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4월22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 1차

 클리블랜드 vs 시카고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5-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8)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96-10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콜린 섹스턴과 다리우스 갈란드가 51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팀 3점슛 성공률(5/26, 19.2%)이 바닥을 쳤고 페인트존 방어에 실패한 경기. 재럿 알렌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케빈 러브(15득점, 8리바운드)가 나쁘지 않은 스탯을 만들어 냈지만 수비 공헌도가 떨어졌던 탓에 골밑 수비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쳤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2-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4/1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6-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32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잭 라빈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연속 결장했지만 니콜라 부세비치가 3점슛 3개 포함 29득점을 기록하며 3점슛을 장착한 빅맨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경기. 베테랑 자원이 되는 토마스 사토란스키와 테디어스 영을 선발로 다시금 벤치로 내리는 선택이 베스트5의 공세적인 방어의 위력을 살아나게 만들면서 벤치의 생산성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효과로 나타났던 상황. 또한,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으며 코비 화이트(19득점, 7어시스트)의 컨디션 회복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잭 라빈이 없는 상황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시카고 이다.  

1차전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3-94 승리를 기록했지만 당시에는 3차전 출전이 힘든 재럿 앨런이 뒷선에서 페인트 존을 단단히 지켰던 경기였고 시카고는 2차전 연속경기 일정(홈)에서 잭 라빈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했지만 106-96 승리를 기록한 좋은 기억이 있다.

인디애나 vs 오클라호마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4/20)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4-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7-12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31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 애틀란타와 경기에서 6경기 만에 복귀했던 마일스 터너(무기한 아웃)가 결장하게 되면서 무거워진 팀 분위기가 나타났고 컨트롤 타워가 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 까지 결장한 공백을 메울수 없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으며 핵심 자원 애런 할러데이(4득점)의 야투 효율성(1/9)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모습. 또한, 외곽에서만 맴돌다가 시도한 3점슛의 성공률(23.5%, 8/34)이 떨어지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7-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6-112 패배를 기록했다. 11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8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다리우스 베이즐리가 2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외곽 수비가 무너진 경기. 길저스-알렉산더, 알 호포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겐츠 도트가 추가적으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기본적인 화력이 부족했던 모습. 또한, 갑자기 무너지는 쿼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여전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오클라호마는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이 많이 약해진 모습 이다. 또한,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고 승리에 대한 강한 열정도 사라진 모습 이다. 

인디애나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슈터 자원들이 놓치지 않을 것이다.

필라델피아 vs 피닉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4/20)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6-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6-10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9승18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28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벤 시몬스와 토바이스 해리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컸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전반전은 동점으로 끝마쳤지만 후반전 외곽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조엘 엠비드도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혔던 상황. 또한, 팀 야투(39.3%) 성공률이 떨어지는 가운데 승부처에 커리를 제어하지 못한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8-12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8)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85-111 패배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승리를 추가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41승16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크리스 폴(22득점, 13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24득점)가 연장전에 결정적인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캠 존슨, 토리 크레익, 카메론 페인가 벤치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갔고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지켜냈던 상황. 또한, 미칼 브릿지스(21득점), 제이 크라우더등 윙 자원들의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고 승리를 가져가고 있는 피닉스가 주축 자원들의 부상 이슈가 발생한 필라델피아 보다 화력 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또한, 필라델피아는 다음날 밀워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1차전에서 필라델피아는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1-120 패배를 기록했다. 또한, 2차전 역시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는 상황.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홈에서 22승6패를 기록중인 안방 호랑이 팀 이다.

토론토 vs 브루클린

토론토는 직전경기(4/19)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2-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3-10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34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 프레드 밴블릿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일 라우리와 파스칼 시아캄, OG 아누노비가 2경기 연속 동반 결장했지만 크리스 부셰이가 31득점, 12리바운드를 폭발시킨 경기. 마라치 플린이 카일 라우리의 공백을 메우며 팀 공격의 윤활유가 되는 가운데 이적생 개리 트렌트 주니어도 3점슛 5개 포함 23득점을 기록한 상황. 또한, 와타나베 유타가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식스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4/21)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34-12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7-10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9승19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는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은퇴와 제임스 하든, 케빈 듀란트의 공백이 이어졌지만 카이리 어빙이 3점슛 3개 포함 32득점 8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스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 해리스도 3점슛 3개 포함 24득점을 올리며 외곽에서 힘을 보탰으며 랜드리 샤멧(18득점, 8어시스트)의 상승세도 이어진 상황. 또한, 이적생 그리핀(16득점, 8리바운드)이 4번 포지션 역량 강화에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카일 라우리와 파스칼 시아캄, OG 아누노비가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토론토가 부상병동이 된 브루클린에게 밀리는 전력이라고 볼수 없는 경기다. 

워싱턴 vs 골든스테이트

워싱턴은 직전경기(4/20)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9-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4/18)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1-10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33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13득점, 17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시즌 26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브래들리 빌이 30득점을 기록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하치무라 루이가 결장했지만 빅맨 자원이 되는 개포드 팀에 부족했던 수비와 높이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다비스 베르탄스(21득점, 3점슛 6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진 상황. 또한, 빠른 드리블 돌파에 이은 림을 직접 공략하는 돌파 옵션을 늘리면서 승부처에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7-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8)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14-119 패배를 기록했다. 보스턴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승리를 추가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29승29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3점슛 10개 포함 49득점을 폭발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도 '보컬 리더' 로서의 모습을 선보였고 앤드류 위긴스(16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빅맨 자원이 되는 케본 루니(5득점 15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시즌 아웃 된 제임스 와이즈먼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11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중인 스테픈 커리가 언론에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는 것이 자신으 가치를 증명하고 싶은 러셀 웨스트브룩, 브래들리 빌의 전투력 상승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1차전 에서는 워싱턴은 원정에서 스테픈 커리가 32득점을 기록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9-107 승리를 기록했다. 

뉴욕 vs 애틀란타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뉴욕은 직전경기(4/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9-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2-112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32승27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 줄리어스 랜들이 16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R.J. 배럿(24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진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모습. 또한,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엠마누엘 퀴클리(17득점)와 벤치에서 출발한 데릭 로즈(17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4/21)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2-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9-11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26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트레이 영(25득점, 7어시스트)이 승부처에 중요한 득점과 A패스를 기록했고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14득점, 19리바운드)와 보드 장악 능력이 뛰어난 존 콜린스(11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점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기를 잡는 과정에서 케빈 휴어터(15득점)의 외곽포도 지원되었던 상황. 또한,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14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가비지 타임을 만들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도 줄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2월16일에 펼쳐진 2차전 에서는 뉴욕이 홈에서 123-112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원정에서 113-108 승리에 이어서 상대전 2연승에 성공했다. 

뉴욕은 올시즌 출전 시간이 많았던 줄리어스 랜들(40분 6초), R.J. 배럿(40분 39초)이 전일 샬럿과 경기에서도 체력 소모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