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2월5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뉴욕 vs 덴버

뉴욕은 직전경기(12/3)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5-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0-11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1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30득점), 데릭 로즈(16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계속 된 부진으로 뉴욕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켐바 워커가 결장했고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승부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백코트진 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3-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0-111 승리를 기록했다. 마이애미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0승1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18득점, 7어시스트, 15리바운드)와 몬테 모리스가 1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고 약채 올랜도를 상대로 4쿼터(20-29)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뉴욕 수비를 무너뜨려 왔는데 현재진행형인 7연승 포함 최근 맞대결 13경기 12승1패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뉴욕과의 먹이사슬 우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다. 또한, 높이 대 높이 싸움의 결과가 승패의 명암을 결정하게 되는 만큼 경기 템포는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루클린 vs 시카고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2/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0-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2-110 승리를 기록했다. 피닉스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하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6승6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해리스(4~8주)가 결장했지만 케빈 듀란트가 30득점을 폭발시켰고 제임스 하든(20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세컨 실점을 최소화 했고 3점슛 4개 포함 23득점을 기록한 패티 밀스가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9-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홈에서 샬럿 상대로 133-1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8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코비 화이트가 결장했지만 잭 라빈(27득점)과 4쿼터에만 18득점을 몰아친 더마 드로잔(34득점)이 폭발했고 론조 볼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부상 복귀후 경기력이 오락가락하고 있던 니콜라 부세비치(27득점, 7리바운드)의 2경기 연속 된 맹활약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며 상대전 맞춤형 수비 전술로 승부처를 넘었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전일 역전 26회 동점 10회를 주고받는 진흙탕 싸움을 펼쳤다.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될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1/9) 홈에서 118-95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32-17) 강력한 뒷심을 선보이며 전반전 6점차 열세를 뒤집는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잭 라빈(24득점)과 니콜라 부세비치(11득점, 13리바운드) 이외에 더마 드로잔(38득점)으로 구성 된 '빅3'가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론조 볼(11득점)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팀의 조화에 녹아들고 있는 상황.

반면,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케빈 듀란트가 38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제임스 하든(14득점)의 야투(4/11)와 패티 밀스(5득점)의 야투(2/9) 효율성이 동시에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게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의 1대1 개인기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루트가 나타난 상황. 또한,

1차전 승리의 과정에서 나타난 시카고의 강한 뒷심을 다시금 기대할수 있는 2차전 이다.

밀워키 vs 마이애미

밀워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93-9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7-125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9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즈루 할러데이가 26득점, 크리스 미들턴이 22득점, 바비 포티스가 1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백투백 원정 이였던 탓에 팀 기동력도 만족할수 없었으며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37.6%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85-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9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에이스 지미 버틀러와 주전 빅맨 뱀 아데바요(손가락 수술)가 결장했지만 카일 라우리(26득점, 9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16개 3점슛을 47.1%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카일 라우리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드웨인 데드먼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던컨 로빈슨(24득점, 3점슛 4개)와 벤치에서 출격한 게이브 빈센트가 3점슛 2방 포함 12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에이스 지미 버틀러와 주전 빅맨 뱀 아데바요가 결장하는 마이애미에게 백투백 원정의 불리함 까지 더해지는 경기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10/22)가 홈에서 137-95 승리를 기록했다. 아데토쿤보에게 외곽을 내주고 돌파를 막는 마이애미의 새깅-디펜스에 밀워키가 고전할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댈러스 vs 멤피스

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댈러스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1-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39-10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0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돈치치(21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크리스탑 포르징기스의 결장 공백이 뼈아팠고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돈치치의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12득점)의 승부처 야투 침묵(3/101)도 문제가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도 밀리며 주전 라인업의 부담이 가중되었고 홈경기 3연패에 빠지게 된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직전경기(12/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52-7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98-9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10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자렌 잭슨 주니어가 3점슛 6개 포함 27득점을 기록했고 NBA 최다 점수 차(+73점) 승리 신기록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에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점수 차이를 계속해서 벌렸던 승리의 내용.

멤피스는 대체불가 선수가 되는 자 모란트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전일 경기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던 돈치치의 각성(?)을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 이다. 

최근 홈경기에서 턴오버가 늘어나고 야투 적중률이 떨어지는 댈러스 였다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멤피스의 손을 들어주게 만든다.

골든스테이트 vs 샌안토니오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8-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6-10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9경기 8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3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피닉스 상대로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3득점 5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킬수 있었으며 앤드류 위긴스(19득점)와 조던 풀(14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또한, 1차전 패배를 설욕했고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4-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6-99 승리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3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6승14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15득점 13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4쿼터(30-18)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데릭 화이트(12득점 3점슛 3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14득점, 9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샌안토니오는 3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포틀랜드 vs 보스턴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3)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8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0-9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2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C.J. 맥컬럼(16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복부)와 노먼 파월(허벅지)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패를 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고 상대 보다 턴오버는 많았으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으며 이날 경기 패배로 홈경기 9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게 되었다.

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보스턴은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30-13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88-8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1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제이슨 테이텀(37득점)이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라운이 결장했고 상대에게 27개 3점슛을 52.9%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데니스 슈뢰더가 승부처에 상대 수비에 묶였던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지면서 시너지 창출이 부족했으며 상대의 실수를 속공으로 연결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데미안 릴라드, 노먼 파월이 부상을 당한 포틀랜드의 전력 누수가 크지만 백투백 원정에 제일런 브라운이 없는 보스턴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홈경기에 강점이 있는 포틀랜드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경기다. 

새크라멘토 vs LA클리퍼스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4-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2-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14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해리슨 반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디애런 팍스(24득점 5어시스트)를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이 살아났던 경기. 리션 홈즈(16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 하는 가운데 할리 버튼(12득점, 11어시스트)의 날카로운 A패스가 쉬지 않고 나왔던 상황.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15개 3점슛을 합작했던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9-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5-12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0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폴 조지(19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마커스 모리스(21득점), 레지 잭슨(16득점)의 지원사격이 나온 경기.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16개 3점슛을 45.7%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홈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1차전 승리를 기록한 LA클리퍼스를 만나는 새크라멘토가 일정상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 1차전에 결장했던 폴 조지가 함께 하는 2차전이 되지만 LA클리퍼스는 전일 LA레이커스와 라이벌전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다.