에 참여하는 집중력으로 팀 동료들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면서 디드릭 로슨(17득점, 12리바운드)과 전성현(23득점, 3점슛 6개)의 공격력이 극대화 될수 있었던 상황. 다만, 전반전(56-33)과 다른 후반전(31-47) 경기력의 원인이 되었던 이승현(KCC)이 떠나면서 발생한 4번 포지션의 고민은 아직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다.
고양 캐롯 점퍼스는 전일 이종현이 32분여 출전 시간 동안 4득점, 3어시스트, 8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했다. 수비에서 공헌도는 나쁘지 않았지만 느린 스피드와 빈곤한 득점력이 나타났는데 백투백 원정에서는 체력적인 부담이 클수 밖에 없다. 고양 캐롯 점퍼스의 아키렐스건이 되는 4번 포지션의 문제점이 오세근을 상대로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안양KGC 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 안양KGC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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