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의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 게다가 오늘 경기도 포틀은 출장이 힘든 상황이다. 뉴올리온스의 프론트 코트를 생각한다면 포틀이 꼭 있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당장 자이온과 발렌슈나스를 막을 수 잇는 유닛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뉴올리온스는 오늘 경기 맥컬럼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경기 잉그램과 맥컬럼이 빠지면서 백코트를 알바라도와 대니얼스가 볼핸들러 역할을 하였지만 이제는 백코트에서 숨통이 조금은 트일 수 있을 만한 소식이다. 최근 샌안토니오의 평균 실점은 경기를 하면은 할수록 늘어나는 모습이며 공격은 둘 째 치고 수비가 전혀 안되는 모습이다. 백코트에서부터 수비가 헐거운 샌안토니오가 프론토 코트에서 포틀 마저 빠지니 수비가 헐거워도 너무 헐거운 상황이다. 외곽에서의 지원은 여전히 답답하며 대부분의 주전 자원들이 어린 선수이기에 한 번 끄거워지는 것도 빠른 시간이지만 한 번 식어 버리는 것도 한 순간이다. 당분간 샌안토니오가 전반적인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자이온과 발렌슈나스를 바탕으로 맥컬럼 까지 돌아온다면 뉴올리온스가 무난하게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올리언즈 승 오버
골든스테이트 시카고
골스는 확실히 홈 / 원정 기복이 심한 팀이다. 커리를 중심으로 외곽 3점이 잘 터져야 승리할 확률이 높은 팀이고 홈 경기 슛 정확도 또한 3-4%가 높은 골스이다. 커리는 항상 상수이고 변수로 조던 풀과 탐슨 그리고 위긴스가 있는데 이 세 명중 1명만 터져준다고 해도 골스가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수 있다. 직전 댤러스 전에서는 위 세 명이 모두 부진하였고 그나마 커리만 제 몫을 해 주는 모습이었다. 오늘 만나는 시카고 또한 백코트가 강한 팀이며 최근 라빈도 조금씩 폼이 살아나는 모습이며 드로잔 같은 경우는 리그에서 손 꼽힐 정도 폼이 좋은 상황이다. 미들 라인에서 쏘는 점퍼의 정확도가 높으며 라빈과의 손발도 잘 맞는 모습이다. 또한 부셰비치가 프론트 코트에서 골스의 그린과 루니 보다는 최근 폼이 더 좋은 상황이다. 시카고는 3점 보다는 차근히 2점 플레이를 하면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추구하는 반면 골스는 3점 플레이가 많다. 시카고가 포제션 한 번을 빼앗길 때 마다 골스가 도망 갈 수 있는 확률을 높여 준다는 이야기다. 아울러 골스의 홈에서의 3점 적중률을 생각한다면 골스가 더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것으로 에상되며 부셰비치의 프론트 코트에서의 최근 폼은 좋지만 그린과 루니가 득점은 안되지만 수비 만큼은 좋은 프론트 코트 자원이다. 부셰비치가 쉽게 득점을 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 골스가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스테이트 마핸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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