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7일 KBL 국내농구 핵심 분석

1월 17일 KBL 프로농구 < 부산KCC 원주DB > 분석

부산 KCC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90-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91-86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3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16승12패 성적. 송교창이 결장했지만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라건아(29득점, 5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자밀 워니 상대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허웅(22득점), 이호연(12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했으며 준용(15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힘을 내자 높이가 강화 되고 패스의 흐름이 매끄러워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송교창의 빈자리를 전준범(8득점)과 정창영이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원주DB는 직전경기(1/8)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94-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7-73 승리를 기록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25승6패 성적. 이전경기 장염 증상으로 결장한 강상재(12득점)가 복귀했고 이선 알바노(18득점, 9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디드릭 로슨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김종규(15득점)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박인웅(25득점)의 3점슛(5/9)이 폭발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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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CC는 올스타브레이크전 마지막 경기에서 결장한 송교창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반면, 원주DB는 디드릭 로슨, 김종규, 강상재가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선 알바노는 원주DB의 트리플 포스트 위력을 극대화 시키는 볼 핸들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박잉웅의 컨디션도 많이 올라온 상황.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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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원주DB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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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부산 KCC가 (12/15) 홈에서 94-88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고 최준용(19득점, 6어시스트, 6리바 송교창(22득점)이 장신 포워드 조합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원주DB는 김종규(18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디드릭 로슨(16득점, 12리바운드), 이선 알바노(19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강상재가 최준용과 매치업에서 밀렸고 후반전(37-47)에 공격이 풀리지 않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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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14) 홈에서 87-85 승리를 기록했다.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7개 어시스트를 배달한 강상재(25득점)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디드릭 로슨(20득점, 12리바운드), 김종규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11개 3점슛을 45.8%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반면, 부산 KCC는 알리제 존슨(22득점, 20리바운드), 허웅(18득점)이 분전했고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최준용(17득점, 7어시스트)이 합류하자 볼 흐름이 매끄러워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지만 이승현(6득점)의 야투 효율성(3/11)이 떨어졌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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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0/28) 홈에서 101-90 승리를 기록했다. 두경민과 개리슨 브룩스가가 결장했지만 디드릭 로슨(38득점, 10리바운드, 3점슛 3개)이 승부처를 지배했고 강상재(20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 이선 알바노(18득점, 9어시스트)의 야투가 터졌던 경기. 반면, 부산 KCC는 알리제 존슨(23득점, 4어시스트, 21리바운드)과 허웅(19득점)이 분전했지만 최준용의 부상 결장 속에 이승현(4득점)이 침묵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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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 3연승을 기록중이며 3R 맞대결 승리의 과정에서 이전 맞대결과는 다른 경쟁력을 보여준 부산 KCC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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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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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KBL 프로농구 < 고양소노 안양정관장 > 분석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1/7) 원정에서 부산 KCC 상대로 74-8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61-8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20패 성적. 키 플레이어가 되는 이정현(23득점, 8어시스트)이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전성현의 공백이 이어진 경기. 치나누 오누아쿠(17득점, 5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을 디후안 서머스가 책임지지 못했으며 스피드와 높이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27.6%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1/7)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1-8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0-8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20패 성적. 정효근(19득점)이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하는 추가적인 악재가 발생했으며 데릴 먼로가 9경기 연속 결장했고 5경기 연속 자리를 비운 렌즈 아반도의 공백도 크게 표시가 났던 경기. 혼자서 외국인 선수 포지션을 소화해야 했던 로버트 카터(17득점,17리바운드)의 체력적인 문제점도 나타났으며 38.4%의 낮은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모습.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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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누 오누아쿠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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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고양소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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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2/28) 홈에서 85-81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때 15점차 리드를 허용했지만 치나누 오누아쿠(30득점, 9리바운드)가 후반전 승리에 대한 열정을 선보이며 골밑을 장악한 경기. 전성현(14득점, 3점슛 2개)에게 수비가 집중 되었을때 새롭게 영입한 알렉스 카바노(12득점, 5어시스트)에게 많은 찬스가 생겼던 상황. 반면, 안영 정관장은 로버트 카터(24득점, 3어시스트, 11리바운드), 박지훈(19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릴 먼로가 결장했고 7분여 출전 시간 동안 9득점을 기록하는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던 렌즈 아반도가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도 발생했으며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출전 시간이 늘어났던 배병준은 3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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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1/28) 홈에서 86-82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26득점, 10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빛이 났고 전성현(8득점, 3점슛 2개)이 승부처에 중요한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턴오버(6개 차이)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치나누 오누아쿠(18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이타적인 팀플레이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안양 정관장은 오마리 스펠맨이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지만 17분여 출전 시간 동안 3득점에 그쳤고 대릴 먼로(3득점)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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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1/4) 원정에서 84-82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19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힘을 냈고 전성현(20득점, 3점슛 5개)에게 수비가 집중 되었을때 디욘테 데이비스(14득점)에게 많은 찬스가 생겼던 경기. 반면, 안양 정관장은 박지훈(21득점), 렌즈 아반도(16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대릴 먼로(11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6차례 야투 시도를 모두 놓친 최성원이 무리한 골밑 돌파와 수비에서의 실수가 많이 나오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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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 가능성이 높은 경기가 되며 전성현이 시즌 아웃 되었지만 이정현이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회복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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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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