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7일 KBL 국내농구 핵심 분석

12월 17일 KBL 프로농구 < 원주DB 수원KT > 분석

원주DB는 직전경기(12/15) 원정에서 부산 KCC 상대로 88-9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91-8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4패 성적. 김종규(18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디드릭 로슨(16득점, 12리바운드), 이선 알바노(19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강상재가 최준용과 매치업에서 밀렸고 후반전(37-47)에 공격이 풀리지 않은 경기. 리바운드 단속에 실패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가 늘어나고 속공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만족할수 없는 3점슛(27.3%) 성공률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수원KT는 직전경기(12/15)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2-6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94-9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3승7패 성적. 허훈(4주)이 결장했지만 정성우가 공백을 최소화 했고 앞선 2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하윤기(9득점)의 부활이 나온 경기. 패리스 배스(28득점)와 3점슛 3개를 기록한 한희원(12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로 나섰던 상황. 또한, 문성곤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후반전(47-24)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수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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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이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수원KT가 된다. 이선 알바노의 돌파 옵션에 수비에 대한 부담이 늘어난 정성우가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작업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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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원주DB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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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21) 원정에서 87-71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56-31)에 멀찌감치 도망갔으며 디드릭 로슨(27득점, 2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반면, 수원KT는 허훈(4득점)과 문성곤(2득점)이 침묵한 경기. 하윤기가 발목 염좌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운에서 -18개로 크게 밀렸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실종 되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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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0/30) 원정에서 91-84 승리를 기록했다. 두경민과 개리슨 브룩스가 결장했지만 디드릭 로슨(35득점, 9리바운드, 3점슛 5개)이 승부처를 지배했고 강상재(10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 이선 알바노(19득점, 6어시스트)가 힘을 내면서 4쿼터(12-23) 상대의 거센 추격에도 위기를 넘는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수원KT는 하윤기(25득점)와 숀 데이브 일데폰소(15득점, 3점슛 3개)가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3)과 턴오버(11-14)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팀의 주포가 되는 패리스 배스(8득점)의 야투 난조(2/12) 현상이 나타난 경기. 다만, 4쿼터 빅 라인업을 통해서 추격의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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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김종규가 건강한 몸으로 복귀한 원주DB 였다. 디드릭 로슨, 강상재, 김종규가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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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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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KBL 프로농구 < 창원LG 서울삼성 > 분석

창원LG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창원LG는 직전경기(12/16)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9-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8-80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5승6패 성적. 3점슛을 장착하고 있는 앤드류 니콜슨를 상대하는데 있어서는 외곽까지 깊게 나올수 없는 아셈 머레이(14득점, 17리바운드)의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고 데뷔전을 치른 후안 텔로가 수비에서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을 보인 경기. 4쿼터(7-28)에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났고 이재도, 양홍석의 야투 난조 현상까지 나타난 상황. 또한, 전반전(45-36)이후 너무 빠른 샴페인을 터트린 선수들의 수비가 느슨해진 모습이 나타난 후반전 경기내용 이였다.

서울 삼성은 백투백 원정이다.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2/16)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75-8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99-94 승리를 기록했다. 수원KT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5승16패 성적. 코비 코번(21득점, 16리바운드), 이원석(23득점)이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고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경기. 대등했던 전반전(40-44)과 다르게 3쿼터(12-27) 상대에게 런을 허용할때 선수들의 조급함이 나타났고 3점슛(14.3%)은 림을 외면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이정현이 1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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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

창원LG는 허리 부상으로 팀을 떠난 단테 커닝햄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콜롬비아 출신으로 203㎝, 111㎏의 신체 조건을 갖고 있는 38세 베테랑 후안 텔로를 영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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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것이 창원LG 선수들에게 좋은 약이 되어줄 것이다. 백코트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창원LG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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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창원LG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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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5) 원정에서 95-82 승리를 기록했다. 단단한 수비의 힘으로 주도권을 가져왔고 54.7%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성공률을 바탕으로 승부를 결정한 경기. 아셈 머레이(12득점, 8어시시트,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양홍석(22득점)이 결정력 높은 속공의 마무리를 책임졌던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23득점, 8리바운드), 아반 나바(18득점), 이정현(13득점, 3점슛. 3개)이 분전했지만 1쿼터(14-24) 출발이 좋지 않았고 토종 빅맨이 되는 이원석(4득점)의 4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는 가운데 골밑에서 밀려났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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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0/29) 백투백 원정에서 90-69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고 활동량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전반전(46-35)에 승기를 잡은 경기. 단테 커밍햄(20득점, 10리바운드)와 아셈 머레이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저스틴 구탕(19득점)의 부활이 나왔으며 이재도(18득점, 6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이끌어 낸 승리의 내용. 반면, 서울 삼성은 상대의 활동량을 제어하지 못했고 야투(38.8%)와 3점슛(23.8%)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많은 유망주들이 포진해 있는 토종 자원들이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와 함께 경기력의 기복 이라는 숙제 역시 남겼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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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되며 서울 삼성을 만나면 경기 속도를 끌어올렸던 창원LG 선수들의 모습이 재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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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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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KBL 프로농구 < 부산KCC 고양소노 > 분석

부산 KCC는 직전경기(12/15)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94-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93-8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8승9패 성적.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고 후반전(47-37) 뒷심 대결에서 웃었던 경기. 최준용(19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합류 효과로 높이가 강화 되고 패스의 흐름이 매끄러워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송교창(22득점)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그동안 슨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부분을 털어내는 선수들의 투지가 2경기 연속 나타났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12/15)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64-82 패배를 기록했으며 리턴매치였던 이전경기(12/10)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6-84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12패 성적. 키 플레이어가 되는 이정현(4주)이 어깨 인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후반전(24-47)에 무너진 경기. 3점슛 4개를 기록한 토종 빅맨 김민욱(14득점)과 김강선(16득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전성현(10득점)의 야투(3/11) 효율성도 신통치 않았고 디욘테 데이비스는 1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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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송교창이 포함 된 완전체 전력으로 나서게 되는 KCC가 속도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또한, 직전경기에서 원주DB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면서 팀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타이밍. 부산 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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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부산KC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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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부산 KCC가 (11/17) 홈에서 78-69 승리를 기록했다. 최준용(30득점, 5어시스트, 12리바운드)의 원맨쇼가 나왔고 4쿼터(22-15)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라건아(20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21득점)이 분전했지만 전성현이 결장했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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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12) 홈에서 93-84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29득점, 6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빛이 났고 전성현이 허리 근육 뭉침으로 결장했지만 한호빈(22득점, 9어시스트)가 60%의 적중률 6개의 3점슛을 폭발시킨 경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자 재로드 존스(26득점)에게 많은 찬스가 생겼고 19개 3점슛을 4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고비때 마다 림에 꽂아넣었던 상황. 반면, 부산 KCC는 알리제 존슨(22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고 최준용(22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지만 이승현(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6개)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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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공격의 출발이 되는 이정현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부산KCC가 속공이 아닌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도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상대 수비를 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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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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