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1월21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뉴욕 vs 휴스턴

뉴욕은 직전경기(11/18)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8-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2-8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8승7패 성적. 올시즌 상대전 2연패를 당하게 된 올랜도 상대로는 동일하게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였지만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하는 줄리어스 랜들(13득점)의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쿼터(23-21)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으며 턴오버(18개)가 많았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백코트진 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직전경기(11/18)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89-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6)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2-136 패배를 기록했다. 1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14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와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이 분전했지만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NBA 경험이 부족한 어린 유망주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이 이어졌으며 공격의 활로를 개척할수 있는 백코트 자원의 동파 옵션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1쿼터 부터 끌려 다녔고 이후에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한 패배의 내용 이였다.

13연패 늪에 빠진 휴스턴의 승리 구간은 잡을수 없는 떨어지는 칼날과 같다. 백코트 싸움에서 뉴욕이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골밑을 장악하며 상대에게 더블 팀 수비를 강요할수 있는 뉴욕에게 많은 3점슛 찬스가 발생할 것이다.

워싱턴 vs 마이애미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9)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7-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87-9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5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브래들리 빌(30득점), 카일 쿠즈마(19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스펜서 딘위디(Sidelined)가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백코트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자원이 없었고 상대 보다 턴오버가 11개 많았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2-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3-9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5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32득점)가 부상 복귀후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후 복귀해서 12어시스트 경기를 하면서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20득점)와 드웨인 데드먼이 메우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Questionable)가 결장했지만 가베 빈센트(18득점, 3점슛 3개)의 외곽포 지원이 나오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하루 휴식후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 지미 버틀러가 복귀후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마이애미의 우세가 예상된다.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상승세를 만들어 낸 마이애미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또한, 워싱턴은 주전 PG 스펜서 딘위디가 정상가동 될수 없다.

미네소타 vs 멤피스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9)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5-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7-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9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25득점, 12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디안젤로 러셀(22득점)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21개 3점슛을 42.9%의 적중률 속에 기록했으며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이후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마무리 능력 또한 좋았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멤피스는 직전경기(11/19)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0-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6-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7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28득점)가 3쿼터에만 17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에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와 자렌 잭슨 주니어가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골밑 수비로 존재감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올 시즌 MVP급 퍼포먼스를 뽐내고 있는 자 모란트는 미네소타를 만나면 펄펄날았다. 또한, 올시즌 1차전 승리로 멤피스가 상대전 7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1/9)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5-118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의 기적과도 같은 장거리 3점슛으로 연장전에 들어갈수 있었지만 미네소타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또한, 두팀이 연장전에 함작한 점수를 17득점 이였다.

포틀랜드 vs 필라델피아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18)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2-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16)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8-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8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C.J. 맥컬럼(9득점)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데미안 릴라드(22득점, 10어시스트)가 폭발했던 경기. 노먼 파웰이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 승리로 홈경기 6연승에 성공하며 인방에서 강한 포틀랜드의 저력을 확인시켜준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19)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3-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85-120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7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코로나19 확진), 대니 그린(햄스트링), 마티스 타이불(코로나 프로토콜), 벤 시몬스(개인 사유)가 결장했지만 타이리스 맥시(22득점)와 세스 커리(20득점)가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토바이어스 해리스(15득점), 쉐이크 밀튼(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3쿼터(19-27) 상대 감독이 퇴장을 당하는 돌발 변수를 효과적으로 이용했던 상황. 또한, 50.6%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유기적인 패스 게임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홈경기 6연승을 기록중인 포틀랜드의 특별했던 홈경기 에너지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2) 홈에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관리)와 토바이어스 해리스(코로나 프로토콜)가 결장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통해서 연승을 이어간 경기. 세스 커리(23득점), 조지 니앙(21득점) 타이리스 맥시가 제역할을 해냈으며 벤치에 출격한 셰이크 밀턴(10득점)의 지원 시격이 나오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벤 시몬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대니 그린의 활약이 나왔고 안드레 드러먼드(14득점, 7어시스트, 15리바운드, 5스틸)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C.J. 맥컬럼(20득점)이 분전 했지만 데미안 릴라드(20득점,10어시스트)가 야투율 35.0%(7/20) 3점 성공률 22.2%(2/9)에 그쳤던 경기. 로보트 코빙턴의 컨디션도 2경기 연속 신통치 않았고 4쿼터 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1차전에서 포틀랜드가 백투백 원정 이였다는 것을 정상참작해야 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를 더 잡아냈다는 것을 기억헤야 한다.

애틀란타 vs 샬럿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1/18)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0-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16)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9-11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9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트레이 영이 18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3경기 연속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부상 후유증을 털어내고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클린트 카펠라(9득점, 12리바운드)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0득점, 11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19득점)가 부활의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샬럿은 백투백 원정 이다. 샬럿은 직전경기(11/20)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1-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97-87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6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라멜로 볼이 32득점, 8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맹활약 했고 고든 헤이워드(25득점)도 함께 힘을 내는 가운데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켈리 우브레 주니어도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다만, 4쿼터(23-33) 마무리가 불안했던 탓에 승리를 지키기 위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줄이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올인을 선택했던 샬럿 이다. 3연승의 상승세 속에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을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이후 맞이하게 되는 애틀란타가 유리한 경기다. 

애틀랜타는 디안드레 헌터가 손목 부상으로 결장하고 지난 상대전에서는 샬럿이 사우스 이스트 디비전 형제 애틀란타를 상대로 2승1패 우위를 기록했다. 또한, 패배를 기록한 경기도 4점차 승부였던 상황.  

인디애나 vs 뉴올리언즈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8-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89-9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벤치에서 출격한 제레미 램(23득점)이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 홀리데이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안타까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4쿼터(33-23) 추격의 흐름을 보여줬고 주축 선수 전원이 24분 미만의 출전 시간을 소화하며 뉴올리언즈와 일전을 준비했다는 것을 위안이 되는 요소.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1/20)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4-8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8-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14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모습은 여전히 볼수 없었지만 브랜든 잉그램(17득점, 12리바운드)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니킬 알렉산더-워커와 조쉬 하트도 승부처에 야투를 폭발 시켰던 상황. 또한, 브랜든 잉그램의 복귀후 2승2패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고 패배 의식에 젖어있던 선수들에게 승리에 대한 열정을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전일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뉴올리언즈와 일전을 준비하는 선수 운영을 보였고 뉴올리언즈는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많았다. 인디애나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시즌 평균 야투 적중률을 주고받는 경기가 된다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인디애나가 점수 차이를 벌려나갈수 있을 것이다.

보스턴 vs 오클라호마

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보스턴은 직전경기(11/2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30-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9-11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8승8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제이슨 테이텀(37득점 11리바운드)이 1옵션의 임무를 다했고 친정팀을 상대로 데니스 슈뢰더(26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진 경기. 로버트 윌리엄스, 알 호포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마커스 스마트(2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클리블랜드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켰고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보스턴 특유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89-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1-8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6승9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7득점)의 야투 효율성(5/20)이 떨어졌고 상대 수비에 막혔고 35.2%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빠른 공수 전환 속에서 빅맨 자원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던 탓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가 수비에서 약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세컨 유닛의 출전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경기 일정이다. 최근 세컨유닛의 경기력에서 보스턴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밀워키 vs 올랜도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11/20)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6-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9-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8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6득점)이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1득점, 19리바운드를 적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 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3-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4-98 승리를 기록했다. 뉴욕 상대로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5승11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4쿼터(30-25) 추격전을 통해서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테렌스 로스의 클러치 타임 자유투 실패와 수비 조직력에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웬델 카터 주니어(1득점)의 컨디션 난조도 문제가 되면서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팀이 흔들릴때 코트 안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리더가 없었던 패내의 내용.

100% 전력은 아직 아니지만 부상자들이 순차적으로 돌아오면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밀워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베스트5와 세컨 유닛의 생산성 에서는 밀워키가 모두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새크라멘토 vs 유타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새크라멘토에 대한 분석글은 11월20일 경기 종료후 신규 부상자 소식을 최종적으로 확인한 이후 최종 업데이트 됩니다. 최종 베팅라인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최종추천이 끝나면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유타는 직전경기(11/19)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9-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0-8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5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이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12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 루디 게이(20득점)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14득점, 11리바운드, 2블록슛)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16득점)이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유타는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또한, 루디 게이의 합류로 선수층이 더욱 두터워진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1/3) 홈에서 119-113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36득점)과 마이크 콘리(30득점)가 백코트를 접수했고 조던 클락슨(2득점)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보그다노비치(20득점)의 외곽포가 터졌던 경기. 반면, 새크라멘토는 해리슨 반즈(23득점, 6리바운드), 라숀 홈즈(10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디애런 팍스의 야투 효율성이 26.7%(4/15)로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을 기록했고 클러치 싸움에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1차전(10/23) 원정에서 110-101 승리를 기록한 이후 2차전에서도 승리를 기록한 유타는 상대전 6연승에 성공하며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