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기자단]2월24일(수) NBA 전경기 분석 및 추천픽(조합픽)

[NBA]

올랜도 vs 디트로이트  

2월24일(수) 09:00

올랜도와 디트로이트의 22일 맞대결을 살펴보자. 당시 올랜도가 

105-96으로 승리를 따냈다. 니콜라 부세비치는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에반 포니에는 지난시즌부터 꾸준한 

득점력을 발휘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최근 테렌스 로스의 득점력이 살아나면서 벤치 타임 

경쟁력이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MCW의 수비력도 

빛을 발하고 있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원정 3연전에서 모두 패했고, 이번 경기 

원정경기를 치러야 한다. 안 그래도 골밑이 약한데 그리핀까지 

이탈하면서 골밑이 더 허술해졌다. 

올랜도는 아미누가 복귀해서 선발로 올라왔고, 제임스 에니스, 

MCW와 적절히 스위치 디펜스를 가동하며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제라미 그랜트가 직전 경기에서 고전했던 이유다.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언오버 기준점이 상당히 낮게 깔린 이유가 있다. 디트로이트의 

최근 3점슛이 망가졌고, 득점력이 폭락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디트로이트는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102점 이하에 그쳤고,

지난 두 경기에서는 모두 96점 이하에 그치고 말았다. 

경기 페이스와 상관 없이 저득점 양상의 경기를 쏟아내고 있다. 

올랜도 또한 최근 언더를 자주 만들어내고 있다. 

추천픽

승/패 올랜도 승

핸디캡 올랜도 -4.5 승

언오버 208.5 언더

[NBA]

클리블랜드 vs 애틀랜타  

2월24일(수) 09:00

클리블랜드는 지금 절망에 빠져 있다. 최근 10연패를 당하는 동안 

접전조차 만들지 못할 만큼 완패가 반복되는 중이다. 올시즌 승률 

5할 이상을 기록 중인 팀과의 맞대결에서 5승 16패에 그치는 등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애틀랜타는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지난 세 경기에서 

2승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22일 덴버와의 홈경기에서 123-115로

승리를 챙긴 바 있다.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의 경기력이 확실히 올라왔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자유투 획득 숫자도 늘었고, 플로터도 잘 들어가기 

시작했다. 리듬이 살아나자 딥3도 펑펑 터진다. 

클린트 카펠라는 애틀랜타의 보물이나 마찬가지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재럿 앨런을 제외하면 코트 위에서 빛나는 선수가 

없다. 최근 대패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완패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언오버 기준점은 228.5점이나 형성되었다. 오버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이유가 있다. 애틀랜타의 최근 득점력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수비력은 여전히 불안한 편이다. 

거의 매경기 110점 이상을 내주고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클리블랜드의 공격력이 많이 떨어져 있지만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110점 이상 뽑아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이유다.

추천픽

승/패 클리블랜드 패

핸디캡 클리블랜드 +6.5 패

언오버 228.5 오버

[NBA]

뉴욕 vs 골든스테이트  

2월24일(수) 09:30

뉴욕의 상승세가 놀라운 수준이다. 지난 5경기에서 4승 1패를, 

9경기에서 6승 3패를 기록하는 등 확실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22일 미네소타전에서는 103-99로 웃었다. 

줄리어스 랜들은 올시즌 닉스를 플레이오프로 인도할 구세주처럼 

보인다. RJ 배럿의 활약도 아주 좋았다. 워리어스는 지난 샬럿과의 

경기에서 스테픈 커리의 결장 공백을 이기지 못하고 샬럿에게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현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커리는 직전 경기에 갑작스러운 

몸살 기운으로 인해 결장했으나 이번에는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사이드 경쟁력에서 닉스가 앞선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최근 워리어스는 그린 혼자 골밑을 지키고 있다. 직전 맞대결 

당시에는 빅맨들이 다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닉스에게 104-119로 

패했다. 닉스는 벤치 경쟁력도 개선되었다. 워리어스는 그린이 

시한폭탄과도 같은 행동을 하고 있어 골치가 아프다. 

커리가 40점씩 퍼붓는 등 미친 듯이 폭발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수비가 더 탄탄한 닉스의 승산이 더 높겠다.

닉스는 최근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다섯 경기를 

기준으로 세 차례나 상대를 99점 이하로 묶어버렸다. 

워리어스는 지난 맞대결 당시 104점에 그친 바 있다. 

현재 커리의 폭발력에 의존하는 부분이 매우 크기 때문에, 고득점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닉스가 페이스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픽

승/패 뉴욕 승

핸디캡 뉴욕 +1.5 승

언오버 216.5 언더

[NBA]

브루클린 vs 새크라멘토  

2월24일(수) 09:30

브루클린은 최근 서부 원정 5연전을 싹쓸이하고 안방으로 돌아왔다. 

최근 6연승 행진. 케빈 듀란트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지만 

카이리 어빙과 제임스 하든, 조 해리스 등이 신들린 활약을 

펼치면서 놀라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스티브 내쉬 감독과 마이크 댄토니 코치의 주도 아래 궁극의 

스몰볼을 돌리고 있는데, 공수 밸런스가 점점 개선되고 있다는 게 

고무적이다.

새크라멘토는 최근 7연패 늪에 빠지고 말았다. 일단 직전 

경기에서 리숀 홈즈가 복귀하기는 했으나 해리슨 반즈가 아직이다. 

이번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 

이미 분위기를 탄 브루클린이 유리해보인다. 게다가 홈코트 

어드밴티지까지 가지고 있다. 지난 맞대결 당시 브루클린이 

136-125로 웃었던 것처럼, 이번 경기 역시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수 있다고 본다.

핸디캡은 섣불리 건드리지 말자. 브루클린의 제프 그린은 지난 

클리퍼스와의 경기 도중 패트릭 베벌리와의 충돌로 인해 어깨를 

다쳤고, 이번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그가 결장하면 브루클린의 스몰볼 로테이션이 꼬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 TLC도 결장할 수 있다고 한다. 브루클린은 당장 직전 

경기에서도 고작 7인 로테이션을 돌린 바 있다. 

추천픽

승/패 브루클린 승

핸디캡 브루클린 -8.5 패

언오버 241.5 언더

[NBA]

댈러스 vs 보스턴  

2월24일(수) 09:30

댈러스의 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일단 23일 멤피스전에서는 

이겼지만, 막시 클레버가 부상으로 쓰러져 이번 경기에 못 뛰게 

됐다. 게다가 포르징기스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허리 통증으로 인해 결장한 포르징기스는 이번 

경기 출전 여부 또한 불투명한 상태다. 보스턴은 최근 경기력 

널뛰기가 너무 심해 안정감이 없다.

댈러스가 백투백이고, 보스턴이 하루 쉬기는 했지만 체력적으로는 

퉁치면 되겠다. 보스턴이 22일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연장 접전을 

벌였고, 하루 쉬고 또 원정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 

댈러스는 최근 일주일이나 쉬었음을 기억하자. 포르징기스가 

보스턴의 낮은 높이를 공략할 수 있다면 승산은 충분하다. 

보스턴은 켐바 워커의 야투 기복이 날로 심해지고 있어 신뢰가 

가지 않는다. 브라운의 득점 볼륨도 많이 줄었다. 

만약 포르징기스가 결장한다면 볼 것도 없이 보스턴의 승리를 

노려야 한다. 클레버에 이어 포르징기스까지 빠지면 댈러스의 

인사이드가 박살이 나버리기 때문이다. 

언오버는 225.5점 기준 오버를 추천한다. 올시즌 댈러스는 수비 

지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멤피스전에서 92점만 내준 것은 

수비가 잘 된 게 아니라 멤피스가 자멸했기 때문이다. 

양팀 모두 최근 경기 페이스가 빠른 편이니 오버가 가능하다고 본다.

추천픽

승/패 댈러스 승

핸디캡 댈러스 +1.5 승

언오버 225.5 오버

[NBA]

토론토 vs 필라델피아  

2월24일(수) 09:30

토론토는 최근 4연승을 거두는 등 놀라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어느덧 16승 15패로 5할 승률마저 넘겼다. 최근 밀워키와 

필라델피아처럼 동부의 우승후보들을 모조리 꺾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놀랍게도 카일 라우리의 결장 속에서 거둔 쾌거다. 더 재미있는 

것은, 토론토는 라우리가 결장했던 지난 1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는 점이다.

필라델피아는 최근 경기력 기복이 매우 심해지고 있다. 지난 

토론토전에서는 3쿼터 한때 14점차로 앞섰으나 이를 지키지 

못하고 패했다. 벤치 구간 경쟁력에서 완패했기 때문이었다. 

일단 발목 부상이 있는 세스 커리는 정상적으로 출전이 가능한 

상태. 또, 지난 경기 당시 필라델피아가 토론토의 두 배나 되는 

자유투를 획득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해당 경기에서 

지독하게 안 들어갔던 3점슛이 조금만 터져줘도 이길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올시즌 양팀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00-93으로 

승리했고, 22일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랩터스가 110-103으로 

이겼다. 두 경기 모두 치열한 수비전이었음을 주목해야 한다. 

게다가 토론토는 최근 놀라운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4연승 

중이다. 필라델피아는 득점 라인이 내려왔다. 

추천픽

승/패 토론토 패

핸디캡 토론토 +1.5 패

언오버 223.5 언더

[NBA]

밀워키 vs 미네소타  

2월24일(수) 10:00

밀워키가 2연승에 성공했다. 오클라호마와의 경기에서는 공격력이 

살아나지 않은 채로 98-85로 이겼고, 22일 새크라멘토와의 

홈경기에서는 128-115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최근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출전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밀워키의 경기가 안 풀리고 있다고 보면 된다. 미네소타는

4연패 늪에 빠졌다. 타운스는 복귀했지만 동료들의 지원사격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미네소타는 대체 언제쯤 완전체 전력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디안젤로 러셀의 부상 공백 탓으로 미네소타의 

득점력이 감소했다. 타운스는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지난 

뉴욕전에서는 말릭 비즐리가 완전히 잡아먹히며 6점에 그쳤다. 

양팀의 전력차는 생각보다 더 크게 난다고 본다. 미네소타가 밀워키를 

당해내기는 어렵다. 밀워키는 대승 빈도가 아주 높은 팀이다. 

마핸승이 가능하겠다.

언오버는 언더를 추천한다. 미네소타는 최근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81-86으로 패했다. 진흙탕 농구가 뭔지 제대로 보여줬다. 닉스를 

상대로는 99-103으로 졌다. 

공격력이 형편없이 추락했지만 실점을 대폭 줄이는 데는 확실히 

성공했다. 밀워키 역시 최근에는 공격 기복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고득점을 장담 못한다. 

추천픽

승/패 밀워키 승

핸디캡 밀워키 -11.5 승

언오버 231.5 언더

[NBA]

덴버 vs 포틀랜드  

2월24일(수) 12:00

덴버는 최근 4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쳤다. 동부 원정 4연전이었음을 

감안해도 좋지 않은 성적이었다. 이유가 있다. 폴 밀샙과 

개리 해리스, 자마이칼 그린 등 수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던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이다. 

PJ 도지어와 해리스, 밀샙, 그린은 이번 경기 역시 결장이 확정된 

상태다. 최근 니콜라 요키치의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포틀랜드는 23일 피닉스 원정에서 절망적인 경기력 속에 

100-132 완패를 당했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못해보고 백기를 들

었다. 다만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상황에 어느 정도 적응을 

마쳤다는 점에서 보면, 덴버보다는 상황이 낫다고 본다. 

덴버는 부상자 4인의 이탈 이후 요키치의 스탯라인이 감소하고 

있을 정도로 팀 공격이 안 풀리고 있다. 자말 머레이의 폭발력은 

분명 두렵지만, 포틀랜드에는 언제든 맞불이 가능한 

데미안 릴라드가 있다. 

언오버 기준점은 무려 231.5점이나 나왔다. 양팀은 만날 때마다 

매우 치열하게 싸웠다는 점에서 보면, 이번 경기 역시 끝까지 

점수 쟁탈전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릴라드와 머레이의 폼은 절정에 이르렀다. 게다가 양팀 모두 최근 

120점 이상의 실점이 늘어날 만큼 수비가 전혀 안 되고 있다. 

추천픽

승/패 덴버 패

핸디캡 덴버 -7.5 패

언오버 231.5 오버

[NBA]

LA클리퍼스 vs 워싱턴  

2월24일(수) 12:00

클리퍼스는 최근 세 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폴 조지와 

카와이, 바툼이 동시에 복귀하면서 유타를 116-112로 때려잡았지만, 

22일에는 브루클린에게 108-112로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폴 조지의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는데 막판에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벤치로 들어갔고, 이로 인해 아쉬운 결과를 맞이하게 됐다. 

또, 바툼이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는 것도 우려스럽다. 

워싱턴은 최근 5연승을 질주했다.

이번 경기는 워싱턴의 플핸승을 추천한다. 클리퍼스의 일반승은 

너무나도 당연해 보이지만, 배당 메리트가 낮다. 따라서 클리퍼스의 

일반승은 축으로 잡고 돌리고, 핸디캡은 워싱턴을 택해야 한다. 

워싱턴은 최근 5경기 기준 리그 최고의 수비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수비가 잘 된다. 웨스트브룩과 브래들리 빌의 

컨디션도 아주 좋은 편. 문제는 23일 레이커스를 이기는 과정에서 

연장전까지 치렀다는 것이다. 

체력 문제로 인해 막판 자멸할 수 있다.

카와이와 폴 조지가 복귀한 클리퍼스는 확실히 수비가 안정된 

것이 느껴진다. 경기 페이스에 관계 없이 본인들이 원하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워싱턴은 최근 놀라울 정도로 수비가 정돈되었고, 이를 통해 

5연승이라는 상승세를 누리고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기준점이 

다소 높게 형성된 감이 있다.

추천픽

승/패 LA클리퍼스 승

핸디캡 LA클리퍼스 -10.5 패

언오버 233.5 언더

안전조합픽

1.올랜도 승

2.클리블랜드 +6.5 패

3.뉴욕vs골든스테이트 216.5 언더

4.브루클린vs새크라멘토 241.5 언더

5.댈러스 승

6.토론토 패

7.밀워키 승

8.덴버 -7.5H 패

9.LA클리퍼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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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배

고배당조합픽

1.올랜도vs디트로이트 208.5 언더

2.클리블랜드vs애틀랜타 228.5 오버

3.뉴욕 승

4.브루클린vs새크라멘토 241.5 언더

5.토론토 +1.5H 패

6.댈러스 승

7.밀워키 -11.5H 승

8.덴버 패

9.LA클리퍼스vs워싱턴 233.5 언더

모두 선택시 적중배당률 

297.6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