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일 NBA 미국농구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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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닉스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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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토론토 랩터스에서 뛰던 OG 아누노비, 프리셔스 아치우와를 데려오는 과정에서 RJ 배럿, 이마누엘 퀴클리를 내줬다. 다행히 아누노비, 아치우와는 뛸 수 있다. 그리고 추가 부상 공백은 없다. 미첼 로빈슨을 제외하면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다. 제일런 브런슨이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고 조쉬 하트, 단테 디비첸초 등 롤 플레이어들도 건재하다. 홈에선 8승 4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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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LA 레이커스를 홈에서 2점 차로 꺾고 서부 컨퍼스 1위를 고수했다. 2연승 포함, 10경기 성적은 7승 3패. 크리스 핀치 감독이 주도하는 수비 농구와 더불어 신구조화가 훌륭하긴 하지만 칼 앤써니 타운스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게 변수. 하지만 전력은 한 수 위다. 앤써니 에드워즈가 마이크 콘리 주니어와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고 루디 고베어의 수비력은 로빈슨이 없는 뉴욕과 골밑 대결에서 우위를 점한다. 원정 성적은 10승 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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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트레이드로 전력을 키웠지만 상대는 서부 1위 미네소타다. 뉴욕의 패배를 예상하며 언더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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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미네소타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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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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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가 빅딜을 단행했다. OG 아누노비, 프리셔스 아치우와, 말라카이 플린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RJ 배럿, 이마누엘 퀴클리를 데려왔다. 5할 승률 지키기도 버거운 상황에서 커다란 변화를 단행했고 새롭게 데려온 선수들 모두 출전할 수 있다. 강호 보스턴 셀틱스 원정을 떠나 선전했지만 2점 차로 아쉽게 패했고 28연패 중이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게도 무릎을 꿇었다. 그래도 기존의 파스칼 시아캄, 스카티 반즈가 제 몫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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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연승을 마감했다. 주전 5명 중 2명이 아픈 상황에서 다행히 도노반 미첼이 부상을 딛고 돌아왔다. 대리우스 갈랜드, 에반 모블리를 제외하면 부상 공백이 없다.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미첼과 더불어 크레이그 포터 주니어가 맹활약하면서 벤치를 이끌고 있다. 다만, 야투 난조가 아쉽다. 카리스 르버트, 맥스 스트루스 등 핵심 득점원들의 야투 기복은 유독 원정에서 더 크게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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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분위기를 바꿨다. 그리고 개리 트렌트 주니어를 주전으로 올린 변화도 나쁘지 않다. 토론토가 빅딜 후 첫 경기를 잡아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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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토론토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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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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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부상 공백이 없진 않다.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딜런 브룩스가 빠진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이어 피닉스 선즈, 필라델피아 76ers에게도 무릎을 꿇었다.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그동안 강점을 드러낸 홈경기였기에 아쉬움이 더 컸다. 다행히 슈팅가드인 제일런 그린이 살아났고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긴 했지만 타리 이슨도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알프렌 센군, 프레드 반블릿은 충분히 매치업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메이 우도카 감독이 주도하는 수비 플랜도 아주 세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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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가 토론토 랩터스를 꺾고 마침내 28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킬리안 헤이즈를 벤치로 내린 사이, 케이트 커닝햄, 제이든 아이비를 주전으로 올려 제대로 재미를 봤다. 어사르 탐슨은 벤치로 내려간 이후 완전히 흐름을 잃었고 아이재아 스튜어트가 다시 쓰러졌지만 케빈 낙스를 제대로 활용하면서 활발함을 찾았다. 주전 빅맨인 제일런 듀렌이 100%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상황. 하지만 헐거운 벤치가 문제다. 강점인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원정에선 1승 15패에 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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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아픈 선수가 많다. 대승 가능성은 낮다. 핸디패, 오버가 1옵션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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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휴스턴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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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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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한다. 종아리가 좋지 않은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다행히 100% 몸 상태를 되찾았고 데미안 릴라드와 크리스 미들턴, 말릭 비즐리로 이어지는 외곽 공격력도 수비가 아쉬울 뿐, 화력만큼은 아주 훌륭하다는 평. 크리스마스 매치를 내줬지만 브루클린 네츠를 꺾고 1승을 추가했고 직전경기 상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맞아서도 패했다. 바비 포티스, 브룩 로페즈로 이어지는 프론트코트의 높이도 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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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제일런 스미스, 애런 니스미스를 주전으로 올렸다. 사이즈와 운동능력을 동시에 키우고자 했고 휴스턴 로케츠에 이어 시카고 불스, 뉴욕 닉스마저 물리치고 3연승을 새겼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한동안 부침을 겪었지만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마일스 터너의 프론트코트 파트너로 낙점으 받은 니스미스가 맹활약하면서 브루스 브라운이 나설 수 없는 공백을 메우고 있다. 앤드류 넴허드를 벤치가 아닌, 주전으로 내보내면서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부담도 덜었다. 할리버튼은 2경기 내리 20-2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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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가 유리한 경기이지만 배당이 너무 낮다. 핸디패, 오버를 크게 가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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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밀워키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